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대에 낮밤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허리를 쓰지 못하게 되어
가까운 병원을 가서 한달간 치료를 했는데 그렇게 해봐도 낫지 않자 병원장이 어느날 고대병원가서 수술해야 할것같다고 ...엄청 놀래서 몇일을 집에서 고민 고민 하고 있다가 동내 선배들이나 경험자들에게 물어봤더니 절대 절대 함부러 수술은 하지말라고 해서 ...아픈 허리에 안대를 두리 감고 산을 기어 오르다시피 오르면서 틈나는대로 나무가지에 매달리기를 반복한 결과....신기하게도..??...... 3개월쯤에 깔끔하게 나아버리드구만요.( 사실은 내가 인체학을 조금 연구 했던 사람이라서 인간몸 구조가 병원치료 없이도 원상회복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지라..그래서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대체요법으로? 작심하고 시작했었지요)
그뒤 허리병 친구에게도 말해줘서 그친구도 내말 잘듣고 매달리기를 반복한 결과 신기하게도 허리병이 사라졌다요.. 정말 신기하드만.. ...모든 허릿병에 매달리기가 특효 처방인지는 모르겠지만...여튼 나와 우리 친구 한놈은 그렇게 해서 밤일도 잘하게 됐다는 사실...
갑자기 병이 나타나면 죽음밖엔 없을거여 ...30년 이상을 정기검진도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니 중병이 있게 되면 죽음을 각오 해야 겠지요...그러나 조금도 슬프지 않아... 80년대 수많은 맑은 영혼들이 먼저 가 계시는데 내가 존경했던 님들은 다들 먼저 거기 가 계시는데 ...존경스런 우리 할아버지..아버지도 거기 계시는데 나도 거길 갈수 있다는것이 큰 영광 아니것는가?..........그리고 시차만 조금 다를 쁜 앙갈놈 있으면 델꾸와봐~ ㅎㅎㅎ
착하게 보이는 ( 어디서 충격을 받았는지?? 머리는 살살 돌아버린 애들이 많아 ) 거리천사 한놈 만나서 같이 밥먹는것이 내 하루 첫 일과여..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멕이는 것처럼 즐거운일이 이세상에 또 있을까? 이게 내 건강 비결이기도 하고 .... 거리천사 한놈 만나서 국밥 한그릇 같이 먹다보면 그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지드만.... 상대를 바꿔가며 데이트하면서 같이 식사하는 즐거움 ...캬~ 안해본 사람들은 그 희열이 얼마나 크다는것을 절대 모를거여...그래서 틈나는대로 계속 하게되고. ...여튼 내 심장을 위해 하는 일이지... 누굴 위한 일이 아니여...
심장에 감동을 줘야 내 심장이 오래 뛸거 아니것능가?..그렇다고 장수를 바라는것은 아니고..
내 좋다고 하는 여자들이 뻔질나게 자주 찾아오면 ..떼버릴 속셈으로 .. 거리천사들에게 밥멕이는 훈련을 시켜보는데. ...딱 3번이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드만... 두여인이 지금도 내 좋다며 찾아오는데 곰곰히 생각하다 올 크리스마스 즈음에 거리 천사들에게 봉사좀 하기로 약속했어... 얼굴은 땟국으로 범벅인데다 손에도 땟국이 줄줄 하는사람들과 같이 밥좀 먹어보면 다 떨어질거여...천사들은 보통사람들( 배불리 처먹고 배설만 즐기는 잉간들)과 가까이 하기 싫어서 세수도 안하고 살아가는듯..
잠자는 천사들은
아무래도 도인들 같기도 하고...
삭풍이 물어대는 영하 15도 이상의 날씨에도
지하 대피소로 피난하지 않고 그곳을 지키는걸 보면 도력이 사명대사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또 한사람 ,
그곳에서 묵언수행 하시는 4,50대로 보이는 ..ㅊ덩친느 조그만한 천사 도인이 한사람 있는데
수년째 파고다 공원 후문을 지키시면서도 여전히 상이 맑고 건강한것을 보면 그야 말로 진정한 도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도력이 1%도 없는 보통사람들 같으면 진즉 얼어 죽었을텐데...겨울철 삭풍에 얼어 죽었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찾아보면 항상 여전해요.. 항상 ...
가무방 눈팅들...찾아보고 싶거든 한번 찾아보세요
찾아는 보시되...섣불리 말 로 대화를 하려하면 안되야...대갈통 까이니까..
묵언수행하시는 도인을 몰라보고 몇마디 주디질 하다보면 눈꼬리가 가늘어지면서 깡통이 날아들수도..
여튼 묵언수행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첨부터 접근을 하지 말아야...
여튼.....완전 묵언 수행으로 수년째 그곳에 계시는 천하에 둘도 보기 힘든 도인...
얼굴에 개기름이 줄줄 흐르고 살 디룩 디룩 찐 중놈들과는 완전다른 수행법으로 살아가시는 도인..
해남 대흥사 스님 한분이 인사동에서 걸인처럼 사시다 가신분도 계십니다.
어느날 인사동 거리에서 안보이시길래 조계사 앞으로 갔는데 조계사 정문 앞에서 동전 바구니 앞에 두고 탁발을 하시는데 껍데기만 화려한 조계사 다니는 봉지녀들이 동전 한두개 던져두고 가더군요...그모습을 한참 지켜보면서 탄식을 했죠.. ... 스님 복장을 하고 있었더라면 좀더 큰 돈을 드렸을것을 ...일부러 걸인처럼 하고 쭈그리고 있으니... 100원짜리 동전을 던지고 가더군요... 대갈통은 텅텅비어 껍데기만 화려한 봉지년들...
내가 오랜 세월 알바 애들을 시켜 책을 팔게 해보는데 ... 내 책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옆 옷 가게엔 봉지년들이 드글 드글 ...
하...나라꼴이 어지러운 이유를 알게 됩니다...대갈통은 텅텅 빈 껍데기만 화려한 봉지년들이 얼마나 많은지...
▶ "이나라 대통령이 누구냐 ?~ ~"
news.zum.com/articles/34034064
▶ 일류대학 설大 출신 '기춘-윤선-병우', "순실의 개가 되고"
news.zum.com/articles/41901238
▶ 【사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不法 대통령”
- 조한영 神父, “(지난 대선) 5.16 군사 쿠데타에 이은 12.19 사이버 쿠데타”... 박근혜 氏는
이명박 정권과 국방부 사이버 司令部의 댓글 대통령이지 民意에 의한 대통령은 아니다”
- 부정선거를 주도한 '이명박 구속' - 부정당선 '박근혜 퇴진'
www.vop.co.kr/A00000715847.html
▶ 김용민의 주옥(珠玉)같은 말씀 "不法 집권-不正선거한 애비나 딸이나"
- "후안무치도 유만분수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들이 반성은커녕 큰소리 떵떵치니..."
www.ajunews.com/view/20131125091341200
최성수 ~.~ 남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