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촛불 광장이 된 서초대첩
  번호 121900  글쓴이 무심지생  조회 124  누리 10 (10,0, 0:2:0)  등록일 2019-10-3 11:04 대문 1

촛불 혁명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서초동 대검찰청 집회는 촛불 혁명의 역사를 다시 새긴 날이었다. 전국에서 모여 든 촛불은 민주 시민의 빛 밝힘이었다. 그 역사의 현장에 나는 너와 함께, 그리고 민주 시민 모두와 함께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우리들의 심장에서 피어오르던 불씨들이 하나 둘 모여 거대한 불꽃이 되어 타올랐다.

촛불 혁명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었다. 역사의 아궁이속에서 온전하고 강렬하게 불꽃을 태우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이다. 우리들의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을 때,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때, 혁명의 불씨는 다시 타올랐다. 나의 불씨, 너의 불꽃, 우리 모두의 불덩이는 그렇게 서초동 법조타운을 뜨겁게 달구었다.

촛불 혁명의 함성도 사라지지 않았다. 시대의 '소리방'속에서 우렁차고 정교하게 음률을 가다듬으며 기회를 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우리들의 인내가 한계에 달했을 때, 울분을 참을 수 없을 때, 혁명의 함성은 다시 터져 나왔다. 나의 구호, 너의 노래, 우리 모두의 함성은 그렇게 대검찰청에 울려 퍼져나갔다.

촛불 혁명의 열정도 식지 않았다. 서초의 새 민주 광장(?)에서 간절하고 신명나게 열기를 뿜어내며 시간을 달구고 있었다는 말이다. 우리들의 희망이 아파할 때, 슬픔이 온 몸을 적실 때, 혁명의 열정은 다시 끓어올랐다. 나의 열기, 너의 열망, 우리 모두의 열정은 그렇게 서초대첩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었다.

서초대첩의 촛불 집회는 왜곡된 정보와 편향된 언론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억눌렸던 우리들에게 용기와 확신을 주었다. 혹시나 하는 불안, 나만의 착각, 착잡한 마음, 이 모든 것이 사라지고 치유된 촛불 집회였다. 확증편향이 아니라 올바른 확신이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서초대첩의 촛불 집회를 접한 언론은 자괴감이 들었을 것이다. 일부 언론의 논점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척'이라도 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그러나 검찰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성하고 개혁에 동참할까? 아니다. 그들의 몸태질을 보면 말이다. 이 집단들은 아직도 촛불 혁명 정신과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있다. 형식적인 개혁 방안을 발표하는 그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조직이기주의를 보면 말이다.

사법적 정의를 부르짖고 사람이 아닌 조직에 충성한다는 이 집단들의 음흉한 수작은 늘 그래왔다. 임명직에 불과한 권력이 선출된 권력을 무시하고 저항해 왔다. 그러나 그 저항은 항명일 뿐이다. 이들은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혁파되고 재건되어야 할 병든 조직이다. 하여 친일 잔재의 찌꺼기 제도를 완전히 걷어내고 잘라내야 한다. 민주적인 새 검찰 제도를 만들어야한다. 사법 정의와 민주적 검찰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국민들의 요구이자 지상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 날 그들은 들었을 것이다. 자신들의 서식처(!) 앞마당에서 울려 퍼진 구호와 함성을 말이다. "검찰 개혁 이뤄내자", "정치 검찰 물러나라", "공수처를 설치하라"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들의 외침이 귓가에 닿았을 것이다.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촛불 혁명의 불씨와 함성과 열망을 자극하지 말길 바란다. 이제는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울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지켜낼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자 역사적 발걸음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들은 촛불 혁명의 정신과 화력을 지속시켜야 한다. 의회 혁명을 완수(完遂)할 때 까지 단합해야한다. 비판은 하되 일치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다시는 민주 진영 안에서의 분란으로 대의를 망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레임덕도 권력 투쟁도 명분이 필요하고 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뭉치고 동행하고 나아가야할 때다.

우리들의 길목을 가로막는 기득권 세력과 토호 세력들의 움직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만만한 집단이 아니다. 그들과의 투쟁은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민주진영의 고민은 깊어지고 투쟁의 강도와 방향성은 복잡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투쟁 방식을 통해 사법개혁과 의회 혁명을 완수할 때까지 강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들은 이익을 매개로 뭉치는 세력이자 집단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보수 막장 개신교와 수구 보수 우파들이 집회를 연다고 한다. 그들의 집회는 저주와 막말, 약탈적 욕망의 부추김 등으로 개인의 욕망과 정치적 선동을 일삼을 것이다. 늘 그래왔다. 그들의 집회는 깨어있는 시민의 자발적 투쟁이 아니라 집단속에서 망가져 가는 저주의 굿판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집회를 무력화 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 집회'에서 민주개혁진보세력들의 불꽃과 함성과 열정이 서초대첩을 넘어 광화문까지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이다. 촛불이 모여 횃불이 되고, 소리가 모여 함성이 되고, 열정이 모여 사법 개혁과 적폐를 청산하는 날을 만드는 것이다.

이 힘으로 적폐 청산과 검찰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또한 민주시민의 촛불 혁명 과업도 완수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숙원 해 왔던 의회 혁명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이것만이 미완의 촛불 혁명과 민주시민이 승리하는 길이다. 그 긴 여정을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서초동 촛불 집회로 걸어가는 것이다. 끝.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1900
IP : 61.75.104.x
[1/2]   만적  IP 39.7.55.x    작성일 2019년10월3일 12시07분      
영국이 좌우하고 유럽이 총재를 맡는 국제통화기금 구제 금융으로
서유럽 자본에 점령당해 피 빨리는 신식민지 노예 놈들이 촛불 혁명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만적  IP 39.7.55.x    작성일 2019년10월3일 12시08분      
부르주아 독재 국가 민주 팔이 빨아대는 똥파리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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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치료제 불가능에 가깝다. 그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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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과 아이엠피터의 공통점 진보 사기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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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버는 법 그냥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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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 기자가 꼽은 ‘20대 국회’ 최악의 모습들 (1) 아이엠피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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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일부라도 개학하니까 정말 살 것 같다 마파람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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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미국에 ‘주한미군 주둔 사용료’를 받지 못... (2) 프레시안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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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7회 下 (6) 김종익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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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소고 (1) 그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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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약이시강(弱而示强) 이정랑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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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은날 새질서에서 부활될 줄 알지만 그래도.. 마파람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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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그는 80년 청년학도가 외친 파쇼타도의 그 대... YK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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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미친 나훈아,노래에 도취된 김호중,춤에 미치... 마파람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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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눈감은자 미래에 장님🎴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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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전두환 지만원에 5.18 직격탄🎯 꽥~~~~~~~~~~...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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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트롯의 글로벌화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1) 마파람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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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자필사과까지 하는데 팬심 갑질 계속할래? 마파람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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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뭘 더 머무적거리고 있나? 꺾은 붓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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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게시판을 읍애던지 해야지 원 마파람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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