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4uklMDp9rNQ












나라를 지켜달라고 세금내고 가정을 보호해달라고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었습니다.

미얀마 군경도 가정에 사랑스런 아들과 딸이 있을것 입니다.

죄없는 어린아이들까지 총으로 쏴 죽이다니 인간이 아닙니다.

미얀마의 참상을 우리나라도 40년전에 겪었습니다.

부디 미얀마에서 더 이상 국민들이 학살당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총칼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이 부디 망하게 하소서.

이 땅에서 박정희와 전두환이 총칼로 권력을 잡아 성공하니

미얀마 군부 독재자들이 본받아 국민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하늘이시여!

저 학살자들에게 천벌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도 독재자 박정희와 학살자 전두환에게 사형선고를 내려주시옵소서!

총칼로 일어난자 총칼로 망한다는 교훈을 주시옵소서!

아!

무서워서 아빠 품으로 뛰어드는 어린것이 너무 불쌍 합니다.

만약 김재규장군에게 박정희가 사살되지 않았다면 부산에서 캄보디아같이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을것이고 지금도 전두환이가 대통령이라면

죄없는 시민들이 많이 희생되었을것 입니다.

미얀마에 민주주의 봄이 와 더 이상 국민들이 희생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분노하는 아파트와 땅값 폭등은 총칼로 쿠테타 일으켜

정권을 잡은 박정희의 경제개발의 후유증이 나타난줄 모르고

문재인정권에 화살 돌리고 있으니 기가 맥힙니다.

내 일찌기 이명박근혜가 싼 똥 치우다가 문재인만 독박 쓸것이라고

일찌기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의 서울 중심 경제정책의 후유증으로 서울,아파트와 땅값 폭등은

이미 예견된 일 입니다.

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드는
집값 주도 성장 정책을 한 결과가
국민들을 불로 소득에 중독되게하고
계층간 불화를 야기하여 사회를 불안하게하며 청년 및 서민들을 자산 거지로 만든 결과 입니다.

20-30대 무주택자들이여!

오늘날 아파트,땅값 폭등이 현 정권탓이 아닙니다.

물론 1차적인 책임은 있습니다.

지난날 성장정책의 결과가 지금 나타난것 입니다.

땅값,아파트값 오르면 세금이 많이 걷힙니다.

투기를 막아야할 지난 정부가 건설업자와 투기꾼과 한통속으로 땅값,아파트값 올린 결과 입니다.

제 글에 수긍이 안되는분도 있을것 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경기도의 이재명지사가 밝혔듯이 관급공사와 민간 공사간에 평당

400만원의 차이가 있었다고 폭로 했습니다.

건설업자와 담당공무원의 이해타산이 맞아 건설원가를 부풀려 세금을 횡령하고 그 차액 평당 400만원을 둘이 나눠 먹었다는것입니다.

지난날 신도시 개발할때 토지공사는 원래 땅주인들에게 강제 수용가격으로 주택 입주자에게 분양해준다면 아파트 분양가격도 낮아 입주자들이

싼 가격으로 분양 받았을텐데 일반 사기업이 아닌 정부공공기관인 토지공사가 원래 매수한 가격에다 부풀려 공급했으니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비싸게 땅장사를 했던것 입니다.

사회의 목탁이 되어야할 언론이 부동산 재벌들이 장악하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면서 국민들을 부동산투기대열에 몰아댄 결과가 오늘날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 입니다.

이럴때 언론이라도 국민편에 서서 정부와 건설업자들의 농간을 폭로하고

비판했다면 아파트 원가가 싸서 이렇게 폭등하지는 않았을것 입니다.

쿠테타세력들이 성장정책을 밀어 부쳐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금수저와 흙수저로 조선시대 양반,상놈의 신분계급사회를 만들었으니

이 원인은 생각 안하고 현 정권에게만 분노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결국 젊은층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군부독재세력의 후예에게 표를 주려하고 있으니 통탄스럽습니다.

쿠테타세력들이 떵떵거리고 잘사는 대한민국,

아무리 현 정권이 잘못한다해도 국민을 총칼로 학살한 군부 유신

독재세력에게 표를 주다니요?

지난 정권들은 대 기업성장 정책으로 부자 감세,서민증세 정책을 밀어 붙이고 근로자와 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억압하여 오직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 재벌정권이었습니다.

그래도 촛불정권으로 탄생한 이 정부였기에 LH투기 실태를 수사하고

근본대책을 수립하려고 하는것 입니다.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재벌과 한통속으로 국민을 속이고 착취한 사기꾼 이명박근혜정권의 하수인들을 또 찍으려하니 얼마나 군부유신정권에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려는지요?

쿠테타세력들의 정당이 반성없이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고 있으니

서울,부산 시민들이여!

제발 투표 잘 하십시요.

투표 잘못하면 죄없는 어린아이들까지 총으로 학살하는 미얀마사태같이

이나라에서 또 쿠테타가 일어 납니다.

박근혜 탄핵시에 조진현군부세력들이 계엄문건 작성한 사실을 잊으셨습니까?

기무사 촛불 진압 계획 https://redcat.tistory.com/271

보도 검열,국회 통제,서울시내 탱크 200대,장갑차 550대 구체적인 진압

계획을 보니 광화문 집회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한 색즉시공의

머리가 쭈뼛하고 모골이 송연 합니다.

계엄문건이 만약 실행됐다면 색즉시공은 지금 이 글 쓰지도 못하고

이슬같이 사라졌을것 입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을때 태극기집회자들이 "군인들이여! 일어나라"는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던 생각이 납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 촛불 무력 진압 계엄령 계획 - 서울 시내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투입 계획

▶ 7월 20일 금요일 오후 청와대, 계엄령 문건 추가 발견 청와대, 계엄령 문건 추가 발견 -언론 국회 장악 전차·장갑차 투입 링크 다음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입니다. 김의겸 대변인 :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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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품 뛰어드는 일곱 살 소녀에 총 쏜 미얀마 군경, 시신 탈취 시도
　"동생은 (갑작스러운 가택 수색에 놀라) 아빠 품에 뛰어들다 총에 맞았어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주택가를 가가호호 뒤지던 경찰의 총격에 숨진 일곱살 소녀 낀 묘 칫의 언니 마이 뚜 수마야(25)는 영국 BBC에 동생이 변을 당한 상황을 설명하며 몸서리를 쳤다.
21일 군경이 찬먀따지 구에서 진행되던 장례식에 난입, 부검해야 한다며 총격에 숨진 16세 소년의 시신을 탈취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의 집안을 뒤지던 경찰의 잔인한 총질에 희생된 일곱 살 소녀 킨 묘 칫이 국기를 든 채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킨 묘 칫 가족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이 사진을 실을지 한참을 고민했으나 미얀마 군부의 잔인무도함을 전달해야 한다는 뜻에서 싣는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집안을 뒤지던 경찰의 총질에 숨을 거둔 일곱 살 소녀 킨 묘 칫 장례식이 24일 열린 가운데 무슬림 남성들이 명복을 빌고 있다.만달레이 로이터 연합뉴스
　“동생은 (갑작스러운 가택 수색에 놀라) 아빠 품에 뛰어들다 총에 맞았어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주택가를 가가호호 뒤지던 경찰의 총격에 숨진 일곱살 소녀 낀 묘 칫의 언니 마이 뚜 수마야(25)는 영국 BBC에 동생이 변을 당한 상황을 설명하며 몸서리를 쳤다. 칫은 지난달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유혈 진압에 스러진 가장 나이 어린 희생자였다.
　수마야는 집안에 무기나 시위대원을 숨겼는지 수색하던 경찰이 “문을 걷어차 열더니 들어와 집안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아버지가 없다고 하자 경찰은 거짓말을 한다며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 때 칫이 놀라 아버지에게 달려가 무릎에 앉았는데 경찰이 총을 쐈고, 그애가 맞았다”고 말했다.
　아버지 우 마웅 코 하신 바이는 지역사회 무슬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자신에게 “안되겠어요. 아빠, 너무 아파요”라고 말한 것이 유언이 됐다고 황망해 했다. 차가 있는 곳으로 딸을 옮겨 의료 치료를 받게 했는데 30분 뒤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19세 아들을 때린 뒤 체포했다고 했다.
　군부는 무차별 진압에 희생된 이들의 시신을 탈취하는 만행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만달레이에서 군경에 희생된 이들의 장례를 지원해주는 시민단체는 지난 5일 이후 시신이 없는 채로 치른 장례가 네 건이나 된다고 밝혔다. 매체는 또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군경이 찬먀따지 구(區)곳곳에 쳐들어와 총격을 가해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100명가량 다쳤다고 전했다. 21일 군경이 찬먀따지 구에서 진행되던 장례식에 난입, 부검해야 한다며 총격에 숨진 16세 소년의 시신을 탈취했다. 만달레이에서 찍힌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숨진 것처럼 보이는 이들을 군경이 죄수 호송차에 싣는 모습이 나온다고 했다.
　칫의 가족도 군인들이 시신을 탈취하지 않을까 걱정해 미리 다른 곳에 시신을 옮겨놓았다. 수마야는 그날 밤 11시쯤 군인들이 다시 찾아와 집안을 뒤지더라고 미얀마 나우에 털어놓았다. 다행히 다음날 새벽 흰 천으로 시신을 감싼 채 가족과 친지 일부만 참석해 조용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고 소녀는 묘지에 묻혔다.
　인권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은 같은 도시에서 15세 소년 믕 뚠 뚠 아웅이 총에 맞아 숨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또 어린 소녀가 희생된 것이 “끔찍하다”며 미얀마 민주화 시위 과정에 20명의 어린이가 희생됐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어린이들의 죽음은 집에서 당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도돼 특히 우려된다. 집에서는 위해로부터 안전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변을 당했다는 사실은 보안군이 사람 목숨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군부는 시위대원 164명이 숨졌다고 공식 집계하고 있으나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23일까지 적어도 27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군부는 23일 시위대원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으나 나라를 무정부 상태로 만든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군 대변인은 쿠데타 반대 시위자들이 폭력과 방화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소녀의 죽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미국 CNN은 24일 미얀마 각지에서 시민들이 군부에 대한 저항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외출과 출근을 하지 않는 ‘침묵의 파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나우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시위대는 군부에 의해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자 가두 시위를 자제시키는 동시에 미얀마 경제를 마비시키기 위해 시민들에게 회사 출근을 자제하고 상점을 폐쇄하라고 독려했다. 양곤에서 시작한 ‘침묵의 파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돼 24일 만달레이, 미얀마 북부 카친주 밋치나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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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품에서 총격으로 죽음을 맞이한 7살 어린 소녀의 비보가 너무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며 지금도 민주주의를 외치며 쓰러져가는 미얀마 국민들의 바램처럼 미얀마에도
하루 속히 따뜻한 봄이 오기를 간절히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