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천안함 재조사 “양심 어긋나지 않아”…평통 “의도없다”
  번호 77496  글쓴이 미디어오늘  조회 927  누리 10 (10,20, 0:2:4)  등록일 2018-6-19 11:05 대문 0 [천안함] 

천안함 재조사 “양심 어긋나지 않아”…평통 “의도없다”
[인터뷰] 건대 정외과 교수, 언론 비판에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첫째, 천안함 발표 이상한 점 많아”

(미디어오늘 / 조현호 기자 / 2018-06-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관지에 ‘천안함 재조사를 통해 북한에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북측에 사과해야 한다’는 기고문이 실렸다. 일부에선 ‘괴담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글을 쓴 윤태룡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8일 한 글자라도 양심에 어긋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윤 교수는 민주평통 기관지 ‘통일시대’ 6월호에 실린 ‘전략적 패러독스 상황 극복하고 공동안보 향해 나아가자’는 글에서 “천안함 사건도 반드시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그 결과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은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썼다. 

조선일보는 지난 16일자 1면 ‘민주평통 기관지, 천안함 재조사해 北 누명 썼다면 南 공식 사과해야’에서 “평통이 기관지에 ‘천안함 재조사’ 주장을 실은 데 대해선 ‘향후 남북 경협을 염두에 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라고 분석했다. 조선일보는 평통 자문위원 D씨의 말을 빌어 “경협을 본격 추진하려면 5·24 조치를 풀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천안함 사건을 매듭지어야 한다”며 “정부가 공식 거론하긴 부담되니 민간인을 내세워 ‘천안함 폭침은 북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 같다”고 전했다.

TV조선도 같은 날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말을 빌어 “엄연히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는데 그걸 뭐 다시 조사하는지”라고 되물었다. 채널A도 같은 날 천안함 생존장병 김윤일씨의 말을 빌어 “8년이 훨씬 넘은 일인데 다시 조사하는 입장에서 왜곡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세계일보는 18일 자 4면 ‘민주평통 ‘천안함 재조사’ 글 논란’에서 평통이 제작과정에서 문제된 부분을 놓친 실수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세계일보는 사설 ‘헌법기관 기관지가 천안함 北 누명 운운하는 안보 현실’에서 “천안함 폭침을 조작극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빼닮았다”고 비난했다. 이 신문은 “평통 기관지의 글을 접한 유공자들은 자부심을 갖기는커녕 심한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태룡 건국대 정외과 교수가 민주평통 기관지 통일시대 6월호에 기고한 글.

글을 쓴 윤태룡 건대 정외과 교수는 “글 써달라는 요청이 와서 쓴 것일 뿐”이라며 “쓴 글 하나도 안 건드렸고, 고쳐달라는 요구도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전혀 바꾸고 싶지 않다. 천안함 사건 역시 제대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5개 국가 조사단이 와서 조사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빠졌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도 정부 발표가 거짓말이라고 처음부터 얘기했다. 양심에 어긋나거나 후회되는 것 없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천안함 사건을 언젠가 짚고 넘어가야 하며, 5·24 조치 해제도 제대로 돼야 한다고 생각하던 차에 남북문제에 대해 쓰게 됐다.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유공자들 자괴감에 윤 교수는 “(희생장병이) 어떻게 희생됐는지 제대로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민주평통은 천안함 사건에 윤 교수의 주장과 다르다면서도 그렇다고 그의 개인적 의견을 고치라고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4월24일 천안함 함수가 인양되고 있는 모습. 사진=조현호 기자. 해군2함대 천안함 기념관

윤진성 민주평통 대변인은 18일 “윤태룡 교수에게 주제 주고 청탁한 것은 사실이나 그 글의 내용은 그 분의 생각이지 민주평통의 견해는 아니다. 그분 개인적 생각이고, 우리는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민주평통은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를 미리 따질 수는 없다. 그분이 천안함 사건 재조사를 주장하며 썼으니 그대로 이해하면 된다”고 답했다.

천안함 폭침이 북 소행이 아니라는 여론을 조성용이라는데 윤 대변인은 “그렇지 않다. 의도적으로 어떤 분위기를 조성한다든가, 여론 만들어가려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215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7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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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뢰도가 종교단체 7배 눌러!㈏... (2) 짠~~~~~~~~~~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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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은 이런 사내라고 생각한다 (2) 거안사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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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대한 언론의 난도질,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 (6) 임두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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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국정원 배인 이유 (1) 박형국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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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에서 들은 5.18 왜곡을 꺾는 발언 반공메카시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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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국관 거안사위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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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의 차·밀]공중전력 없이 인력만 4배 늘린 中... 윤석준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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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판부는 삼권분립과 충돌하지 않는다 (2) 프레시안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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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를 잠시 떠나는 이유 (2) 거안사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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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3) 권종상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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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조선일보는 한국 국적만 가진 일본 언론사인... (5) 아이엠피터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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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개 (1) 세파뜨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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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목구녕으로 넘어가냐? (5) 평양냉면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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