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⑤
  번호 85920  글쓴이 신상철 (dokkotak)  조회 1353  누리 90 (20,110, 4:1:22)  등록일 2018-10-24 14:41 대문 3 신고 [천안함]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⑤
좌초한 채로 그대로 두었다면 단 한 명도 다치지 않았다

(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8-10-24)



1. 좌초시 그대로 두어야 하는 이유

천안함 사건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쉽고 가슴 아픈 부분입니다. 천안함 항해 당직사관이 저수심에서 ‘최초좌초’하였을 때 배를 무리하게 빼지 말고 좌초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2함대에 구조요청을 했더라면 단 한 사람도 다치거나 희생될 일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 만약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당장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한 응급차량과 전문구조원을 불러서 부목을 대거나 들것으로 옮겨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보편적 상식이 되었습니다. 모두 홍보와 교육의 효과입니다.

급한 마음에 아무나 환자를 일으켜 세우거나 이동하는 경우 척추신경손상과 같은 2차적 손상이 발생하여 평생 불구가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박도 다르지 않습니다. 좌초한 선박은 절대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항해사의 철칙입니다.

휴양지 백사장에 좌초한 배                               곱디고운 뻘밭에 좌초한 배

위 사진처럼 아주 운좋게 휴양지 백사장에 좌초한 경우이거나 ‘머드팩’하기 좋을 만큼 부드러운 뻘 밭에 좌초한 경우가 아닌 한, 선박이 좌초로 해저바닥을 파고 들거나 돌, 자갈 등을 짓누르는 경우 반드시 선저하부 외판이 찢어지거나(크랙), 구멍이 나는(파공) 등의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만, 선박이 쇠로 만들어져 있어 매우 강할 것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선박은 구조역학적으로 매우 약한 구조물입니다. 물에 떠 있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악천후에 견딜 수 있으며 목적(화물, 여객, 운송, 전투 등)에 부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철판만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선저외판의 손상은 즉시 ‘침수’를 유발하며 선박의 가장 낮은 곳부터 해수로 채워나가게 됩니다. 선박의 가장 낮은 곳에는 엔진룸이 있고 그곳에 해수가 차게 되면 엔진이 정지되어 기동력을 상실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좌초한 배를 무리하게 빼는 행위는 거의 ‘자살행위’입니다.

‘좌초’의 사전적 의미는 ‘배가 암초에 부딪침’인데, 암초 뿐만아니라 모래든 뻘이든 선박이 땅(Ground)에 닿는 모든 상황을 좌초라고 합니다. 배가 암초든 땅이든 닿았다는 것은 어쨌거나 수심이 얕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므로 그대로 두면 기껏해야 기관실과 하부 구획들만 침수되고 마는 것이지요.

그러면 구조를 요청한 후 전 대원을 안전한 상부갑판으로 이동시키고 구조선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될 일이었습니다. 그랬더라면 천안함에는 단 한 사람도 다치거나 희생을 당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안함 항해당직사관은 무리하게 배를 후진으로 뺐습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추정해 보건데, ‘좌초’나 ‘충돌’을 경험하지 못한 초급 장교가 운항 중 합선의 기동력에 문제가 생기니 ‘좌초’라는 생각에 미치지 못하고 혹시 그물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여 후진엔진을 썼던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후진엔진을 써서 배가 빠져나오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습니다. 선저하부가 찢어지고, 가스터빈실 하부에 10cm×10cm 파공이 발생하여 침수가 시작되고 프로펠러가 휘어지는 등 심각한 일이 벌어지지만 그 모두 수면 아래에서 발생하는 일이라 정작 함교의 당직사관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합니다.

2. 무리한 이초(離礁, 좌초상태에서 빠져나오는 것)

그 결과는 심각했습니다. 최저수심 4m인 곳에서 좌초를 한 천안함을 후진으로 빼내 수심 47m 지점까지 이동하는 동안 엄청난 침수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함교 당직사관이 함장에게 보고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작 함교에서는 침수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관실은 난리가 났습니다. 가스터빈실 하부 선저하부 파공부위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줄기는 엄청났을 것입니다. 1,200톤 선체가 짓누르는 압력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해수는 마치 화재시 소방호스 물줄기 같았을 것입니다.

가스터빈실 파공부위(10cm×10cm)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촬영. 2015

파공이든 크랙이든 침수를 막기 위한 1차적 조치는 널빤지를 대고 침목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해머로 내리쳐 일단 침수를 줄이는 방법 외에 없습니다.  널빤지와 침목 그리고 해머는 후타실과 보수공작실에 있습니다. 김종헌 중사와 김동진 하사가 후타실로 즉각 달려갔던 이유입니다.

당시 후타실에는 대원 두 명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종헌 중사와 김동진 하사 그리고 대원 2명 포함 모두 4명의 승조원들은 후타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곧 이어 발생한 ‘충돌’로 선체가 반파됩니다. (추후 게재될 ‘충돌에 대하여’글에서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최초 좌초 시각은 ?

‘21:15분’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천안함이 최초좌초한 시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몇시몇분’이라고 확정한 적이 없습니다. ‘좌초 후 충돌’이라는 원인을 밝힌 이우에도 그 시각을 확정하기까지는 상당한 오랜 시간 분석의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검증과 확인을 무수히 거듭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국가기관의 공식발표는 단 하나 - 사고도 단 한 번 뿐이고, 그것은 폭발이며 폭발 시간은 21:21:58초. 그 근거는 지자연(지질자원연구소)의 지진파. 그로부터 폭발원점의 방위각을 산출하여 ‘피격지점’확정.

정부가 ‘최초좌초’사실을 은폐하였으니 그 시각도 알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당일 천안함의 항적과 238초소에서 촬영한 TOD 영상들을 복기하고 압축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매우 유의미한 결론, ‘좌초 후 충돌’의 시각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좌초시각 21시15분, 충돌시각 밤 21시 22~24분 사이. 이것이 제가 결론내린 좌초 및 충돌 시각입니다. 좌초시각은 21시15분이라 확정하면서 충돌시각을 21시 22~24분으로 범위를 넓게 설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좌초시각은 구체적 정황과 여러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사고 순간 전후의 상황을 압축하여 시간을 확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돌의 경우 그 시각을 확정할 수 있는 정황의 범위를 좁히는 게 쉽지가 않았고 무엇보다 충돌은 충돌 발생 순간부터 선체가 완전히 반파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선체가 충격과 무게 중심에 의해 순서대로 뜯겨져 나가는 동안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TOD 영상 속에 사고 순간의 영상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고 직후의 천안함 모습이 잡힙니다. 실제 그 모습은 ‘폭발 즉시 반파’라는 국방부 주장과는 달리 함수와 함미가 분리되지 않은 채 ‘버티고 있는’ 천안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령도 여섯 군데 초소에서 모두 TOD를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유일하게 238초소 영상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군사기밀’이라는 명목으로 공개를 거부하였습니다. 국방부가 238초소 영상만 공개한 이유는 ‘사고순간’의 영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분석합니다.)

분석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은, 좌초시각(21:15)과 충돌시각(21:22~24)이 겨우 7~9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좌초한 배가 이초한 후 충돌하기까지 겨우 7~9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게 말이 돼? 이것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데에는 많은 데이터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국방부가 확정한 사고시각 21:21:58초는 지자연 (지질자원연구소)의 지진파 발생시각을 기준으로 하여 확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위 ‘피폭지점(폭발원점)’역시 지자연의 지진파로부터 얻은 데이터 값을 기준으로 확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국방부의 발표가 정확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피폭지점(폭발원점)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은 238초소에서 촬영된 TOD 영상만으로도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하며 이 또한 앞으로 게재될 ‘충돌에 대하여’부분에서 집중 다루게 될 것입니다.

4. 최초 좌초 시각 – 처음부터 보도되었다

사실 지나놓고 보면 ‘진실은 가까운데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천안함 사건 초기에 언론들은 ‘좌초, 파공, 침수’를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방부가 모든 발표를 장악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이후 사고원인은 ‘폭발’로 둔갑하기 시작하였고 소위 ‘1번을 쓴 어뢰’를 등장시켜 군 장성들이 높은 의자에 기대고 앉아 낭독하듯 선언하며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결국, 최초 보도된 내용들이 모두 진실이었습니다. 국가 권력기관이 주도하며 조작과 왜곡이 개입할 여지가 없었던 초기상황, 언론사 기자들이 해군 관계자들을 직접 취재하여 보도된 내용 속에 진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의 거짓을 세상에 고발하고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내부자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군 관계자가 언론에 익명으로 제보한 내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최초 상황 일지’입니다. 군관계자 한 분이 천안함 사고시각과 관련, 군 당국의 발표인 밤 9시22분 보다 빠른 밤 9시15분에 ‘최초상황이 발생했다’며 ‘최초상황일지’를 MBC에 제보, 보도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던 내용입니다.

[ MBC 단독 ]‘최초상황일지’입수 . . 최초보고, 군 발표와 7분차

2010-04-04 | 장미일 기자

◀ANC▶

천안함 침몰 당시 군 당국의 상황일지를 MBC가 단독 입수했는데요. 최초 상황 발생이 오후 9시 15분이라고 돼 있어 군의 발표와 7분 차이가 있었습니다. 긴박함이 엿보이는 일지 속 7분간,천안함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MBC가 입수한 '최초 상황관련 일지'에 따르면, 천안함 소속 2함대 사령부가 오후 9시 15분, 최초 상황 발생을 해군작전사령부에 보고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군 당국이 발표한 9시 22분과는 7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해경도 9시 15분, "물이 샌다"는 상황 보고를 받은 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해경관계자

“저희(해경) 공식으로 나간 것은 9시 15분으로 해군의 공식입장이 21분으로 되어 있어서 왜 다른 지 해경보단 해군의 입장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곧이어 9시 16분, 천안함에서 7~8km 떨어진 백령도 방공 33 진지에서도 '폭음'이 들렸다고 돼 있습니다. 9시 20분에 1.8km떨어진 해안 초병이 또 다른 폭음을 들었고, 1분 뒤에는 지진파가 감지됐습니다.

그리고 22분부터 천안함은 가라앉기 시작해 3분만에는 모습을 감췄습니다.

문건에 따르면 천안함은 9시15분에 1차 충격이 있었고, 6-7분뒤 2차 충격으로 3분만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군이 발표한 최초 발생 시간 9시 22분까지는 천안함에 뭔가 급박한 일이 벌어졌을 걸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사고 당시 최원일 함장이 함장실에 있었고, 장병들은 빨래를 하거나 목욕을 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어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미일입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today/article/2600620_18909.html

익명의 군관계자가 MBC에 제보한 최초상황일지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MBC의 보도 기사 마지막 부분에 천안함 사건의 개요와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요약한 ‘진실 덩어리’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문건에 따르면 천안함은 9시15분에 1차 충격이 있었고, 6-7분뒤 2차 충격으로 3분만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군이 발표한 최초 발생 시간 9시 22분까지는 천안함에 뭔가 급박한 일이 벌어졌을 걸로 추정됩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today/article/2600620_18909.html

바로 이 부분입니다. 천안함은 9시15분에 1차 충격, 6∼7분뒤 2차 충격으로 3분만에 가라앉았다. 이것이 진실이었습니다. 다만 1차 충격은 ‘좌초’이며 2차 충격은 ‘충돌’이라는 구체성이 빠져 있긴 하지만 사건의 개요와 사실관계를 대단히 정확하게 짚었던 특종 보도였습니다. 

저는 이 보도가 어떻게 나올 수 있었으며 누가 제보했을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이에 대한 당시 ‘동아닷컴’의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 dongA.com ] 천안함 침몰, 군기밀 전산망에 있던 상황일지 내부인이 출력해 방송사에 건넨듯

2010-04-10

한 방송사가 공개해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 시간을 둘러싼 의혹을 증폭시켰던 ‘상황일지’(사진)는 군 작전 관련 전산망에 있던 자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상황일지는 비밀취급 인가를 받은 사람이 유출시킨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군은 보도 직후 군에서 쓰는 문서 형태가 아니라며 그런 상황일지의 존재 자체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나 국가정보원 문서일 가능성이 크다”며 책임을 돌리기까지 했다. ‘거짓 해명’도 문제지만, 기밀 문건이 통째로 유출될 정도로 군 기강이 해이해지고 보안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는 게 군 안팎의 지적이다.

정부 소식통은 9일 “군 당국의 조사 결과 이 상황일지는 육해공군이 함께 볼 수 있는 한국합동지휘통제시스템(KJCCS·‘케이직스’로 읽음)에 올려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보안상 이동식 저장매체(USB 메모리)로 저장을 할 수 없게 돼 있어 케이직스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 화면을 띄워놓고 프린트로 출력해 유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중략)

군 관계자는 “케이직스에는 군의 인사, 군수, 정보, 작전 등 중요 현황을 비롯해 작전이나 훈련 때의 보고 및 지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케이직스 접근이 군 당국으로부터 ID와 패스워드를 받은 사람으로만 한정되기 때문에 여기에 담긴 내용은 최소 대외비 이상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410/27479512/1&top=1

동아닷컴은 국방부의 ‘거짓 해명’을 문제 삼으면서도 ‘문건의 유출’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동아다운 보도입니다.

언젠가는 ‘최초상황일지’를 MBC에 제보한 군 관계자가 누구인지 본인이든 MBC든 밝혀질 날이 오겠지요.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언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21시15분에 ‘최초좌초’하였습니다. 그러나 항해당직사관이 무리하게 후진으로 빠져나온 후 7∼9분 뒤 수심 47m 해역에서 21시22∼24분경 ‘충돌’로 반파되어 침몰하였습니다.

다음 편의 글은 ‘천안함 프로펠러의 손상’에 대한 분석글을 올려 드리고 이어서 ‘충돌에 대하여’ 시리즈 글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신상철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

독자님께 드리는 글

이 글이 천안함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제 천안함 재판도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판결이 나온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법원 판결까지 가야 할 것이 불 보듯 하고, 또 조작과 왜곡의 세력들을 응징하기 위한 추가 소송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8년의 싸움을 이만큼 버티어 오는 데에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독자님들의 힘이 참 컸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신 까닭이겠습니다만, 후원의 동력이 많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전력으로 싸울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밝힘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신상철 드림

후원하러가기http://www.poweroftruth.net/about/cms.php

1.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① - 좌초로 선체가 반파될 수 있을까?
② - “천안함이 좌초했다” 보고하고 브리핑한 사람들
③ - 천안함 진실의 보고(寶庫), ‘작전상황도’에 담긴 비밀
④ - 천안함 선체 스스로 ‘좌초’를 말하다.
⑤ - 좌초한 채로 두었다면 단 한 명도 다치지 않았다

2.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① - 프로펠러 손상 원인의 99%는 좌초와 충돌
② - 프로펠러가 광택이 나고 ‘S’자로 휘어진 이유
③ - 프로펠러 임의 절단의 전말

3. 천안함 ‘충돌’에 대하여

① - 좌초후 충돌은 저의 단호하고 분명한 결론입니다
② - 한주호 준위의 죽음과 의문의 ‘제3의 부표’
③ - KBS 세 젊은 기자의 눈부신 취재와 특종보도
④ - 해군 작전상황도에 마킹된 ‘잠수함’
⑤ - 천안함 함수와 충돌 잠수함의 이동 경로
⑥ - TOD 영상에 나타난 잠수함 코닝타워
⑦ - 천안함을 지나쳐 사라진 고속정들
⑧ - 함수 이동경로 상황판 브리핑 받은 김태영 국방.
⑨ - ‘비참한 모습’이 사고원인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
⑩ - 천안함 충돌을 보도한 기자와 언론에 제보한 군관계자
⑪ - ‘잠수함’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 VIP메모
⑫ - 천안함 선체에 나타난 충돌의 흔적과 증거들
⑬ - 천안함 반파사고를 겪은 당사자들의 증언과 진술
⑭ - ‘부식방지’ 명목으로 자행된 국방부의 ‘증거인멸’ 행위

4.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에 대하여

① - 잠수함 수습과 주요장비 인양에 바빴던 美7함대
② - 크레인에 함미를 매달고 저수심으로 이동한 이유
③ - 美7함대 ‘작업팀’의 D-day는 ‘2010-04-14'
④ - 88수중개발 정호원 부사장의 법정 증언
⑤ - 美7함대는 수중에서 어떤 작업을 했을까요?
⑥ - 침몰 잠수함의 국적에서 한국과 미국을 배제한 이유
⑦ - 침몰 잠수함의 국적을 이스라엘로 판단한 이유
⑧ - 이스라엘 vs 이란. 이스라엘 vs 북한의 관계
⑨ - 이스라엘이 군사초강국인 단 한 가지 이유
⑩ - 수중 인양된 돌핀 잠수함 하이파(Haifa) 조선소에서 수리

5. 폭발 . 비접촉폭발 . 어뢰에 대하여

① - 천안함에 폭발이 없다고 주장하는 10가지 이유
② - 폭발의 흔적이 없기 때문에 비접촉폭발이라는 국방부
③ - 천안함 어뢰가 거짓인 10가지 이유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85920
최근 대문글
- 탁류
- 이정랑
- 아이엠피터
- 김용택
- 이기명
IP : 125.184.217.x
닉네임
번  호 제        목 글 쓴 이 조  회 누  리 등 록 일
이명박, "BBK는 내가 설립했다" (5) 편집국 150362
5
35
07-05 14:24
[법원제출] 프로펠러 손상 관련 검증에 대한 의견서 (7) 신상철 370078
95
205
06-13 07:16
[법원제출] '제3의 부표'관련 UDT 대원 증언에 대한 의견서 (9) 신상철 426576
70
145
06-30 21:18
[검증] 천안함 '1번 어뢰'는 고철 덩어리 (9) 신상철 360746
86
45
10-28 09:10
[단상]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재판이 남았습니다 (12) 신상철 202760
40
80
07-13 13:35
124533
[미국] 2월23일부터 3월26일까지 총기매출 777% 증가... 김순신 21
0
0
04-07 17:20
124532
[중국] 안후이 관광지 수만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김순신 26
10
0
04-07 16:51
124530
[일본] 비상사태시 초딩 89 %, 중딩78 %가 수업재개에... 김순신 33
0
0
04-07 15:48
124529
정신 차리자!!!!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다. 달빛나그네 11
0
5
04-07 15:36
124528
홍진영이 장민호를 찜했나? 원참 잘생긴건 알아 묵어... 마파람짱 28
0
0
04-07 14:33
124527
[이정랑의 고전탐구] 선승이후구전(先勝而後求戰) 이정랑 143
0
0
04-07 13:08
124526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만연하는 이유......지구가 많... 달빛나그네 49
0
0
04-07 12:56
124525
[싱가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4 가지 ... 김순신 40
0
5
04-07 11:18
124524
[중국] 70만명 이상 신규감염을 막았다 사이언스에 발... 김순신 50
0
5
04-07 10:59
12452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가 코로나 지도적인 역할 김순신 43
0
5
04-07 10:52
124522
‘30·40대 세대 비하’ 통합당 김대호.. ‘문재인 똘... 아이엠피터 84
5
10
04-07 09:58
124521
종교의 무속화, 그들은 왜 스스로 신이 되고 싶어할까... 김용택 84
0
5
04-07 09:19
124520
❌황교안 웃기는 짬뽕이네~❌ 현장졸도할 161
20
20
04-07 07:29
124519
💔김재준 하늘나라 청문회💔 한신학장2 144
20
20
04-07 07:26
124518
가수 신지가 참 순수하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듯 하네 마파람짱 40
0
0
04-07 05:52
124517
서울대생 “ 세월호가 지금 터졌으면 서울대생 27
5
0
04-07 04:30
124516
대검찰청은 윤석열 처와 장모 가족사기단의 변호인단... 0042625 13
0
5
04-07 02:33
124515
세월호 사건과 한국인의 의식구조 stephen 48
0
0
04-06 20:58
124514
위인들의 전라도 평가 518광주화 27
10
0
04-06 20:37
124513
고민정 멍청한 년 ㅋㅋ 고민정 41
5
5
04-06 20:26
124511
꺽은 붓님 내가 하고픈 말씀을 하셨구만이지라 마파람짱 9
0
0
04-06 16:46
124510
[대만] 세계최고 하루 1,500만장 마스크 생산성공 김순신 95
20
20
04-06 15:34
124509
문재인 코로나 감염 쉬쉬 김정숙 37
0
0
04-06 14:28
124508
[칼럼] 시공초월, 꽃 핀 한국의 고미술 이기명 81
5
0
04-06 13:29
124506
[일본] 비상사태선포 8일 오전 0시부터 5월 6일까지 김순신 246
35
35
04-06 11:09
124504
관념론 일변도의 한국철학에 울리는 경종 (1) 사람일보 74
0
0
04-06 10:58
124503
[러시아] 코로나로 국민투표 연기함 김순신 158
20
25
04-06 09:19
124502
세계의 모범이 된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선방, 이제 ... (1) 권종상 117
5
5
04-06 09:13
124501
문재인에게 '경기 거지같다'라고한 시장 아주머니 근... 아이엠대깨문 34
5
0
04-06 09:03
124500
4년 만에 옷 색깔 바꾸고 선거운동하는 이언주와 김종... 아이엠피터 101
5
5
04-06 08:45
124499
송영길 개 웃기네 송영길 31
5
0
04-06 04:18
124498
최신🎴전국 접전지 당선예측 (1) 지지율 183
35
30
04-06 02:35
124496
라임사태 황당하네.. 아시아나 니가 거기서 왜나와? 아시아나 38
10
0
04-06 00:39
124482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중국보다 먼저 존재 가능성 (1) 김순신 108
20
25
04-05 17:06
124481
[일본] 코로나 다수는 카바꾸라 호스트바에서 발생 (1) 김순신 142
30
35
04-05 14:05
124480
코로나19- 인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꺾은 붓 30
0
0
04-05 13:17
124479
김성주? 국민연금에 빨대 꽃았나? 또 고발 당해... YK 36
0
0
04-05 12:19
124478
말콤 X가 윤석열의 면상을 한 방 날리면서 한 말 0042625 41
0
10
04-05 09:25
124477
아직도 문재인 좋아한다는 인간들은 정신병자들 아니... 대깨문 36
0
0
04-05 09:12
124476
✔장도리만화 홍수속 식수 구하기 (1) 262
30
30
04-05 01:12
124475
😎수꼴노인 쉬시고 진보노인 순교각오 (1) 투표장으로 152
30
30
04-05 01:10
124474
확진자 수가 늘지 않았던 이유 헬재앙 50
5
0
04-05 01:08
124473
이달 말쯤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을 ... (1) 김순신 88
30
30
04-04 23:01
124471
장도리만화🎴 코로나가 바꿀 세상🎴 🎴 170
30
35
04-04 01:07
124470
💖70억불 백신 무료💖 진짜 대인배 163
30
30
04-04 01:03
124469
MBC에 채널A 기자 검찰 유착설 제보자는 횡령.사기 전... 시애틀사기꾼 77
10
0
04-03 10:25
124468
코로나 대처 잘했다 지지율 68.5% 급등 (1) 김순신 180
45
50
04-03 10:18
124467
‘유시민 죽이기’, 드러난 검언유착의 추악한 실태 (3) 권종상 352
5
15
04-03 10:09
124466
남조선 코로나로 생긴 4가지 그룹 (1) 김순신 111
25
35
04-03 09:55
124465
제주 4·3항쟁 72주년… 가해자는 누구인가? 김용택 123
0
5
04-03 09:31
124464
석열아 동훈이 데불고 학교가자 0042625 52
0
5
04-03 04:20
124463
주진우😎황교안 부하몫까지 떼먹었다 삼성떡값 172
30
30
04-03 01:40
124462
천정배💖문재인 인기에 꼽사리 민생당 맞아? 162
30
30
04-03 01:36
124461
총선 포스터 민주당 58
0
5
04-02 12:41
124460
한웅 “박주민, 대통령 지키려면 경호원 해야…” 인... 임두만 141
0
0
04-02 11:23
124459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여자라고 황제가 되지 ... 이정랑 239
0
0
04-02 09:31
124458
한.일 프레임 선동실패한 대깨문ㅋ (1) 대깨문 44
10
0
04-02 08:29
124457
종로민심......황교안, 코로나를 밟고 지지율 솟구쳐.... YK 63
0
0
04-02 06:23
124456
윤석렬 2주후 끝장🎴최강욱 추미애발 (1) 유시민 쥑여 199
30
30
04-02 01:42
124455
통합노회장🔴깁스환자 강간!! 11명 허벅지.. 156
30
30
04-02 01:37
124454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는 통합당총괄선대위원장의 회견... 김순신 88
15
20
04-01 18:09
124453
美 백악관 “코로나19 사망자 최대 24만명 예측” 공... (1) 김원식 125
5
5
04-01 09:53
124452
‘문 대통령 임기 뒤 교도소 무상급식’… 통합당 공... (1) 아이엠피터 228
5
5
04-01 09:16
124451
문재인정권의 최고의 실정...코로나 국내진입 못 막은... YK 55
0
0
04-01 07:39
124450
대윤(大尹)과 소윤(小尹)의 문재인 제거 작전 0042625 62
0
5
04-01 05:29
124449
CBS😎김삼환 야비한 돈갈취 숫법🔴 (1) 장로 삥뜯기 152
30
30
04-01 05:04
124448
코로나 금지명령에🚫빽빽히 현장예배 청개구리교 160
30
30
04-01 00:51
124447
🔴조국 vs 장모 MB 김학의 검찰대응🔵 (1) 비교도표 160
30
30
04-01 00:48
124446
천안함 사고를 목격한 초소 위치를 알려줄게 正추구 76
0
5
03-31 21:45
124445
난 이낙연 같은 넘은 필요없다. 들어오고 시프면 들와 엿장수냐 30
0
0
03-31 20:02
124444
오늘밤 8시30분에 mbc every 원에서 미스터 트롯 예능... 마파람짱 30
0
0
03-31 17:52
124443
3월 십팔일은 그야말로 십팔놈의 날이었네 마파람짱 30
0
0
03-31 17:44
124442
가디언, 한국 대 미국 같은 시작 다른 결과: 트럼프 ... 뉴스프로 160
10
5
03-31 14:34
124441
[이정랑의 고전소통] 선성후실(先聲後實) 이정랑 196
0
0
03-31 12:51
124440
남조선 사람들은 은근히 일본인보다 더 일본걱정 하네 김순신 204
30
30
03-31 09:49
124439
제주 도민들이 ‘강남유학생 모녀 1억 3천만원 소송’... 아이엠피터 138
5
5
03-31 09:27
124438
여자들은 투정거리는 것 뿐이니 건드리지 않겠다. 간다. 24
0
0
03-31 08:50
124437
내잎을 건드렸으니 피값은 무조건 받겠다. 낙장불입 22
0
0
03-31 08:28
124436
허경영😎강간범도 공천 8억받아🔞 보조금 타내 146
30
35
03-31 08:13
124435
자결해라 18
0
0
03-31 07:53
124434
경기도의회가 탄핵을 하지 않았는데 재판장이 탄핵을 ... 주제파악해 28
0
0
03-31 07:50
124433
❎썩어문드러진 정치검찰 원래 그러고 사는 장도리만화 153
30
35
03-31 01:02
124432
😎황교활 갈팡질팡 우슴꺼리😎 국민일동 175
30
35
03-31 01:00
124431
그런건 꿈틀거리는 거야 - 밟지마 20
0
0
03-30 20:31
124430
경기도의원이 135명이잖아 - 언급할 가치가 없다. go 35
0
0
03-30 20:28
124429
황교안이 짓밟은 아람회사건 피해자들의 원상회복을 ... (1) 사람일보 106
10
5
03-30 13:52
124428
이제 남조선도 경제노예화->경제민주화로 가자 김순신 142
15
20
03-30 12:13
124427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움, 문재인이라는 부끄러움 대깨문 72
5
0
03-30 11:54
124426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움, 황교안이라는 부끄러움 권종상 163
0
5
03-30 11:49
124424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세 번째 브리핑 (1) 신상철 265
5
5
03-30 10:29
124423
‘문재인 심판’ 내건 서병수 전 부산시장…부산노동... 아이엠피터 171
5
5
03-30 09:05
124422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들어오기 무지 어려워졌네용 마파람짱 32
0
0
03-30 06:14
124421
암환자 아버지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한 아이는 잘못되... 마파람짱 27
0
0
03-30 05:31
124420
💖격조높은 주방장 오른손이 한걸 왼손 모르게 153
30
40
03-30 01:44
124419
개불천 신자👩이은재의원 웃다 죽을뻔 161
30
30
03-30 01:40
124418
이런 병신이 어떻게 대통령이냐? 문재앙 61
5
0
03-29 21:49
124417
의미? - 철학자를 사랑하는가 보지? 간다. 20
0
0
03-29 16:27
124416
🔴문재앙 뜻 ㅋㅋㅋ🔴 (1) 웃다 죽을뻔 178
25
0
03-29 04:15
124415
🔴인도경찰 코로나 단속 몽둥이찜질🔴 동영상 175
30
35
03-29 01:58
124414
"😎전두환과 MB의 차이"❎웃다죽을뻔 일리 있음 187
35
35
03-29 01:50
124413
코로나19, 교회는 어떻게 변화해야 될 것인가? 시골목사 53
5
0
03-28 18:43
124412
병원들은 왜 코로나에만 올인했을까? 마파람짱 32
0
0
03-28 18:15
124410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코로나 사태만 보아도 알겠... 마파람짱 31
0
0
03-28 12:39
124409
피고 김성주는 왜 정동영후보를 고발 못하나??? YK 49
0
0
03-28 12:38
124408
❌죽지 않고 천국에 간 3경우❌ 💖 165
30
35
03-28 10:09
124407
🚫성폭행 치외법권지대🚫 주의 검 155
30
35
03-28 10:04
124406
그래도 일왕에게 맞춰줘야지 22
0
0
03-28 09:38
124405
세대교체를 해야겠군 18
0
0
03-28 09:35
124404
일본은 최소 10배로 보면 되겠군-13000 이상이야 갤럽 24
0
0
03-28 08:51
124403
결정적인 순간마다 패착을 두는 김어준을 보면 0042625 48
5
0
03-28 05:27
12345678910 ..1082
버그신고,시스템문의 | 오픈개발
민진미디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광고문의 | Copyright ⓒ 민진미디어.
운영문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 930호 T. 02-761-1678 F.02-6442-0472 poweroftrut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