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대대선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가 합작으로 짜고친 ‘고스톱’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은 대선당시 국회의원직을 사표내지 않고 대선을 치뤘다.
박근혜는 자기가 대통령 될것을 알기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을 치뤘는데 반하여,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자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를 치루고 부정선거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에서 “불복이냐?”라고 당당하게도 묻는다.
마치 “약속했잖아 짜샤꺄!”라는 것 같다.
그러자 문재인은 “불복아냐!!”라며 찍소리도 못한다.

시민들이 조사해서 선거무효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은 180일 이내에 심의해야된다는 법을 어기며 4년이 넘도록 심의조차 없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탄핵 면직되고야 심의고 뭣도없이 2017년4월27일에 판결선고를 했다.
선거가 합법인 경우에만 탄핵이 해당되기 때문에 따라서 그 선거도 합법이다?
그 관련자들과 기관들은 하나도 없는가?
강도살인을 당했는데, 죽은자의 심장이 멈췄으니 사인은 심폐정지란 말인가?
이런 개만도 못한 나라 법이 세상천지 어디에 있을까?
변호사 출신 야당 최고 지도자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벌써 그 선거는 무효되었고 부정선거 관련자들은 감옥에 있어야하고,
2013년도에 국민이 다시 선거하여 뽑은 합법대통령이 통치하고 있어야했다.
그런데 현실은 개만도 못한 근혜순실 가짜대통령이 무려 4년간이나 국정농단을 했고, 지금도 그가 임명한 불법무자격 좀비가 대통령행세를 한다. 그래서 미국의 요구라면 국민이 반대해도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것이다.

안철수는 그 선거 컴퓨터시스템을 감시한 안렙회사 주인이다. 그 안렙 직원 하나가 18대 대선은 철저한 컴퓨터 프로그램 부정선거라고 고백했었다
< 안철수업체 직원 폭로 "모든 선거가 조작" 2014.12.14 발해의 꿈을 찾아서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2733425 >

안철수는 투표당일 개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국으로 떠나며 공항에서, “누가 되든지 승복해야된다”다는 희한한 소리를 하고 떠났다. 왜 뜬금없이 개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승복이야기가 나오고 본인은 서둘러 한국을 떠나 버렸을까?
본인이 관여한 부정선거임을 알기 때문이고, 논란이 될 현장을 서둘러 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OECD 나라 중에서 세월호 사건에 퇴출되지 않을 나라가 없다’고 외신이 말했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온갖 권력을 휘두르며 국정농단 까지 벌리며 건재하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야당이 - 야당을 지휘한 문재인이 박근혜와 하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이다.

야당이 틀린 것을 틀렸다고 분명히 밝히고 나갔으면, 4년전에 박근혜 불법 정권은 이미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강동원 김광진 의원 등이 부정선거, 세월호 사건, 비리사건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하자, 오히려 야당이 “그것은 당론이 아니다.” “그것은 개인 생각이다”라고 선을 그으며 왕따시키고, 급기야는 공천에서 조차 배제하여 야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일제 매국노 한민당에서 자유당과 갈라져나온 민주당만도 못한 더런민주당이 아닌가?

그 정점에서 문재인은 라이벌이 될만한 사람들은 철저히 죽이고 당을 심복들로 구성하며, 김종인 같은 박근혜 대선경제팀장도 영입하여 당대표 감투를 주는 ‘박근혜 아바타’이다.
문재인은 박근혜 처럼 말돌리기 선수 - 입으로는 지역통합을 말하면서도 호남을 철저히 배제하는, ‘우리가 남이가’ 무리들의 하나일 뿐이다.
박정희 시대 처럼 왕따당한 호남의 아픈 민심을 파고들어 안철수가 국민당을 엮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호남 정치인들이 모여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면 지역주의에 빠져있다고 욕하고 매도하겠지만, 영남 사람인 안철수가 중심이되면 그런 욕을 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호남이하면 불륜이고, 영남이하면 로맨스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쫓겨난 호남정치인들이, 언제나 노동자 농민 민중들을 대변하고 자주 평화를 외치던 통진당과 연합하여 진정한 진보정당을 다시 이르키는 것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런데 유시민의 왜곡된 ‘태극기 애국가”논란으로 시작되어, 박근혜순실기춘 등에 의해서 거짓과 음모로 종북몰이 해산까지 당한 통진당의 주요 인물들이 전라도출신들이 많은 것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통진당과 같이 연합하면 종북몰이에 지역몰이까지 더하여 움쩍도 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들이 통진당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돌 던지는 것을 보고, 단순히 종북으로 몰리는 것이 두려워서 반대로 과한 행동을 하는 형태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영남패권의 지역적 감정도 작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더런민주당이 정의로운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왜곡되고 거짓 음모 모략으로 통진당 사람들이 고난을받을 때, 군중들이 예수에게 돌을 던지듯, 새누리당 무리들 처럼 같이 돌을 던질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건들이 왜곡과 거짓임이 드러났어도 모르쇠하는 궁민들도 사람같이 보이지 않기는 매 일반이다.

촛불시위가 일어날 때에도, 문제인과 안철수는 박근혜를 보호 연막처주려했다.
<<<<< (2016.10.26 한겨레) 문재인 “거국내각 구성”…안철수 “내각 총사퇴를” :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긴급성명을 내어 “대통령 스스로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고, 이와 함께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제안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들끓고 있는 ‘탄핵’, ‘하야’ 여론에 대해선 공식적으론 선을 그었다.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날 아침 “박 대통령은 하야하고 야권은 탄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트위터에 올리고, 의총 때도 이와 관련된 의견들이 오갔으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7492.html >>>>>

‘진보’라는 분들도 문재인을 중심으로 뭉쳐야한다고 한다.
그럼 ‘안철수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데?’라고 반문하고 싶다.
안철수가 개누리당의 기 죽은 모습이라면,
문제인은 막걸리 마시며 소탈한척하고 밤에는 시바스리갈을 마시며 여인들을 권력의 힘으로 강간하는 다카키 마사오 같아 소름이 돋는다.

어차피 식민지 땅에서 총독은 미국의 구도하에있다.
남한 대통령이 누가 되어도, 미국이 북조선과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면 남북 교류 협력은 저절로 풀린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별반 다를 것없이 미국의 손아귀에서 남한은 중국과의 세계패권 경쟁의 ‘꽃놀이 패’일 뿐이다.
노무현 정권을 엿먹인 문죄인이 노무현의 뒤를 계승하여 민족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이런때에 대안이 없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70년동안 식민지파쑈 반공법에 짖밟혀 없어진 진정한 자주 평화 민중의 민주세력이 외칠수 있는 여건만이라도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나는 김선동을 지지한다.
국가보안법 국정원을 없애는 등 적폐를 청산하고, 길게보고 언젠가는 이루어야하는 - 자유 평등 평화 인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자.

나는 사람들이 진실을 제대로 보기원한다. 그리고 정의를 위하여 바르게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단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삶을 치사하게 살아서야 되겠는가?
촛불은 햇불이되지 않으면 꺼지게 된다.
적폐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