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의 논조가 이제서야 조금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그것이 시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퇴진 요구 시위 이후 처음으로 벌어지는 상경시위 소식을 들으며, 시민들의 분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해 언론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언론사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을 일을 한번 상상해 보기로 합시다. (어쨌든 저도 언론계에 10년 정도 발 담그고 있었으니까) 편집진과 사회부, 정치부, 혹은 법조출입팀 정도가 격론을 벌입니다. “아니, 검찰에서 흘려준 건 이런 거였다구요!” 이렇게 따지는 법조부 기자. 연차 높은 부장급들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겠죠(물론 저는 이른바 ‘진보언론’ 쪽에서 벌어질 부분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조중동은 아예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다 어떻게든 조국 찍어 누르기 방향으로 기사를 쓸 테니) “이봐, 자네 이거 확인은 제대로 거친거야?”
그럼 현장 기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할테지요. “약간 이상한 점은 있어요. 하지만, 이걸 받아써주지 않는다면, 전 다음부터 아무개 검사로부터 기사거리 못 받는다구요.” 그들 사이에 이미 거래는 오래전부터 있었을겁니다. 이 사건 뿐 아니라, 평소에도 이런저런 기사를 받으며, 때로는 그들과 술자리도 가지면서 촉각을 키우는 법을 가르쳐 준 건 오히려 그 데스크들입니다. 때문에 이들도 그 사정 모를 리가 없지요.
그런데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가는겁니다. 어떻게 속보 경쟁에서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검찰이 흘리는 것들을 마구 받아쓰는 사이에, 시민들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 거지요. 그제서야 조금 정신이 듭니다. 기자로서는 지금까지 자기 이름을 바이라인으로 걸고 나온 기사들이 부정되는 것을 인정하기도 힘듭니다. 특종이라고 물고 와서 기사를 열심히 썼더니 검찰의 그 검사도 씨익 웃으며 넌지시 이런 저런 기사거리를 던져 줬고, 데스크도 제대로 물고 왔다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승진에 특종 보너스 같은 것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모두 검찰에서 말 그대로 그들에게 뼈다귀를 던져 준 겁니다. 개처럼 그 뼈를 물고, 같은 뼈를 물고 있는 다른 언론사 기자들과 으르릉거리며 경쟁해서 데스크에 제품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성도 마비돼 가는 거지요.
아무튼, 요즘 언론을 보면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음식 배달원 앞에 우우 몰려가는 그들의 모습이 실린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이게 딱 개떼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그런 면에서 조국 장관 집에 들어가 있는 검찰의 모습은 이리떼들이었다고 할 수 있었겠지요. 원래 늑대 떼들도 우두머리가 분명하듯, 그들도 우두머리가 분명하니.
이제사 조금씩 ‘일부’ 언론이 제자리로 들어오는 건 역시 시민의 힘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나마 이 시민의 힘에조차 반응하지 않는 언론이라면, 그런 건 그냥 없애버리는 게 낫지요. 시대정신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담겨 있는 것이고, 그 힘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면 그 힘을 보여줄 수 밖에 없지요.
시애틀에서…
“검찰, 더 이상 못참아”…3년 만에 다시 등장한 상경 촛불집회 (한겨레 / 정대하 박임근 김영동 기자 / 2019-09-25)
28일 오후6시 서울중앙지검 앞 7번째 촛불집회 광주, 한 시민 제안으로 45인승 버스 3대 상경 전북, 6개 대학 출신 졸업생들 상경 버스 제공 부산, 검찰개혁 촉구 지역 촛불집회 개최 예정
▲광주광역시에 사는 한 전업주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서울 집회 상경버스 참가자 모집 홍보물.
“저도 도저히 못참고 올라갑니다.”
3년 전 광주광역시 금남로 촛불집회의 명사회자였던 백금렬(47)씨는 24일 지인들이 모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말 상경시위에 나설 참”이라는 글을 올렸다. 주말인 2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선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여는 일곱번째 집회다. 2016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진 촛불집회 때 구수한 입담과 촌철살인의 구호로 활력을 불어 넣었던 그가 다시 거리로 나선 것은 ‘검찰개혁 촉구 상경 버스’ 소식을 접하고 나서였다. 2016년 11월 광주에선 시민단체들의 주선으로 40인용 대형버스 201대가 서울로 출발하기도 했다.
이번 ‘검찰개혁 촉구 상경 버스’는 전업주부인 김윤아(39)씨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씨는 “‘노아베’ 1인시위를 함께 했던 퇴임 교사 한 분이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도 환승을 해가며 서울 집회에 참석하시는 것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엔 마음에 맞는 분들과 함께 30인용 중형버스 1대를 빌려 주말 상경집회에 동행하기로 했다. 내심 ‘버스가 참가자들로 다 찰까?’라고 걱정했단다.
하지만 김씨는 전남 지역에서까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부랴부랴 45인승 대형버스 3대를 빌렸는데 모두 만원이다. 김씨는 “고3 조카가 ‘검찰에서 무리하게 수사를 하니까 후에 자기도 불공정한 수사를 받을까 무섭다’고 하더라. 시민들의 속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촛불이라도 들려고 서울로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 전했다.
▲2016년 10월부터 시작된 광주 촛불집회의 단골사회자 백금렬씨.
전북에선 단체별로 상경투쟁에 나선다. 전북대·원광대 등 6개 대학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전북지역민주동문회는 주말 서울중앙지검 앞 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 제공 등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단체는 일단 이번 주말 상경집회에 참석한 뒤 지역집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전북지역 민주동문회 관계자는 “임명권자를 해칠 검찰의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간단한 싸움이 아닌 것 같다. 모든 국민들이 모여서 촛불을 들고 검찰·사법개혁을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부산에선 자체적으로 촛불집회가 열린다. 60여 곳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28일 오후 6시께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를 연다. 부산운동본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속 설치, ‘정치검찰’ 행태 중단”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부산운동본부는 “대회 장소를 시민들이 모이기 편한 부산 진구 서면으로 할 것인지, 연제구에 있는 부산지검 앞에서 할 것인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촛불이 검새들 모두 짜르고, 직접 접수한다.!!!
이 썩은 ㄸ걸레들은, 소각하는 것만이 답이다,
지들의 불법부패, 비리부정으로 국가를 말아먹어온 반국가 범죄에 대한 형벌을 국민의 권력으로 정리한다.
새로운 구성원은 전부 파면하고, 다시 뽑으면 된다.!!!!
이들에 대한 처절한 연관 부역범죄 까지, 그 추악함의 끝이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나라를 말아먹어온 그 부패자금들의 내용은, 천문학적!!!
이들은, 인간이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처리가 필요하다.!!!!!!!!!!!!!!!!!!!!!!!!!!!!!!!!!!!!!!!!!!!!!!!!!!!!!!!!!!
지난 11 시간 짜장면 먹으며, 압색한다고 지랄치던 것은, 이들이 , 여기저기 조국장관 집 여러 곳에 감청장비나 네트워크/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심어 놓고, 원격으로 네트워크 데이타를 들여다 보기위한 작당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확인하고, 아예 집을 바꾸고, 국가에서, 새로운 집을 마련해 드리는 것이 일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니베의 아들 입학비리, 교부금교수에 의하여 저질러진, 불법부정이 확실한 논문범죄에 더하여, 고등학교 평점이 3.52 정도로는 도저히 입학이 안되는 것을 바꾸게 된 것 또한, 그 뒤에 특별 기부금, 등이 있었을 것으로 확신 합니다.
그 금액을, 니베가 내었는지, 아니면 별셋 회사에서 내주었는지, 그도 아니면,무신 학원인가, 등등으로 수사를 넓혀야 합니다.
그 금액 또한 대단히 많은 금액을 들여야, 에이루 같은 학교는 받아 준 답니다.
니베 조카 또한 하빠뜨에 들어 갔는데, 뭐 이런 집안 구석이 그리 대단하여, 아이비 리그 미국 대학들을 모두 차고 들어간 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이들에 대한 모든 자료를 압색하고, 수사하여, 그들의 부모, 친지, 관련 일을 도와서 보좌관, 등으로 국민세금을 써가며 일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대리인 등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이루어져서, 철죄가 내려져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특권층의 자식들이 미국의 유수대학에 특혜입학을 한 것에 대한 전수조사 및 관련 부정입학,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공식요청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한미동맹 입니다.!!!!!!!!!!!!!!!!!!!!!!!!!!!!!!!!!!!!!!!!!!!!!!!!!!!!!!!!!!!!!!
천안함 사기 조작 반국가 역적 사건에 대하여도, 그 잘못된 역적범죄를, 부패한 MB와 사기꾼 바마가 지들의 무능과 비리를 덮기 위하여, 북한어뢰라는 희대의 개사기극을 벌린 것으로, 북한을 핵개발로 몰아간 범죄가 그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을 공개하고, 바로잡는 것 만이, 한반도 평화의 진정한 승리가 주어지며, 트통이 세계의 가장 강력한 지도자로서, 미국 군인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청명한 민주국가로서의 위상을 대한민국, 북한, 미국과 함께 드높이 세우는 열매를 만들게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뢰의 회복이고, 미국 국민들도 썩고 무능했던 지난 정부들의 사기조작 범죄를 털어내어, 항구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의의 강력한 깃발을 날리는 열매가 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