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녹취공개 예고]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교수들에게 돈 걷어 검찰 처벌받을까 두려워 조국 딸 표창장 증거조작 협조 정황 드러났다! - 진중권도 뜯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iR28ZgUDk&ab_channel=%EC%97%B4%EB%A6%B0%EA%B3%B5%EA%B0%90TV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최성해, 검찰에 약점 잡혀 있었다...진중권은 2천만원 뜯기고 언론에는 쉬쉬"
https://www.youtube.com/watch?v=6sBS5-389TA&ab_channel=TV%ED%97%88%EC%9E%AC%ED%98%84
2017년 8월 24일 경향신문은 두원공과대학교 갑질 폭로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 했다.
두원공대의 ‘갑질’…교수협 “감사를” 학교 “문제없다”
탐사보도팀 | 박주연·강진구 기자 jypark@kyunghyang.com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8240600155#csidx9a904d39f4d83678d9de5fa3f362145
비숫한 시기에 경향신문의 강진구기자는 동양대 교수의 부인으로 부터
동양대가 교수들에게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를 강요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원래 미군부대로 사용되던 의정부 부지에 제 2캠퍼스를 만드는 공사를 하면서
교수들로부터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천만원 이천만원씩 받았다는 것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진보인사로 분류되던 동양대 진중권 교수에게 확인해본 바,
진중권 교수도 이천만원을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냈었다고 했다
하지만 진중권교수로부터 취재중지를 요청받았기 때문에
부당한 성격의 기부는 아닌 모양이라고 판단되어 더 이상 취재를 진척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최성해총장 최측근의 녹음파일속에서
자신이 삼 사년 전에 취재했던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 공사했는거 이미 해가지고 재판 다 끝나가지고. OO도 천만원 물었고,
벌금으로 천만원 각 물어서 끝났는 일인데
경향신문서 저거를 또 데리고 나온 거라 끝났는 일을.’
<이미지 출처= 2019년 9월19일자 경향신문 인터넷판 기사 캡처>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7
<이미지 출처= 2019년 9월11일자 경향신문 인터넷판 기사 캡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111311001
그래서 최성해총장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 데
의정부에 동양대 제 2캠퍼스를 짓는 과정에서 공사입찰담합비리가 있었다는 명목하에
교육부의 감사가 있었고, 마침내 검찰수사로 이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검찰은 공사입찰담합에 의한 비자금조성으로 사건의 촛점을 맞추어
강하게 최성해총장을 밀어 부쳤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검찰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벌금 천만원의 약식기소로 사건을 유야무야시켜버렸던 것이다.
짐작컨데, 2019년 여름의 최성해총장은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을 지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학교는 학교대로 심각한 재정위기에 처해있었고,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될 가능성은 완전히 거부된 상황처럼 보여지고,
자신은 학력위조와 비자금조성이라는 죄목으로
검찰의 덫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최성해 총장은 이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일생일대의 결단을 강요받고 있었고,
측근의 녹취록에도 나와 있듯이,
"8월 20일부터 다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왜 검찰이 아직까지도 최성해총장의 학력위조사건을 몇년동안
검찰의 서랍속에 묵혀 두고 있는 지
검찰도 알고
우리도 너무 잘 알고 있다……..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긴급호외 생방송] 최성해의 입에서 시작된 '새빨간 거짓말' - 정경심 교수 변호인단의 새로운 증거발견!
https://www.youtube.com/watch?v=iJ33sz5savc&ab_channel=%EC%97%B4%EB%A6%B0%EA%B3%B5%EA%B0%90TV
경향일보 강진구기자:
“ 최성해총장은 그 당시 검찰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학력위조뿐만 아니고, (최성해 최측근의) 녹취록에 보면 최성해씨가 다른 건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지금 공사했는거 이미 해가지고 재판 다 끝나가지고. OO도 천만원 물었고, 벌금으로 천만원 각 물어서 끝났는 일인데 경향신문서 저거를 또 데리고 나온 거라 끝났는 일을.’ 여기에 경향신문이 등장해요.
내가 이 녹취록을 보고 생각해보니까 이게 제(강진구기자)가 취재했던 사건이예요. 제가 동양대를 취재하고 있었어요. 제가 취재하고 있던 사건과 관련된 사건이 검찰에서도 검찰로도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수사를 해서 이걸 벌금형으로 끝냈어요. 그러니까 검찰은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성해총장에 대한 비리, 최성해파일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여기서 어떤 언론에서도 사실은 분석을 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최성해 측근이) ‘다 끝난 일인데 경향신문에서 취재를 한다’고 했는 데, 경향신문에서 취재한 내용이 뭐냐면 그 당시 제가 취재했던 내용은 동양대 내부 교수 부인이 저희한테 제보를 한 게 있었어요.
뭐냐면 ‘동양대에서 학교발전기금을 만든다고 하면서 각 과별로 할당을 내려 보내고 그래서 교수들한테 천만원 이천만원씩 돈을 강제로 뜯어갔다.’라는 제보가 왔었어요. 그러니까 그 당시 동양대가 영주에 있잖아요? 본 캠퍼스가? 의정부 쪽에 원래 미군부대로 쓰이던 의정부 쪽에 제 2캠퍼스를 만드는 공사를 하면서 교수들로부터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천만원 이천만원씩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제보를 받았어 저희가 진중권 교수 한테도 전화를해서 확인을 했고, 진중권 교수는 이천만원 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진중권교수가 더 이상 파지말라고 했어서 그냥 진중권교수가 저렇게 이야기 할 때는 뭔가 교수들이 느끼기에는 아주 부당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라고 판단되어 저희가 더 이상 취재를 안했고,
최성해총장하고도 저희가 직접 통화를 한번 했어요. 저희 후배기자가. 근데 다 끝난 일이라고 해서 저희가 인제 더 이상 취재를 추가로 진행하지 않았었는 데 이건 관련해서 의정부에 제 2캠퍼스를 짓는 과정에서 공사입찰담합비리가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면 제가 최성해총장하고 오늘 직접 통화를 해서 이 사건에 대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이 당시에 검찰수사가 들어가기전에 교육부가 감사까지 들어간 사안이에요. 굉장히 큰 사안이고 그게 교육부 감사가 검찰수사로 이첩이 됐구요.
그 당시 검찰로 이첩이 됬을 때는 최성해총장이 결국은 공사를 공개경쟁이 아니고 아는 측근한테 맡겨서 비자금을 조성한 걸로 촛점을 맞춰서 갔는 데 이 비자금 수사를 검찰이 뭘로 갔냐면 그냥 공개경쟁을 하지 않고, 그냥 수의계약한, 그러니까 (제일 약한 걸로 1000만원 벌금형 정도로만 끝내버린) 비자금비리가 그냥 공정경쟁을 하지 았았다는 정도로 해서 천만원 벌금만 내고 끝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때 검찰은 엄청나게 수사를 했었고, 최성해총장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쥐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최성해총장이 검찰의 편을 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장 목줄을 잡히고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겠군요.) ‘
(2019년 9월 초. 최성해 전 총장 최측근 ㅈ, 최 전 총장 조카 ㅇ, 동양대 관계자 ㄱ의 대화)
최성해총장 최측근 : 지금 공사했는거 이미 해가지고 재판 다 끝나가지고. OO도 천만원 물었고, 벌금으로 천만원 각 물어서 끝났는 일인데 경향신문서 저거를 또 데리고 나온 거라 끝났는 일을.
조중동은 어제 내가 동아일보 기자 만났거든요 동아일보 기자 김OO라고 29살짜리 여자가 와가 있었어요.(※실제로 2019년 당시 동양대 표창장 의혹 보도 함) 내가 이제 언론하고도 충분히 접촉하고 터지기 전에 이미 8월 26일날 낌새가 총장님이 이미 학교 재단이사회를 열었다고 정경심 교수 때문에 8월달에 이렇게 알고왔죠. 나한테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 일체 이야기를 안 해 니는 학생관리만 하면 되니깐 신경쓰지마라 이래 그죠.
(중략)
-ㄱ : 근데 이런 지금 누가 검찰에 저거까지 그러니까 그 뭐야 학력하고 그다음에 학교 전수조사하고 고발장이 들어갔던데.
-ㅈ : 남의 학력 맘대로 털면 클납니다. 지금 만약에 이걸 만약에 학력조사한다꼬 하면 아무관계 없거든 총장하는데, 지금 조사하면 조사한 놈 망합니다.
-ㄱ : 지금 그걸 검찰이 조사했으니까 검찰에서 조사를 할까봐 그런거지.
-ㅈ : 아니 검찰의 조사는 없어요 이미.
-ㄱ : 그럼 다행이지
-ㅈ : 이미 윤석열이 만나고 나왔는데 뭐 이야기 그럼 끝났는거 아이라, 8시간 참고인 조사 받을 때 윤석렬이가 직접와서 조사 다 했는긴데.
-ㄱ : 그죠. 윤석열이가 조사했으면.
-ㅈ : 윤석열이 조사하고 윤석열 점심 먹고 같이 다 했는기라. 그죠.
-ㄱ : 총장님이 그러세요? 점심 같이 먹었다고?
-ㅈ : 아니요 우리가 이야기를 다 못하잖아 알고있어도.
-ㄱ : 못본거잖아 ㅋㅋ
-ㅈ : 아니오. 알고있어도 우리는 안다 이말이에요. 갔을 때 준비없이 총장님 경솔하게 터졌느냐. 8월 20일부터 다 준비하고 있던기라. 할 때 어떻게 갈 거냐. 갈림길에 서가 있었다.
조국 편 잘못들었다가는 자한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돼. 그렇지 않아요. 자한당이 놔 두겠어요.
[출처] 허재현의 리포엑트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