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백러시아) 대통령이 밝힌 코로나 차관의 조건은 봉쇄정책,
* 이 뉴스를 실은 BelTA 매체는 벨라루스 국영 언론사.

"세계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 차관(대출)을 구실로 경제 부분이 아닌 다른 사회 분야까지 조건을 달아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
이는 지난 6월 19일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센코의 공식 발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위기를 맞은 벨라루스는 외부기구(World Bank와 IMF)로부터 9억 4천만 달러를 급전 형식으로 빌려준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돈을 받는 조건이 경제 부분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국가의 다른 부분에 대한 조치까지 포함하는 요구여서 대통령으로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봉쇄를 취하도록 했지만 나는 우리 벨라루스가 이탈리아 상황처럼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에 의하면 세계은행(World Bank)은 벨라루스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강화하여 "바이러스와 싸우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가 처음에 제안한 것보다 10배는 더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제안에 대해 벨라루스 루카센코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

"세계은행은 심지어 벨라루스 보건부 장관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험을 나누자고 요구했다. IMF는 계속해서 우리 벨라루스가 봉쇄정책, 격리, 통행 금지 정책을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말도 안 된다. 우리는 남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출 생각이 없다"

비이성적인 코로나 봉쇄 조치와 코로나 위기를 질질 끄는 이유가 바로 해외은행의 매수와 협박 작전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매일 T.V에서 브리핑하는 중앙방역대책 본부장이라는 권준욱을 보면 뭐에 단단히 홀린 게슈타포 로봇이 되었더군요.

코로나 위기를 일으키고 다들 돈이 필요하게 만든 후에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사회 격리, 마스크 강제, 통금, 감시망 구축 이런 것을 하도록 요구해서 영구 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에 대해 주류언론은 독재자라며 비난 일색이지만, 푸틴이 뒤에서 지지하고 있어서 맘 놓고 이런 폭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은행의 밝혀진 서류에 의하면 여러 나라는 몇 년 전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등을 준비해왔고, 세계은행 예산 책정에 나온 대로라면 2025년까지 이 사태를 지속시킬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모두 협력을 잘하고 정부 말을 잘 따라야 이 코로나 사태에서 어서 풀려난다고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것은 사기꾼에게 돈을 뜯긴 후 신고도 하지 않고 계속 돈을 바치면서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과 아주 똑같은 어리석은 심리입니다. 코로나 통제를 경제원조 조건으로 하는 행위를 거부해야 합니다.

참고: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폴란드 사이에 있는 내륙국이다. 일명 백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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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conditions which do not apply to the financial part are unacceptable for Belarus, Belarus President Aleksandr Lukashenko said when speaking about external lending


출처: BelTA
* 이 뉴스를 실은 BelTA 매체는 벨라루스 국영 언론사.
벨라루스 대통령은 외국 대출을 얻기 위해 추가 조건(코로나 통제)을 거부했다.

https://eng.belta.by/president/view/belarus-president-unwilling-to-accept-additional-terms-to-get-foreign-loans-131164-2020/?fbclid=IwAR0a8cwscpHLmvkl07c_Vc5LkFGKTTy-HFbyMkrm_deCv0bZ4yfjTvQV1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