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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이유
  번호 131544  글쓴이 kenosis (tofhdnstlwkr)  조회 228  누리 0 (0,0, 0:0:0)  등록일 2024-3-24 04:34 대문 0
링크1 https://www.youtube.com/watch?v=foqJS9sOqkU&ab_channel=%EC%B5%9C%ED%95%9C%EC%9A%B1TV 



이재명이 목에 칼을 맞기 전 송영길은 뒷통수에 쇠망치를 얻어 맞았습니다.
송영길은 그러고도 목에 이재명 선거 간판을 메고 거리에 나섰습니다.


“내가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이유”


이 글은 제가 시간이 날 때마다 챙겨보는 유튜브 채널 최한욱 시사평론가의 글입니다. 세상에는 진짜 같찮지도 않은 인간들이 시사평론가 또는 작가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때로는 그 유명세 하나만으로 판세를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최한욱의 시사평론은 그의 균형잡힌 시각으로 어떻게 국내정치 판세를 읽어야 할지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 데 비해 그의 시사평론에 주목하고 있는 이들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군요…..





<저는 민주당원으로써 당당하게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할 것 입니다>

저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위해 지난 대선 때 유튜브를 시작했고, 지금도 이재명을 지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서 저는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할 것 입니다. (물론 지역구는 민주당입니다)

이재명을 지지한다면서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것은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것이 이재명의 길이며 이재명 지지자의 품격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쇠망치 테러를 당하고, 다리 부상을 입고, 아버님이 돌아가시는 와중에도 오직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대선 직후에는 자신의 지역구를 양보해 이재명 대표의 원내 진출을 도왔습니다. 승산도 없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이재명의 방파제가 되었습니다.

만일 송영길 대표가 지역구를 양보하지 않았다면 구속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유있게 6선 의원이 되었을 것이며 국회의장에 도전할 수도 있었을 것 입니다. 여느 직업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이 여의도의 거대한 온실 속에서 평온한 삶을 살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송영길은 스스로 꽃길을 버리고 광야로 뛰쳐 나와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른바 '돈봉투사건'이 터졌을 때 '당의 요청'에 따라 프랑스 파리에서 '조기 귀국'해 탈당하고 홀홀단신으로 검찰탄압에 맞서 싸웠습니다. 민주당의 그 누구도 송영길의 외로운 싸움을 돕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송영길을 면회한 민주당 의원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정치가 아무리 비정한 것이라고 해도 이건 아닙니다. 저는 적어도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은 송영길에게 빚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영길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더 힘든 상황이 되었을 것 입니다. 송영길은 이번 총선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원내 진출에 실패한다면 정치적 생명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송영길은 벼랑 끝에 섰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 당원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벼랑 끝에 선 동지를 외면한다면 진정한 동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치는 동지를 얻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동지애로 승리합니다. 서푼짜리 정치공학이 동지애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그저 정치자영업자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동력은 정치공학이 아니라 동지애에서 나옵니다. 송영길은 이재명과 민주당원의 동지입니다. 이재명과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당연히 이재명의 동지들은 송영길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이제 송영길에게 보답해야 합니다. 빚을 지면 갚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고, 하물며 짐승들도 은혜는 갚습니다. 정치적 계산기를 두드리면 동지의 희생과 헌신을 외면하는 배은의 정치로 선거에 이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영길의 희생과 헌신이 물거품된다면 이제 그 누구도 당을 위해 헌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민주당은 의리도, 지조도, 신념도 없는 정치자영업자들의 야바위판이 될 것 입니다. 정치자영업자들의 정당은 미래가 없습니다.

제가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이유는 단지 송영길 대표에게 빚을 갚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것이 민주당을 바로 세우는 길이 때문입니다. 송영길의 희생과 헌신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때 비로소 민주당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 입니다. 때문에 저는 민주당원으로써 당당하게 송영길의 소나무당을 선택할 것 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도 송영길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최한욱의 시사평론
https://www.youtube.com/watch?v=foqJS9sOqkU&ab_channel=%EC%B5%9C%ED%95%9C%EC%9A%B1TV



The Last Rose of Summer -Lesley Garrett - 아일랜드 민요 한떨기 장미꽃
https://www.youtube.com/watch?v=rxQ-fccdyV4&ab_channel=JaewookAhn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31544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oqJS9sOqkU&ab_cha
IP : 71.94.228.x
[1/1]   kenosis (tofhdnstlwkr) IP 71.94.228.x    작성일 2024년3월24일 05시17분      
지금 송영길은 한명숙처럼 민주당에 잊혀진 이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내가 대통령깜을 꼽을 때 송영길을 제일로 먼저 호명하게 되는데
행정과 외교, 경제와 사법 거의 모든 분야에 사통팔달이다.
송열길은 준비된 대통령 후보이다.
그런 그를 윤석열 사단이 내버려 두고 있겠는가?
윤석열 사단은 오랜 시간 동안 한명씩 한명씩 차례로 제거해왔고
근데 예상치 못하게 이재명이 끝까지 버티어 주었고, 조국이 부활했다.
이러한 판국에
송영길이 방통이 될 운명인지, 제갈공명이 되어 천하를 통일할 운명인지…
이 시련을 뚫고 이재명과 조국처럼 화려하게 재등장하게 될 수 있을 런지
그저 안타깝기만 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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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건국 권총찬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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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면 안돼!” kenosis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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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그린벨트 해제는 장모님을 위한 선물인가? kenosis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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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헌인마을 게이트 검은장부 발견 kenosis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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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보셨을 땐 노무현 사위 잘하고 있는 거 같... whishshsh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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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TV] 2024 의료대란, 증원만이 해법인가? 신상철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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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구타유발자들 권총찬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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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 부족’이라는 페이크...사실상 지방은 환자... 안성훈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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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운명을 바꾸는 일)은 일정한 세월이 흘러야 믿음... 박한표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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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악어를 산채로 잡아 먹다. kenosis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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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9 여야 지지율 팽팽...투표의향 與 우세 승리... 임두만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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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육 질 저하 없다? 우리 병원 와보라” 캐나다... 청년의사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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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끔찍한 가족 권총찬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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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TV] 2024 의료대란 원인진단 집중해부 신상철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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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참회해야 하는 이유 kenosis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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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국가적 정신질환 kenosis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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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신천지의 연결고리들, 이세창과 이영수 kenosis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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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람’이 ‘바라봄’과 연결될까? (1) 박한표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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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직무수행평가, 긍정 33% 부정 58%...정당지지 國 3... 임두만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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