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미친 교수 놈이

"북이 잠재적 적일 수 있고

한국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망언을 외쳐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말이

심상치 않은 것은

요즘 들어 중국에서

예전 사드에 대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사유와 말은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니

맘대로 해도 좋다. 그러나

한 마디으 말을 할 때에는

이 말의 파장과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이가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중국 너희
이거 한 번 생각해 봐라.

쪽바리도 우리 민족이다.
그래서 내 개인적 생각은
미제의 종자들은 이러든 저러든
씨를 말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쪽바리들은
우리 민족 앞에 과거 죄악을 사죄하고
피해 보상을 한다면
살려 놓으려고 한다.

그러면 북이
중국 너희의 잠재적 적수라고 하자.
일본이 우리하고 더 가까울까
짱깨 너희하고 더 가까울까.

현재의 조선도
제 할애비들보다
더 무서운데
우리와 일본이 연합하면

중국 주너희 꼬라지는

어떻게 될까?

현재의 한국 보수, 역적들이
너희에게 무슨 힘이 될까.

내가 화가 나는 것은
중국인 중 한 미친 교수라는 놈이
이런 망발을 했다면
화가 나지 않는다.

나의 느낌은
중국 당국의 견해가
이 미친 교수 놈의 말을 통해
흘러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중국 당국은
중국 당국의 의사와
아무 상관없는 말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여기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