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정치포탈 - 서프라이즈

[1/12] 박가이버

IP 106.102.128.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0시55분

참담하다.
종근당 이장한 사과문에서 지껄인 아주 장한 말.
호식이시키
미스터피자 정우현.
몽고식품 김만복
대림부회장시키
땅콩회항 조현아...
갑질을 띄어 넘는 횡포.
그냥 밥하는 아줌마라고 말하는 무개념 불륜녀.
이 땅에는 아직도 청산해야 할 적폐들이 많다.
반신반인 마사오 백년묵은 기념우표 발행 취소되었다고
일인시위하는 구미면장새끼와 그 나부랭이들...
그들만의 리그에 나대블츠 오영삼 탄핵기념우표 발행 하자고
댓글 달았다가 욕 존나 먹었더니 안먹어도 배부르네 ㅋ ㅋ

InTo the LoVe (manak33)

IP 113.198.32.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7시26분

다까끼 마사오 패러디 우표 나왔던데 진짜로 발행했으면 ㅋㅋㅋ

[2/12] 바꿔이버

IP 106.102.128.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1시21분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
이거 며칠전 찰스가 한말인데...
이시키들 사과문도 표절하네.

[3/12] 눈쎂

IP 223.131.13.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2시34분

출 ~~!!

박사모 회원중에 박살모가 많다는걸 알았을때
나보다더 싱거운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깜놀....ㅋㅋㅋ

가끔 심심할때 무지렁이들 어찌노나 약간궁금하기도
전문용어로 거의 틀딱이라던데....
재미있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_-;

[4/12] 눈쎂

IP 223.131.13.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2시39분

족발의 참맛은 미니족발...

불금대신에 매운 불족발을.....^&^*

[5/12] 해금

IP 110.70.15.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2시44분

나 지금 잡채밥 지둘리는중
지금1시간째!
미니족발 저게 내앞에 있음 개눈 감추듯 할턴데!
배고파 미티긋다

InTo the LoVe (manak33)

IP 113.198.32.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7시27분

저녁 메뉴로 미니 족발을 ...

[6/12] 머꼬싸고

IP 218.49.230.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4시53분

날이 갈수록~~
노래가 참 좋으네욤..

나에겐 "날이 갈수록"
수많은 문제점이 도드라져 나타난다..

제아무리 악감정을 가져야할 대상 일지라도
례를 갖추고 경우를 다하여 교감교통해야 할진데
이건 뭐 순간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백정놈처럼
푸르락 파르락 적개심을 드러내며 분탕질이라니..

이 모든것은
`명분을 다해 놓고도
명분을 파괴하는 꼬라지로
전락되는 현상에 봉착되는 것`으로..

이런 현상을 그 얼마나 겪어야 깨우치려나 하는
한심한 나의 처지를 오늘 또 곰곰히 되새겨 본다..

내공쪈 바꽈버샘과 쎂헝아의
은은한 글을 보면서
더욱더 깊숙하게..

출~!

[7/12] 싸고머꼬

IP 218.49.230.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5시08분

그러나
나에겐 `날이 갈수록`
도저히 절제되지 않는
잔인하리 만큼 폭발적인 감정선이 있다..

민족을 팔아 먹은 똥버러지
조국을 팔아 먹은 똥버러지
동지를 팔아 먹은 똥버러지에 대해선
대를이어 철저히 발본색원하여
씨종자 한톨도 남김없이 멸족 시켜야 한다는 것..

이런 복수심이 만장되어 있다나니
어떤때 오버할수도 있었다는 것..

하여 멍청한 마빡을 긁적이면서
다시금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는 것..

꼼꼼히 외우자 "오류를 최소화 성과를 최대화"를~~

[8/12] 싸지르고

IP 218.49.230.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5시19분

아점식사를 하면서
반주한잔 한다는 것이~~

그만
밥이 먼저인지 술이 먼저인지를
구분키 어려울 정도로 처빨았다..

이건 뭐
잉간되기 영 글렀다는 자책을..

바꽈버샘아~~
이렇게 고해성사하는 먹꼬에게
잉간아 잉간아 하기 있기 없기..ㅋㅋ

울 가무방 식구님덜 푹쉬는 주말
행복하게 무탈하게 잘보내시공
담주에 쪼게면서 보아용~`^^.

[9/12] 해금

IP 110.70.15.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6시38분

깜장샌달 신은거 발행하라고하죠
5월에 줏어온 아이라 쓰고
발가벗은 트럭탄 논네들 뒤따르고

[10/12] InTo the LoVe (manak33)

IP 113.198.32.x 작성일 2017년7월14일 17시29분

이번주도 이렇게 떠나가고 있네용 ...
남은 주말 휴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무탈한 모습으로 보아요 ^&^

[11/12] 박열 <개새끼>

IP 211.237.234.x 작성일 2017년7월15일 09시56분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 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12/12] 머꼬싸고

IP 218.49.230.x 작성일 2017년7월16일 10시20분

명문 "개새끼"의 답글 일 수 도..

ㅡ개,돼지가 희뜩하게 배설하는 "그 웬수 같은 한푼" 때문에ㅡ

언제나 처럼 오늘도 지팡이 겸용 유모차식 구루마를 끌고서
새벽녁 부터 쓰레기통 뒤져 폐지 줍기에 나선 팔순 넘은 할아방망구들..

왠종일 뒤지고 뒤져 주워 모은 고물딱지가 실컷해야 오륙천원 이라니
그 한푼의 사용처는 다름아닌 파산난,무직난을 겪고 있는 자식 때문일 것이리라..

퇴주잔 힘을 빌어 느닷없는 별맛을 보다가 배설시킨 웬쑤 같은 자식놈이
혹여 굶지는 않을까 혹여 신작로길 돌아치며 담배꽁초 줍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고장 날 대로 고장난 노구를 발악적으로 일으켜 세워 꿈질거리며
온통 썩은내가 진동하는 쓰레기통을 경쟁적으로 뒤지고 뒤져 폐지를 줍는다
그렇게 획득한 한푼이 자식새끼 아구지에 라면,담바구로 소용되어 졌을 것이리라..

그런 덧없는 세월에 천사같은 폭염은 구차한 노파심 노구의 삶을 찜쪄 먹었구나..

그렇지 저 웬쑤 같은 세상을 저주하기로 했던 발악은 죽음으로 복수하는 것이었을까..

그것이 자연사가 되었든 자살이 되었든 그 어떤 형태로든 지옥의 노동을 멈추었다는 것이었나..

즉슨 지옥의 노동을 멈추는 것은 바로 무의도식으로 살아가는 정치,경제 대중소 자본가놈을
피말려 죽이는 것이기에 소아적 망상 일 망정 그렇게 라도 죽어줘야 한다는 것이었을까나..

얏튼 천사 같은 폭염으로 아달이가 되어 그전도 오늘도 내일도 지옥의 노동현장에서
단 한번도 게으르게 살지 않았던 쭈구리 할아방망구 논네들이 똥버러지가 되어 뒈져가고 있단다..

총체적으로 이런 현상이 남일이 아니라 곧 자신에게도 닥 칠 일 이라는 것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미세한 량심이 한쪼각이라도 있다면
그 어디를 겨냥하여 분노하고 복수할지를
사색해 봐야 한다 "무뇌충이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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