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상하다.
대통령 재직시에는 검사의 난을 일으키는 윤석열에 대해
없는 권력이라도 만들어서 권력을 행사하시라고
그렇게 발버둥치며 애원을 했건만,
유시민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민주주의의 가장 이상적인 대통령의 입장을 끝까지 취하더니
정작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서는
도리어 있지도 않은 권력을 막후에서 행사할려고 드네.
문재인은 이상하다.
주진우기자가 정경심교수 병이 깊어져서
감옥에서 죽을 지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사면기간에
우리가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정경심 사면해달라고 애원했었건만
유시민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민주주의의 가장 이상적인 대통령의 입장을
청와대를 나가는 그 순간까지 견지하더니
정작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서는
감옥에 간지 몇 달도 채 안된 조국을 사면해주지 않는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달달 볶아서 못살게 굴었네.
문재인은 이상하다.
유시민이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매불쇼 등을 번갈아 가며
이재명대통령을 향해 악담을 퍼붓고 저주를 쏟아 부어서
민심을 어지럽힐 때는 가만히 있다가
정작 정청래가 당대표선거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니까
지지자들 분열현상이 걱정이 된다는 식의 입장을 발표하네.
문재인은 이상하다.
빛의 혁명으로 재조산하를 이루기는 커녕
도리어 검난에 의해 대한민국이 난도질 당해버린 이유를 물으니
오로지 조국에게 그 책임을 전가할 뿐
국민에게 단 한번도 참회한 적이 없네.
문재인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상하다.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힘겹게 다시 이룬 빛의 혁명을
개인적인 급격한 신분상승의 기회로 삼거나
문파세력의 복권을 꾀하는 기회로 삼아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조직적인 저항으로
그의 정부를 전복시킬려고 시도하고 있네.
문재인처럼.
유시민처럼,
김어준처럼,
머리와 가슴에 고상하고 혁명적인 언어로 가득찼지만
행동이 그 언어를 따라가지 못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요.
그들은 타인을 향해서는
대심문관의 자리에 서서
선민의식의 높은 잣대로 날카롭게 추궁하고 심판하지만
정작 자신을 향해서는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 가득 찬 언어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자신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