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충돌시 회전 및 긁힘 발생과정을 설명하는 간략한 시뮬레이션
(사진 설명 및 재배치는 저녁에~)










위 과정은 상승중인 잠수함의 세일이 용골 우측 함저를 들어올리는 순간 천안함은 관성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하면서 세일에 얹힌 함저가 길게 압착되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아래는 위 과정을 정측면에서 봤을때 모습을 도식화 한 것이다.


세일에 얹힌 천안함 함저는 세일위에 얹힌채 관성으로 전진하면서 충돌 부위부터 함미까지 종방향의 넓고 긴 긁힘 자국이 남게 된다.
그 자국이 바로 아래 사진에서 노란선 표시한 부위이다.




바로 벌초 회원이 버블젯 드립하는 바로 그 부위이다!
원형으로 뭉쳤다 터지는 버블젯이 이런 직사각형 긁힘 흔적을 남길 수 있겠는가?
이 길고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긁힘 흔적은 세일에 얹힌 함저가 앞으로 미끌렸을 때 생기는 자국이라는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일 것이다.
이 긁힘자국의 생성원리(메커니즘)을 이외 다른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디 한번 설명을 해보라!


아래는 위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보여주는데 함몰 정도를 더 깊게하여 실제 터빈실 외판 함몰과 비슷하게 구성하였다.

















아래는 세일 좌현측 다이빙 플레인 끝부분이 천안함 함저의 굴곡부를 떠받치면서 구부려지거나 부러졌을 경우을 상정하여 그린 것이다.


(아래) 회전을 마친 함체가 세일 위에 안정된 형태로, 굳건히 결합되어 있다.
천안함 사고 직후 네티즌들은 잠수함과 천안함이 결합되어 최초 충돌사고 발생지에서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까지 잠수함이 천안함을 업고 이동했고 또 사고후 36초 동영상에 옆으로 누운 천안함이 움직이는 중이었다는 설도 있었는데 이 음모론이 맞다면 아마도 천안함과 핵잠은 이렇게 서로 결합한 상태로 움직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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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현쪽으로 회전을 입증하는 증언

함저 좌측 하부에서 어뢰가 터져 우현 상부쪽으로 충격을 가했다면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함수쪽 근무자들은 좌현 하부 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함수쪽 근무자들은 '폭발' 충격을 인하여 몸이 우현쪽으로 내동댕이 쳐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것은 함체가 좌현쪽으로 급속히 회전해야 가능한 일이다.

증언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