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언론보도
1. 3월16일자 뉴욕타임즈보도
트럼프정부는 2018년도 연방예산을 발표했다.전체예산규모는 1조232억딸라.이중 국방예산은 56.1%인 5740억딸라이다.직전년도 국방예산(5217억딸라)보다 10% 증액된 규모다.이는 중국국방예산의 약4배에 이르는 수준이고 미국제외한 중.러.일.독.영.불.한.사우디등을 합한 규모를 능가한다.직전오바마치세 마지막년도 국방예산도 전체에서 51.03%다.
2.. 3월17일자 뉴욕타임즈보도
미국무장관 판문점방문 기념사진을 게재했는데 뒷배경을 삭제하고 모자이크처리한 사진이다.
3. 스프티니크 코리아 기사
2월12일 북한에서 북극성-2호발사후 기사에서 고체연료이용 미사일발사는 러시아에서는 60-70년대 개발 하였고 중국에서는 80년대 개발한 것이라 하였다.
본론에 앞서 위기사를 인용하는 것은 첫째,미국방예산이 보여주는 것은 미국은 항상 전세계를 대상으로 전쟁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항시적인 전쟁국가라는 것이다. 남북이 첨애한 대치를 하고있는 우리나라도 국가전체예산의 국방예산비중은 10%선전후이다.두째,판문점방문기념사진 뒷면은 북한군 군인이 있는 장면인데 왜 모자이크처리하고 개제 하였을까?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사진이 아닐 수없다.셋째,러시아언론을 인용한 것은 북한의 무력을 맹종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객관적인 시야를 가져야한다는 의미에서 이다.물론 북이 다른나라에 없는 무기가 있을 수있고 그들 표현대로 러시아의 짜르붐바보다 더나은 수소탄도 있을 수가 있다.그러나 북의 무력이 여타 강대국의 무력을 초월한 것처럼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은 여러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을 뿐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을 마비시키는 우를 범할 수있다.이런현상은 그체제가 대외적으로 안밖으로 통제되는데 기인하고 나타나는 것도 제대로 보도되지 않기때문에 일반인들은 북에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오가는 것이 아닌가한다.
우리나라도 열강은 아니지만 제대로 정치가 잘이뤄지면 가능한 모든정보를 과감하게 개방해도 좋을 만큼 자신감을 가져도될 정도의 국력과 국민수준이 되었다 보여진다. 여하튼,
앞머리에 부쳐
현금의 세계정세를 이야기함에 있어 북미간의 대결을 빼놓고는 현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상황에
이르럿다고 보여진다.그이유는,하나는 현세계질서의 상징이라 할 수있는 유엔안보리에 정면으로 맞서는 나라는 잘 알려진데로 북한이 유일하고, 다른 하나는 북한의 핵무장은 바로 남한과 일본의 핵무장으로 이어지고 전세계 잠재적 핵보유국들로 하여금 핵무장을 초래하는 것이 될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세계패권국을 자처하는 미국과는 철천지 원수지간이라는 데 있다.그다음은 미국이 개입하는 분쟁지역에 대부분 개입하여 북한 표현을 빌리면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발목을 잡고 유럽에서 미국의 허리를 잡고 중동에서 미국의 두팔을 짤라 미제국의 각을 뜨자는 식으로 미국이 주된 세계경영에 결정적인 장애로 북한이 작용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핵무장한 북한의 세계자주화의 외교로선은 기존 국제질서를 유지하는 강대국들,미.러.중.일.영.독.불 중심의 세계질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강대국들은 북한에 대한 압박과 제제,고립과 체제붕괴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항구적으로 지속 될 수는 없다.이것이 북미간의 판가리가 요구되고 필요한 이유다.
본글은 한정된 정보와 필자의 병법에 대한 소박한 지식에 기초한 술자리의 이야기 정도로 이해하기를 바란다. 한정된 정보란 물론 모두 언론에 보도된 것들이다.그리고 북한의 관점에서 쓴 것이다.
1. 북미전쟁
상호 선제타격을 주장하는데는 근본적으로, 북미간의 열전이 전개된다면 거리,상호 무장력으로 비춰볼때 핵전쟁이 불가피하다.현시기 절대무기라는 핵을 사용한다는 것은 먼저 공격당하면 괴멸적인 피해를 가져오므로 선제타격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전쟁의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가 먼저 공격할 것인가는 아무도 알 수없다.트럼프가 될지,김정은이 될지,양자중 먼저 결심하는자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은 북미간에 전쟁은 미본토에서 한다고 한다.
ㄱ.전쟁의 영역
주지하다시피 현대전은 육지,바다,공중,우주, 심지어 지하에 이르기까지 영역에 제한이 없다.
우리가 아는 범위에서 미국은 지상,바다,우주상공 모든영역에서 지상의 야구공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정찰,감시능력이 있고 그것을 격파할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북한은 무엇을 근거로 미본토에서 전쟁을 한단 말인가? 병서에 이르기를 적의10배가되면 포위하고 5배가 되면 공격하라 했다.국방예산은 미국의 백분의 일정도의 예산을 쓰고 땅덩어리는 몇백분의 일에 불과하고 인구는 십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는 북한이 어떻게 미본토에 군사를 상륙시켜 전투를 개시 할 수 있는가?
북한이 미국의 5배 이상되는 무력이 존재하는가?살펴보자.
ㄴ.잠수함
약10여년전에 안기부출신인 정형근이라는 여당국회의원의 국회국방위에서 한 질의가운데 북의 잠수함이 700대가 사실인가고 한 발언이 있고 주한미군사령관인지 태평양사령관인지 북한은 세계최대잠수함 보유국이라 했다. 또한 김정일 생시에 방북남한기자단들에게 잠수함만 가지고도 통일할 수 있다고 했다.2015년8월 위기시에도 북한의 잠수함이 50여대가 한꺼번에 출동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정형근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미본토작전은 전혀불가능하다고 볼 수없다.
이유는 북한이 김정은 참석하에 진행한 2015년 북극성1호 잠수함탄도미사일시험 발사시 부상한 잠수함 함상에 도열한 병사들의 수가 어림잡아 4-50명 수준이다.만약에 700대잠수함이 사실이라면 이중 200여대가 원해작전이 가능하다면 약만명에 가까운 병력을 미본토에 상륙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군사작전은 공중과 해상에서의 전투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작전은 육군에의한 점령이 필수적이므로 상륙작전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ㄷ.특수전병력
북한의 특수전병력이 약20만명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있다. 이들의 사분의 일만이라도 위장된 선박에 실어 미본토에 상륙시킨다면 미본토작전이 또한 가능하다고 볼 수있다.
ㄹ. 적의 약점은 나의 강점이다.
미국에 현존하는 모든 원자력발전소는 미국으로서는 필수적인시설 이지만 전쟁시에는 적에게 결정적인 무기로 제공될 수 있는 양날의 칼이다.또한 각종핵무기고도 마찬가지 역할을 제공할 것이다.
ㅁ. 미국이 국가적,사회적으로 안고있는 여러가지 결점들도 이용하기에 따라 북의 전투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는 것이다.
2. 작전가능성
이상 개략적인 전쟁가능요인을 살펴보면 북한에 의한 미본토작전이 불가능하지만 않다고 보여진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다.
만약에 실지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북한의 승기는 초반공세에서 미사일로 전쟁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국가의 존속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조성될 가능성이 많다.그것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로 잡아야한다.
3. 전쟁의 결과
논할 가치도 없지만 북한이나 미국 둘중 하나는 지상에서 사라져야 될 것이다.
병서에 이르기를 국가를 공격하는 것은 차선이고,군을 공격하는 것도 차선이고 성을 공격하는 것도 차선이라 했다.오직 온전하게 두고 승리를 도모하라 했다.이말은 서로 피해를 입지도 가하지도 않고
경쟁하라는 것이다.인명과 재물의 손상이 없게끔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남을 개무시하고 자기 발아래두고 마음대로 지배해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커다란 국토를 두고 힘없고 조그만나라를 더욱더 차지해야 성이 차는 국가가
있는 한, 전쟁을 지속하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는 나라가 있는 한,전쟁은 우리곁에서 떠날 수가 없을 것이다.
에필로그 ; 최근 사드배치를 두고 그찬반을 떠나 중국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강대국연한 행태를 우리국민들은 깊이 마음속에 새겨야한다. 그들이 강할때 우리에게 가한 행위들을 거론 하자면 끝이 없지만 우리는 반드시 강한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가슴 뭉클하도록 느꼈다.남북내외 합쳐 1억의 인구를 갖고 막강한 핵무장한 통일국가를 이룩하리란 것을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댓글 쓰신 Rich님에게 ;물론 저의 이야기는 사견이고 북미평화협정이 이루어 지지않느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협상장에 미국이 끌려나가는 자체가 북한에 대한 굴복이고 또한 뒤따라야 되는 막대한 보상금을 미국이나 일본이 순순이 줄 나라가 아니지 않겠습니까?북이 요구하는 배상금을 대를 두고 갚느니 북을 멸망시켜 아예 화근을 없애 버리기를 바라지 않을까요?라는 관점에서 지난글을 쓴 것입니다. 답변이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질문 주시면 틈나는 데로 성의껏 답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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