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번 글씨가 어뢰추진체 표면의 녹 위에 씌어 있을까?
왜 국방부는 어뢰추진체 구멍 안에서 발견된 가리비를 증거인멸 했을까?
(가리비: 2.5cm X 2.5cm, 구멍: 지름 1.8cm)
왜 폭발(?)로 피 흘린 사상자가 전혀 없고 형광등조차 안 깨졌을까?
왜 남한(수사관)은 북한 검열단(피의자)의 입국(현장검증)을 거부했을까?
왜 이명박은 남북중미가 공동조사하자는 중국총리 원자바오의 제안을 묵살했을까?
왜 해외조사단 중 스웨덴+호주는 유의미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을까?
왜 김태효는 돈봉투를 꺼내들고 “북한에는 사과처럼 안보이고 남한에는 사과처럼 보이게 타협하자”고 애걸복걸했을까?
왜 안수명(미국 잠수함 전문가)의 입국을 불허했을까?
왜 로버트 게이츠(前 美국방장관)는 회고록에서 천안함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sinking(침몰)의 원인이 attack(공격)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당시 작전 중이던 3척의 최신예 최첨단 이지스함은 눈 뜬 장님이었나?
북조선 잠수정+어뢰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였나?
천안함 폭침(?)은 북침훈련하던 한미연합군에게 보낸 보복초청장이었나?
그렇게 해서 북조선이 얻은 실익은 무엇인가?
심심풀이로 “너 죽고 나 죽자” 공갈협박한 것인가?
혹시 제2의 ‘통킹만 사건’은 아닌가?
★ 미국(이스라엘?) 잠수함과의 충돌이 거의 확실한 듯.
영원한 비밀은 없다.
2012년 8월 25일 사망한 미국의 닐 암스트롱(우주비행사)이 2009년 3월 30일 기자들에게 고백하기를...
"1969년 아폴로11호는 달에 갈 수 있는 기술이 없었다."
"나는 달에 가지 않았다."
"지난 세월동안 미국정부 때문에 사실을 숨겨야만 했다."
천안함 사고는 아주 큰 대형 사고입니다.
하지만 그 사고에 시작은 대수롭지 않은 작은 사고에서 시작되었겠죠
잠충은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덮어버린 아주 좋은 소재입니다.
당시 TOD화면상의 흰 줄은 유출된 기름띠인데 이게 잠수함으로 보이게 된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버린 이들이 조용하네요?.
각설하고
님에 답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님은 본문 글에 대해 벗어나는 답변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의 라디오 출연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양반이 왜 뜬금없이 라디오 나와서 기뢰 이야기를 할까요?
누가 기뢰에 관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라디오에 출연해서 이야기합니다.
제가 보는 견해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군 경험상 사고에 원인은 기뢴데 어뢰로 돌아서자
자신은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는 이기심에 발로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자신은 이러이러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끝.
님 폭뢰가 터져서 천안함이 둘로 쪼개지지 않습니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님 님은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샤프트에 걸린 그물이 후진 시 감겼다는 사실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님 말대로 후진 시 감겼다면 후진 시 감긴 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선저부근에서 강압전류에 노출돼 폭발했다는 게 구라라는 사실 또한 맞습니다.
강압전류는 전기뇌관을 폭발시키기에는 너무나 적은 전류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국회도서관에서 해군에서 발행한 논문 두 편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인터넷으로)
님에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기뇌관을 발화시키기에는 너무나 미약한 전류였습니다.
님 하지만 말입니다.
천안함에 물이 새고 그 밑에서 폭뢰가 터지면 어떻게 될까요?
님 공진현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대지만 상호 배가되는 주파수는 겹치면서 더욱 커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죠.
서울 31층 테크로마트에서 스포츠 체조를 했는데 이게 건물의 고유진동수와 겹치면서 건물이 흔들려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님 처음 합조단에서는 기뢰에 의해 배 뒤에 구멍이 난건으로 판단하고 발표하죠.
하지만 함미를 건지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님 말대로 폭뢰로는 어림 반푼도 없다. 이는 어뢰라고 결론 내버리고 거기에 모든 게 맞춰져 버립니다.
님 공진현상입니다.
폭뢰가 터져도 배가 반으로 갈라진 이유죠?
님 님은 지금 도전선 400m를 말하는데 이는 불능화하기 전 길이입니다.
김태영장관이 합참의장을 지내던 시절 말 못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 불능화 작업을
실시합니다.
불능화 작업이라 부표에서 도전선을 끊어버린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도전선의 길이는 수심 깊이가 됩니다.
백령도 연안에 수심을 대입하면 대략 20~50m쯤일 겁니다.
하지만 님 말대로 폭뢰에 밧줄을 매달고 부표를 설치했고 도전선은 물속에서 육지로 연결되었다면 님에 말도 일리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습니다.
30년 세월 동안 무슨 일이 없었겠습니까?
님 배의 회전을 보면 밧줄은 함안정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 밑에서 터지죠?
함안정기에 걸리고 물에 뜬 기뢰가 작용과반작용의 힘이 작용했겠죠.
님 위에서 님이 설명을 위해 표시한 그림 “도전선과 전기뇌관의 연결 상태를 재현한 것”
에서 틀린 부분을 지적한다면 도전선이 폭뢰안으로 들어와서 실리콘으로 밀봉 처리됩니다.
왜?
전기뇌관의 각선은 가는선으로 큰 힘에 약하기 때문이죠.
님 제가 본문에서 설명했지만, 전기뇌관은 사람이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서도 발화가 됩니다.
불능화하기까지 약 30년 동안 물속에 잠겨있던 폭뢰는 도전선을 잡아주던 부분이 헐거워지고
바닥에서 한번 떠버린 폭뢰는 작용과 반작용의 힘으로 배에 도달한 후 다시 멀어지면서
힘이 작용 배 밑에서 터진 거로 보입니다.
님 먼 예전에 어린이날 한강에서 수중 폭발장면을 보여주고 군에 기상을 보여주는 연례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속 대전차지뢰에 전기뇌관을 연결 육지에서 격발했는데 불발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요원 한 사람이 물속에 들어갔는데 터져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이를 본 어린이들이 경악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물론 당시 사고원인은 불명이었으며 이후 이러한 행사는 없어졌습니다.
님 이 또한 마찬가집니다. 물속에 들어간 요원은 전기뇌관 불량으로 판단 각선을 잡아당겨서 빼내려다 사고가 발생했을 겁니다.
당시에는 격발 후 바로 터지지 않고 한참 후에 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뇌관의 각선을 당겨서 터졌다는 생각은 못 한 거로 보입니다.
님 전기뇌관이 폭뢰와 연결된 상태에서 각선이나 도전선에 적은 힘이라도 작용하면 터질 수 있습니다. (본문 그림 참조 : 한화, 산업안전보건공단-각선을 잡아당기다 발화 등)
님 TOD동영상을 보면 함수회전장면이 나옵니다.
님 말대로 빨간 조류와 분홍 조류 그리고 녹색 조류에 함수가 회전했다고 한다면 왜 한 번만 회전합니까?
그리고 님 말대로 회전했다고 한다면 왜 조류속도로 이동하면서 회전하지 않고 75초 동안 5m 정도 축 회전하면서 이동되었는지요?
함수뒤 함안정기에 그물이 걸려 조류속도에 맞춰 이동하지 못하고 아주 미미한 속도로 축 회전을 한 이유는 그것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구라쳐서 나대지 않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버렸습니다.
어뢰나 잠충으로 구라친 인간들 때문에....
님 답변이 없어서 다시 묻겠습니다.
터빈실 밑판을 인양한 장소는 사고 장소가 맞습니다.
이런 사고장소에서 인양한 터빈실 밑판에 그물이 딸려서 인양되고 있습니다.
왜 어장에서 터빈실 밑판이 인양되고 있습니까? [9/9에서]
기뢰가 공진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폭약량이 안 된다는 댓글은 건성이냐
바닥에 깔려 있는 기뢰가 폭발하면 폭발력과 버블은 해저로 거동하거든
폐그물에 의해 기뢰가 해수면 아래 8m
가스터빈실 선저까지 어떻게 올라오니?
함안정기에 걸려 끌려 왔어도
가스터빈실 한참 뒤 해저에서 폭발했겠다.ㅎㅎ
군에서 불능화 작업은 말이다.
도전선을 끊어서 2가닥의 도전선을 꼬아놓는 것을 말해.^^
시발 오마이 사진을 다 링크 거네.
아래 그림에서 Shorting Plug가 그런 역할을 한당께.
특공 폭파훈련 받을 때 불발 시 불능화 조치가 제일 우선순위란다.
전기회로를 단락(short)시켜 놓아 전류의 흐름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클레이모어(claymore)에 삽입하는 전기뇌관(M6) 처음 보지?
Platinum(80)+Rhodium(15)+Ruthenium(5)의 전교(Bridge Wire)와
스텐+구리를 함께 기계적으로 접착하여 주석 도금시킨 리드선
(Powered Iron Plug와 Stainless Steel Copper Clad Tin Coated Lead Wires)
그리고 점화약 성분
Cal 30 Propellant(60)+Basic Lead Styphnate(18)+Barium Chromate(22) 이고
전교가 전류에 의해 가열되면 특히, ‘Basic Lead Styphnate’가 점화되는 것
댓글 10번 꽃게그물 – 천안함처럼 큰 배가 어장에 들어갈 일이 없을 텐데 배가 후진을 하든 전진을 하든 샤프트에 그물이 걸려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천안함에 Rope guard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샤프트에 꽃게그물이 걸려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님은 함안정기에 밧줄이 걸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본문 함안정기에 밧줄이 걸려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님은 터빈실 선저에 걸려있는 그물을 인양 시 사용한 밧줄이라고 하는데 잠수부용 안전선은 외줄이지 그물이 아닙니다.
기뢰가 물 위에 한 번 뜨게 되면 적은 힘에도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군에서 실행한 불능화 작업을 님은 도전선 2가닥을 꼰 것이라고 하는데
2가닥을 꼰 것을 단락(short)이며 이는 정전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평상시에 하는 행동입니다. 평상시 하는 행위가 불능화 작업이라는 님에 대답에 할말이 없습니다. (http://civileng7.tistory.com/2018)
댓글 11에서 그림 2장-3-19에서 설명한 것처럼 인출용 박스안에 도전선의 강심리드선이 단단히 결속되어 있고 그 안에 구리선 1과 구리선2가 바로 전기뇌관에서 나온 2가닥의 각선과 연결됩니다.
님 도전선의 강철선은 30년 동안 백령도의 거친 물살에 대항하면서 버터 왔습니다.
님 그렇게 강한 강철선이 단단히 결속되어있었다면 왜 기뢰들이 유실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