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1월 18일
nhk
18일 17시25분 .... F-35가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러셀 샌본 (미 해병대 제1해병 항공단 소장)은 ... <F-35의 도착은 일본의 방위와 태평양 지역 안전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F-35B는 앞으로 폭넓은 임무에 대응하기 위해 태평양 지역의 최신 기술을 투입해 동맹국에 새로운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은 1월과 8월 2 차례에 걸쳐 이와쿠니에 16기의 F-35B를 배치할 예정이다. 미국은 이번 전략 배치에서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에 있던 KC-130 공중급유기 15기를 이와쿠니에 이전했고, 가을엔 나가사키현 사세보 기지에 와스프형 강습양륙함을 교대 배치할 예정이다.
도쿄신문
F-35는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스텔스 성능에 더해 탄도미사일의 발사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도 갖추고 있다. 미-일 양국은 2013년 11월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2+2회의)를 통해서 합의된 계획에 따라 미국의 최신형 대잠 초계기 P-8,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해병대의 최신형 수송기 MV-22(오스프리), 미 해병대를 위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의 일본 배치가 최종 결정됐다. 미국은 이밖에도 로널드 레이건호를 2015년 10월 미 제7함대의 모항인 요코스카에 배치해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적극) 관여하겠다는 명확한 의사를 확인했다.
관련해서 .... 이나다 도모미는 <F-35B가 일본에 배치된 건 미-일 동맹에 대한 미국의 관여를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이 가장 현대적이고 고도의 능력을 일본에 배치한 것은 미-일 동맹의 억지력을 강화하고, 일본과 아-태지역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고 평가했다.
3.
미국의 <現代戰 자산의 일본 전진배치>가 .... (1) 중국, 러시아의 팽창 저지 (2) 북한의 돌발적 - 극단적 작전의 통제 (3)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적 관리....라는 난삽한 이유를 달고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미-일동맹의 강화>가 새삼스럽거나 .... 예측되지 않은 이상 행동은 아니다. 따라서 미-일의 전쟁 자산 공유가 비대칭절대무기부문까지 무제한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 <그것이 놀랄 일>...이거나 .... <끔찍한 사태>....가 아닐 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대에 대한 그들의 경영방식 또는 제국주의의 비정상 운영>에서 ... 미-일은 동등하고 핵심적인 단서다. 그러나 .... 그러한 선택과 프로그램이 언제 정확히 결정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래서 <메이지~히로히토 기간 그 어느 싯점일 것이다>....가 유력한 의견이다. 메이지의 유신, 히로히토의 1-2차 아시아-태평양전쟁, 아키히토의 戰後프로그램 - 군국주의로의 복귀 .....가 <일본의 독자 행보>....라고 보기 어려운만큼 .... 그러한 일련의 행동이 납득되기 위해서는 < (1) 그것에 그(英)들이 얼마만큼 영향력을 행사했나? (2) 그것이 세계경영에서 어떤 지위에 있었나? (3) 그것의 지침을 거머쥔 것이 누구였나?>......등이 무겁게 참고되어야 한다.
4.
<미국시대의 다음 그(英)들이 무엇을 준비해왔나?>....가 그 동안 궁금한 일에 속했다. 그렇다고 해서 <미일동맹이 밑장이다>....고 짚는 것은 헛다리다. 그것은 ....<일본이 군국주의를 선택하고, 미국이 지역전 대신 본토전 채비에 들어가면서 .... 그리고 미-일이 안보공동체(운명공동체)로 21c戰에 응답할 자세를 취한다>....고 해서.... <그것이 21c戰의 본질과 관련있다>....고 ....사태를 읽어서 곤란하기 때문이다.
美國後가 작동하면서 .... 일본은 군국주의로 복귀했다. <(1) 일본의 이스라엘화 (2) 아-태 지역에 대한 일본의 책임있는 역할 (3) 일본의 격에 맞는 안보 메뉴얼 채택>.....이라는 양념을 연신 처바르면서다. 그리고 영국, 이스라엘은 서남아시아에 전개했던 정보자산과 특수전 자산을 아-태지역으로 허겁지겁 이동 전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고려해서 <미-일 안보공동체>를 뒤적거리면... 그것이 미국과 일본의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운명공동체로 읽히지 않는다.
5.
그래서 거론되는 것이 <털고, 다시>다. 여기서 (1) 털고 .... 는 미.일을 단서로 해서 재미를 보던 경영방식과 그 단서...다. (2) 다시 ... 는 경영방식과 그 단서를 치운 자리에 얹을 다른 무엇 ...이다. 이와같은 견해가 신소리만은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 <일본이 소장하고 있는 .... 미국이 전개시키고 있는 전쟁자산은 전시용이다. 실제에 있어서 .....그것이 현대전을 압도할만큼 가치를 갖고 있지도 않고 ... 그들(미.일)이 ... 그러한 시대에 쓸모가 있을리도 만무하기도 하다>.... 이렇게 마구 지저굴 수 있다.
그러므로 nhk와 도쿄신문 등이 ... <미국의 최신 전쟁자산의 일본 전진 배치로 아-태지역에서 깜빡 잃을 수 있었던 균형을 되찾았다. 또는 실제적으로 압도하기 시작 했다> ...고 큰소리 치고 있지만 ... <현대전에서 보인 것, 보여준 것. 들킨 것 ....은 ... 실전용이 아니다>....는 규정에 따라 ... <(완존)개뻥>으로 된다. 그래서 <미.일 안보공동체를 가동하고 ... 그에 필요한 전쟁자산을 무분별하게 공유하는 것>을 ...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태로 보는 것은 유도된 착시일듯 하다.
6.
現在...
<그들이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선의 외곽에서
전선의 중앙인 극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면
시리아, 예멘....은
그들에게 있어서
장난,
연막...이다.
그러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시리아, 예멘, is 등
nato의 의중을 묵사발만들었다>.... 그렇게
그 상황을 단순 이해하는 것은
(많이) 게으른 읽기일 수 있다.
7.
이런 견해에 따른다면....
<일본이 1.2차 태평양 전쟁을 통해서 확보했던
대부분의 전쟁 진지들을
다시 수습하고 있다.
이런 일본의 활동을 미국이 실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 관측하는
뉴스들은
수박 줄무늬를 빨고 있는 셈이다.
대체
수박의 속은
머까?
그것은
어쩌면
그들의 의중일 것이다.
8.
따라서
그들의 의중과
그것이 언제 아시아-태평양 지대에 적용되까? ...를
살피는 것이
세상을 읽어야 하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관련해서
<두테르테의 경우>를
병신같은 필리핀의
무모한 반미 행각
또는
미친놈의 통치 방식....이라는
근거없고 ... 감상적인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그가
어떻게
그처럼 자연스럽고, 신속하게
<일본의 그것에
협조 할 수 있었나?>를
이해하는 방향에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아-태지역을
다루는 그들의 솜씨가
얼마나 기똥차고...
그들의 그것에 복무하는
지역 자산들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9.
꼴에
대한(大寒)이라고
눈이 좆나게 왔다.
울구지까지
밀때로 눈을 미는데
식전부터 오후까지 걸렸다.
<시발
쏟을꺼면
암껏도 안남도록 푹 파묻이게
퍼붓지
거기서 마냐?>...투덜대다가
<오늘같은 날은
뻗을때까지
술이나 처먹자.
그게
낙이잖나>... 혼자 다독였다.
그렇게
세월은
갈수록
대책없이
추하고 ...
너무
후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