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단(319)




트럼프정부 대조선 ‘압박과 관여정책’의 뿌리

           대 조선적대시정책에서 출발


▼ 트럼프 대통령 대조선 접근 책은 혹독한 경제제재 강화하고, 
▼ 동맹국 및 역내 파트너들과 외교적 압박 조치를 추구하며,
▼ 조선이 핵, 탄도미사일, 핵확산 프로그램 해체 굴복시켜,
▼ 대화에 나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선 ‘경제제재, 외교압박’ 후 조선 굴복해 나오면 대화 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은 막말을 참 잘 한다. 아마도 막말 하는 것만큼 실천했으면 지구도 정복 하였겠다. 조선에 책임 질 수 없는 일과, 조선에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내뱉지도 말아야 한다. 최소한 두 번 이상 생각하지 않은 말을 여과 없이 내뱉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입이 가벼운 인간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군사책임자들, 외교안보팀은 차라리 오늘부터 조선과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더 낳을 것이다. 조선은 구차하게 혹독한 제재를 받아가며 미국과 대화할 의사가 전혀 없을 것이다, 제3차《이온집속기》전쟁에 대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좀 더 구체적인 전쟁설명은 아래에 부연 설명될 것이다,


√ 2017년 4월26일 미 트럼프 행정부는 조선에 가혹한 경제제재를 가하고 외교적 압박과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해 조선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 조선정책방향을 합동성명서로 발표하였다.〝선제타격론〞이나〝세컨더리 보이콧〞같은 초강경 경제제재를 가 한다는 말은 숨겨놓아 보이지 않았지만 성명서의 부속전략에 그 말은 담겨져 있을 것이다. 보이는 것은〝조선이 굴복하면 대화와 협상에의 문을 열어두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조, 미 대결전을 차지하게 되는 의미는 가히 눈부실 수밖에 없다. 조선의 고도로 첨단화된《북극성 2호》탄도탄로켓발사 대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미니트밴-3》 같은 미사일과 대결하면 누가 승리할까. 트럼프 정권의 대조선 정책 이면을 감출 필요가 없다. 말이 좋아《압박과 관여정책》이지 최종적 정책의 본질은 조선을 초강력 경제제재와 압박으로 굴복시키고 조선이 굴복해 나오면 그때 대화의 문은 열어 놓겠다고 하였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극심한 경제제재를 받아가며 또 외교적 압박을 받아가며 대화마당에 나서는 나라가 있을까. 조선을 굴복시켜 막판에 대화를 유도 하겠다는 것이 트럼프의 대 조선정책이라면 그와 같은 작용에는 부작용만 존재하고, 모순이 극대화되면서 정면충돌로 나타난다. 열 번 생각한 것과 백번 고민하고 생각한 것은 다르다. 경험은 통찰력을 기르고 생각의 차이를 만든다 하였다. 누군가는 세부적인 계획 없이 큰 사업을 말하고 비웃음을 사지만, 누군가는 큰 꿈에 접근하기 위해 작은 계획부터 말없이 실천천해 나간다.


조선이 그렇다. 도대체 어느 누가 전 방위적인 경제제재를 당해가면서 또 외교적 압박을 받아가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에 웃으며 대화에 나설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조, 미간 평화적 대화란 애당초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은 지난 70여녀동안 미국의 제재를 받고 살아온 나라이다. 그 경제제재의 끝은 무엇인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데 주권국가도 다를 것이 있겠는가, 마지막 살아남는 방법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밖에 더 있겠나. 조선은 미제국주의자들과 되지도 않을 대화에 목을 매느니 차라리 전쟁을 선택 할 것이다.


√ 조선이 4월 15일 태양절과 조선인민군 건군절 4월 25일을 계기로 대륙간탄도 미시일 발사나 핵실험을 강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조선의 핵 포기를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행정부는 물론 의회, 군 지휘부까지 총동원 해 전면적인 대 조선 압박공세에 나섰다. 우선 트럼프 미 행정부는 외교와 경제적인 압박수단을 총동원해 조선을 압박하면서 대화와 협상의 문을 열어두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 또 다른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기조를 26일 발표하였다. 미국 전문가들과 정치권의 냉담한 반응과 의아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오바마 전 행정부의〈전략적 인내〉가 실패했다는 판단 아래 이른바〝최대의 압박과 관여〞(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로 기필코 조선의 핵 포기를 끌어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의지는 정치적으로 풀어야지 초강경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국장 등 미국 외교안보팀이 총출동 해 이날 오후 상원의원 1백여 명 전원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대 조선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 조선 합동성명서까지 발표하였다.


미 행정부가 전체상원 의원들을 상대로 백악관에서 대조선 전략브리핑을 한 것이나, 외교·안보수장들이 합동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나 모두 이례적인 일이긴 하다. 새로운 전법을 들고 나와도 몸에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금방 깨진다. 자신의 정책에 철학이 있고 정당성이 있다면 정치적 해결로 문제를 풀어야지 강경제재로 문제를 풀자고 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는 깨지기 마련이다. 그만큼 트럼프대통령은 조선의 가공할 핵과 미사일의 위력에 쫄아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트럼프 정권이 조선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백악관 모임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 조선정책이 행정부와 의회가 일치단결된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잘 짜여진 쇼로 보이지만 외교안보팀 수장들은 합동성명서를 통해 조선의 무기 프로그램과 핵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과거의 노력은 실패했다면 자신들의 관여정책의 정당성을 설파하였지만 지난 날 대 조선정책이 왜 실패했는지를 먼저 학습하는 게 순서일 것이다. 조선의 핵무기는 미국의 핵전쟁 전략에서 만들어진 것이지 평화와 안정된 조선반도 환경에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접근은 경제제재를 강화하고 동맹국 및 역내 파트너들과의 외교적 조치를 추구함으로써 조선이 핵과 탄도미사일, 그리고 핵확산 프로그램을 해체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종종 거론해온 무력 사용. 선제타격 등 모든 군사적 옵션 등은 합동성명서에 담기지 않았다는 것이 눈에 띠지만 성명서 이면에는 이미 다 담겨져 있다는 것을 모를 사람이 있겠는가. 미국은 앞으로 모든 경제, 외교적 대 조선제재를 가할 기세에 있고 중국은 대 조선제재를 더 이상 악용하는 정책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일단 거론될 수 있는 대조선 압박수단은 다음과 같이 분류될 수 잇을 것이다. ∇ 경제, 금융제재 강화 ∇ 의회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 존재하지도 않는 최고 지도부의 해외자산 추적과 동결, ∇ 대 조선 사이버 전 강화, 조선과 중국을 동시에 겨냥한 ∇ '세컨더리 보이콧'(3자 제재),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남조선 배치를 포함한 ∇ 미사일 방어시스템 강화, ∇ 전술핵 남조선 재배치 등이 성명서 이면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아울러 미국은〝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로운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향해 협상에의 문을 굳게 닫아놓고 대화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니까 트럼프 정권의 대조선 관여정책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게 구축해 놓고 관여정책이 성립되는가. 트럼프가 생각하는 대화의 시점은 선 경제제재, 외교적 제재를 통해 조선이 어느 정도 굴복해 손을 들고 나오는 때, 후 대화를 고려해 보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전면적인 대화없는 압박 공세는 당분간이 아니라 장기성을 띠고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아주 쉬운 길도 있지만 그 길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조미관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진정어린 사고와 정치력에 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용단을 내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내려놓는다면 조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신뢰할 수 있다고 믿고 대화에 즉각 나설 것이다. 그렇지 않는 한 조선은 어림도 없다. 대화를 안 할 것이다. 눈에 띄는 대목은 미군 지도부 상층이 트럼프 행정부 내의 군사안보팀이 합동성명서 기조보다 더 강경한 위협적인 대조선 발언을 남발하고 쏟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조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적 측면에서 모든 종류의 옵션을 갖고 있다며 수많은 선제타격 옵션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본토와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그는 "조선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면서 "하와이에 미사일 방어 능력을 추가로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하며, 이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 미 외교정책에 큰 영향력을 가진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이 이날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우리는 중국이 성숙한 플레이어로서 국제사회의 지도국으로서 조선을 제어하기를 기대했지만 과거에는 그러지 못했다〞며 〝중국이 조선에 대해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와의 관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미 정부는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성명은〝미국은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로운 비핵화를 추구한다.〞면서〝우리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에의 문을 열어두겠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또〝조선의 무기프로그램과 핵,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과거의 노력은 실패했다〞고 하였다. 성명서는〝조선의 핵무기 추구는 미국의 국가안보에 긴급한 위협적이고 외교정책의 최우선 순위〞라고 잘라 말하였다. 이어〝우리는 조선이 핵 위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대화의 길로 돌아오도록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들이 조선에 대한 압력을 키우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밖에 성명은 우리는 역내 안정과 번영을 보전하고자 협력하고 특히 남조선과 일본을 위시한 동맹국들과의 조화와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서는 트럼프대통령 정부의 첫 번째 외교안보팀이 낸 첫 대조선 합동성명서이다. 그러나 아직도 국무성의 동북아 책임자는 공석이다. 강력한 핵 개발 의지를 일관되게 유지해온 조선이 미국의 압박에 쉽게 몸을 낮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히려 미국의 강화된 압박 작용이 반작용을 일으켜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높이는 쪽을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주변 강대국들의 군비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조선 핵문제를 고리로 미, 중 두 나라의 힘겨루기가 더 거친 국면을 향할 경우 조선반도의 안보는 짖은 안개 속에 빠져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선의 군사적 힘에 맞서는 한, 미, 일 3각 공조체제는 여전히 대 조선에 대한 강력한 틀을 갖추고 있지만 불안정 요소도 많이 잠재해 있다. 이 불안정 요소가 심화될수록 동북아 정세예측을 어렵게 만든다. 극우화로 치닫는 일본 아베정권과 주변국들과 계속되는 갈등이 불안정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이나, 일본 각료들의 끝없는〝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망언을 둘러싼 갈등에서 보듯 남조선과 일본과의 관계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앞에서는 공조를 펼치다가도 본질 문제에서는 일본의《혐한》기운과 남조선의 《반일감정》이 대립현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하는 조선반도 주변국의 군비증강 추세도 역내 불안정 요소를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트럼프의 출현으로 처음 편성된 미국의 예산은 3월 16일 공개한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2018년 9월) 재량지출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국방예산의 대폭증가로 나타나났다. 미국과 대립관계에 있던 구 쏘련과 군비경쟁을 벌였던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의 군비증액이라는 게 미 언론들의 설명이다. 국방예산 자동 삭감제도(시퀘스터)를 폐지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국방비 상한선보다 10% 늘어난 5천740억 달러로 편성하였다.


유사시 임의로 쓸 수 있는 예비비 예산 650억 달러를 합하면 전체 국방예산은 6천390억 달러로 늘어난다. 중국도 올해 국방예산 지출규모가 1조 444억 위안(175조원)으로 작년 집행실적 대비 7% 증액 편성 되였다. 이런 증가규모는 작년 예산 9천544억 위안과 비교하면 9.4% 증액된 것이다. 이로써 중국 국방예산은 지난해 7.6%에 이어 2년째 한 자릿수로 증액 편성됐다. 일본도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이유로 방위비 예산을 5년 연속 증가시켜 2017년도에 사상 최대인 5조1천251억 엔(약 51조4천580억원)으로 편성한 상태다.


오늘의 정세와 전망을 독자들은 잘 사색할 것을 요구한다. 미국이 국무부 국방부 미 의회 상하원 1백여 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브리핑을 마치고 합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는 것은 조선이 두렵다는 표시이다. 성명서 내용은 우에 인용해 분석하였다. 한마디로 트럼프는 조선을 초강경 경제제재와 외교적 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켜 대화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문제의 핵심은 조, 미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과 비핵화로 맞바꾸자 이런 내용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내려놓는다면 대화는 시작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정계인사들이 모르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쟁 상대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ㅌ럼프 정부의 대조선 최고조의 압박은 전쟁을 의미한다. 무슨 전쟁? 내놓고 말하면 조선이 남조선국민들을 포기하면 어느 시각에 핵 선제공격이 아니라 이온선제공격을 시작하는 것으로 될 수도 있다. 이것을 트럼프 정부가 모른다는 것이다. 미국이 원한다고 조선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응할 것 같은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즉. 전쟁은 상대가 어떠한 전략을 쓰며 어떠한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하겠느냐 이것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가 있다. 현재 조선반도 동서남해 바다 깊숙한 곳에 핵전략 잠수함들이 득실거린다. 트럼프가 이것을 믿고 강한압박을 가하는 모양인데 무엇인가 착각하는 것이 있다. 트럼프의 정치군사 문제에서 생각은 유치원생이다. 이 말도 이해를 못하는 거간꾼이다. 정치, 군사란 무슨 말이냐, 정치적으로 해결을 못하면 물리력을 통한 군사적으로 해결을 한다. 이 소리가 정치군사적 언어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4일 현재 미 유대는 조선과 대화를 위해 러시아 푸틴대통령 측과 접촉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접촉내용은 조미전쟁은 안 된다는 것이고 불가하다는 것. 러시아 측의 말은 남조선 주변에 배치된 핵전략무기부터 먼저 철수하라, 그리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미 의회가 조건부 없이 철회하라, 이것이 러시아의 요구였다고 한다. 조선은 트럼프의 26일 성명서를 어떻게 대할 것이냐, 대단히 궁금할 것이다. 결과 러시아는 조선을 대변해서 하는 말은 조선의 적대시정책을 백악관과 의회가 법적으로 무효화하면 대화를 해 볼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한다.


대화가 안 되면 조선은 무엇을 선택할까.? 그것 역시 전쟁밖에 더 남아 있을 것이 있겠는가, 조, 미전쟁은《이온전쟁》이 된다. 조선이《이온전쟁》을 선택할 때에는 미국과 남조선, 일본, 오스트랄리아, 이스라엘, 필리핀, 독일, 프랑스, 영국 등 기타 친미적 국가들에 대한 포기도 포함하게 된다. 《이온전자전》은 전 지구적으로 전개되는 전쟁이 된다. 지구에 인류의 절반정도가 사라지는 전쟁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서구 유대가 지금 분주히 토론을 한다. 일이 이렇게 급하게 번져가자 트럼프는 국무부 국방부 국가정보국과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현상인가. 진짜 전쟁은 광고를 하면서 시작하지 않는다. 이온전쟁에 대해서는 아래에 부연설명 된다. 절대로 적을 안심시키고 불시에 선제타격을 가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현시대 선제공격 권 선택에서 이온전자전 핵전쟁을 보여주게 된다. 자. 이쯤하면 조선이 움직이는 동태가 잘 보일 것이다. 반대로 러시아가 단호하다. 전쟁하자는 입장이 아주 강하다. 반대로 중국의 입장도 중요한 정보가 되는데 중국도 겉으로는 그리 말 해도 실질로는 핵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게 진짜정보이다.


미국만 모르고 있다. 멍청한 자들이다. 남조선에 사드배치와 가동은 전쟁명분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다. 미국은 명심해야 된다. 사드가 가동되면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이냐, 중국은 본래의 자기의 위치로 되돌아온다. 미국이 과연 조, 중, 러의 핵공격 무력을 감당 할 태세가 되어있는가. 어림도 없다. 다만 문제는 남조선이다. 어차피 핵 대전이 터지면 남조선은 용서가 안 된다. 조미전쟁 양상을 간단히 언급하면 미국은 순식간에 먹통의 땅 덩어리로 변하게 만든다.


아무 정보도 받지 못하고 고스란히 얻어터지게 생겼다. 이게 가장 약한 전쟁양상이고 방식이다. 이제 조금 시간이 배정되는 것 같은데 5월초에 푸틴과 트럼프 간에 미, 러 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다. 그 대화에서 곧바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본다. 이게 바로 경제제재와 압박과 대화라는 포장으로 말 하는 또 다른 전쟁이야기이다. 조선과 러시아는 지금 격양된 상태에 있고 중국은 이제 자기 본연의 위치로 되돌아오는 중이며 착실하게 미국에 보복을 가하자고 한다. 아주 간단한 정보이다.


하여간에 독자들은 살아남아야 하고 닥아 올 통일성전 정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잘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가 조건부 없이 항복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그리고 조미간평화협정은 내용에서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천문학적인 전쟁배상금을 내 주어야하며 평화협정이 실행될 수 있다. 그 배상금은 주한미군철수 그리고 일본에 대한 주권도 양도 받아야 하는 문제까지 포함된다. 아마도 36년간 식민지 지배 배상금과 보상금을 조선에 크게 내 놓아야한다. 그동안 한 푼도 내 놓지 않았으니 복리이자까지 합처서 내놓아야 한다.


6, 25 조선 전쟁에서 일본군이 참전하였고 일본은 미국에게 병참기지를 제공운영 되였으며 전쟁배상 보상도 당연히 내 놓아야한다. 이것을 안 내놓으면 일본은 끝장이다. 초토화가 된다. 이것은 조선의 정당한 요구이자 국제전쟁규범이다. 과연 미국이 대화를 하고 싶어도 평화협정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되는데 그러면 전쟁하자 이거다. 어느 전쟁을 하겠는가. 원하는 전쟁을 선택하라. 재래식 전쟁을 원하면 재래식전쟁으로 받아들이겠다, 핵전쟁을 원하면 핵전쟁으로 대답 해 줄 테니 미국이 선택하라,


즉, 정신 빠진 트럼프는 대화로 평화협정 소리를 하겠는가, 사기를 치겠는가. 이 소리 이다. 이제 곧 일본 아베가 급하게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다. 방문을 해도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트럼프가 선택할 사항은 무조건 항복하는 길밖에 달리될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게 지금정세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해가 되는가, 남조선은 정신 나간 자들이니 들을 소리조차 없다.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 오늘 오후부터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들이다. 정보를 들으니 무시무시하다. 3차 대전은 그래서 무서운 전쟁이라 하였다.



◆이온추진비행체 (Ion-propelled Flying Object, IFO) 기술적문제

이온전쟁은 무서운 전쟁이다. 오늘은 이온전쟁기술에 대하여 몇 가지만 론의 해 보자. 이온이란 무슨 말이냐, 이것부터 정의를 내려야 한다. 이온을 해설하자면 이온이란 어떠한 물체에서 자기장이 존재하며 그 자기장 안에 전기장이 존재 하느냐를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장 안에서 전자기파 적으로 전하는 자기장 안에서만 운동한다. 반대로 다른 물질이 고유한 자기장에 부디 치거나 마찰로 반응하면 자기장의 전기전하가 충돌 하는데 이때 전하가 발생하며 이 발생된 전하를《양전하》《음전하》 라고 한다.

이《양전하》《음전하》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원자〉나〈립자〉를 말하는데 원자나 립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는 부단히 운동을 하면서 하나를 얻기도 하고, 하나를 잃기도 한다. 원자나 립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를 얻거나 잃기도 하는 이유는 서로 충돌하는 전기 전하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온을 띤 중성원자나 립자 이온을 공유하였을 때《이온전자》라 한다. 한마디로 압축해서 말 하면《양전하》와 《음전하》가 충돌할 때 발생해 일어나는 공유전자를 《이온전자》로 이해하면 된다.


여름이나 가을까지 웅덩이 물이 탁하고 흐려졌다. 그러나 온도가 내려가는 찬 공기가 생길 때 순간에 물은 맑아진다. 이러한 현상은 이온반응의 순칙을 보면 물속의 중성이 높은 온도에서는 대기와 물의 전기적 전하 시 중성이온이 강하게 진행되고 물속의 무거운 물질을 수소와 원자가 산소원자 사이에 인력이 생기면서 중성은 자기장을 충분히 발휘하여 물속의 무거운 물질을 항상 떠받들고 있어서 물이 맑아지지 않으나 반대로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추우면 중성이온은 자가 장에서 이온개체 수를 상실하면서 수소와 수소의 척력을 파괴해 버림으로써 물이 순간 맑아진다.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은 이온이론을 정리하면 이온반응은 원자나 립자의 결정, 물질들은 반대 립자들 사이에서 인력과 척력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중성 립자의 성격을 규정한다. 즉, 온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이 원리가 정리 되여 나오게 된다. 결과 모든 물질 안에서 원자와 립자, 자기장 안에 전기와 자기장이 발생하면 이온은 이동한다고 보아야 바른 답이 되겠다. 자기장 안에서 이온의 고유한 성질은 자기장 안에 전기장이 발생하면 교환 이온으로 변하여 이온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결론을 얻었다.


례을 든다면 동과 알루미늄을 전기장 안에 넣고 반응을 하면 호르나 방전으로 불꽃이 티긴다. 여기서 어느 것이 이온이냐를 판정하려면 호르나 방전으로 불꽃이 일 때 불꽃의 색 갈을 나타내는데 파란색의 불꽃은 알루미늄 이온이고, 불은 색의 불꽃은 동 이온이다. 이때 어느 것이 중성 이온이냐를 판별하는 법은 호르나 방전의 불꽃의 색 갈로, 노란색일 경우는 중성이온 자기장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온은 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색을 가지고 있지 않는 무색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론리를 우주상권의 대기에 응용하면 양이온과 양이온의 반응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가. 음 이온과 음이온의 반응은 어떠한 결과가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 실험의 론리를 간단히 펼치면 수소 양이온과 질소 양 이온을 대기권에서 자극을 주고 충돌시키면《대기굴절》현상이 나오고 반대로 무기물에서 수소 양이온과 아메리슘 양 이온이 펼쳐지면《대기전기장》이 대단히 강하게 발생하면서 강력한 이온(EMP)폭탄이 된다.


이온폭탄 얘기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미국과 서방의 우주 자연과학계는 이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즉,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이온교환 방정식이 존재하는 줄을 모른다. 참으로 미국이나 서방의 우주공학은 한심한 이온우주 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자, 이온에 대하여 간단히 기초적인 연구학술을 말했다. 우리말에 이온은 옮겨진다. 아니면 옮겨간다. 라고 표현한다. 이온화된다. 이런 언어가 란무 한다. 그러나 이온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엇인가 하나를 상실하거나 얻는 과학적 술어를 이온이라고 말 한다.


남조선은 이온 이론을 가지고 여러 가지 합성수지, 그리고 식품가공 등 경공업에서 많이 쓰이는데 이온을 군사과학에서 쓴다면 이론은 두 가지로 통용된다. 하나가 《불에 대한 군사과학》으로 이온의 논리가 사용되고 다른 하나가《대기권의 이온논리》가 적용된다. 인간은 조물주가 창조주가 아니다. 자연이 창조주다. 인간의 창조성에 의해 끊임없이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과학적 이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창조는 아무 일도 아니다.


보편적인 일이다. 왜 조선은 자연과학이 우수한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인간에게 복무시키자는 주체적 철학이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을 사랑하고 배워야 한다. 자연은 인간의 위대한 모체(어머니)이다. 이 말을 한 적이 오래 되였다. 이온반응은 양이온과 음이온이 발생하면 양이온만 발생하게 하고 반대로 음이온만 발생하는 기술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보편적인 무기물과 유기물의 반응은 특수한 것이 존재한다.


이온의 집속반응을 시켜라,! 이 기술을 먼저 배워라! 이렇게 문제를 설정해서 제시하면 미국은 그 이온의 무서움, 지구의 인류를 순간에 다 없애버릴 수도 있는 이온전자기술이 있는 줄을 모른다. 최근 조선이 원산 갈마반도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미국은 5시간 전 부터 이동차량 움직임을 파악했고 미사일 발사 후 폭파 돼 실패하였다고 하였다. 미국이 이렇게 현상만 볼 줄 알지 속을 모르고 있다. 미사일이 폭팔 한 것은 알았지만 왜 폭팔을 했는지는 모른다.


전문가의 견해는 방사능이 없는 융합 핵 소형화된 탄두의《핵융합반응》폭팔 시험이거나 《이온 핵 집속반응》첫 단계 시험을 선보인 것 같다고 하였다. 핵 폭팔시 핵 방사능을 제거함과 동시에 이온반응으로 전환하라.! 이 기술을 배워라 이거다. 이것이 바로《핵 이온 집속기술》이다. 더 구체적으로 《핵 이온집속기술》은 《수소폭탄》이 작열할 때 3가지 방사능을 제거하면서 이온방출을 최대로 극대화시키면 무색의 섬광이 반경 2000km 까지 확장된다. 이 무색의 섬광 안에 몆 십 만도의 열이 담겨져 있고 장착된 이온이 순간에 몆 천km을 퍼져 나가는데 이때 세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하나가 몆 십 만도의 열이 광속도로 퍼지고 그 다음에 광속도로 퍼지는 열이 대기 상층권이나 중고도 상층권 저고도 대기를 자극해 대기진동을 잃으 키면서《대기굴절》현상이 나타난다. 산소가 차단되고 질소가 차단되기도 한다. 이 몇 십 만도의 섬광 빛과 폭풍이 자나가면 24시간 내지 48시간《대기하단》 쪽에서 진공현상이 일어난다. 이 진공현상 범주 길이가 몆 천km가 넘게 지속된다. 자. 미국이 조선과 이런 이온 핵전쟁을 할 것이냐,? 할 수 있다고 보는가. 미 본토에《이온집속탄두》두 세 발 만 터지면 아메리카 땅에는 생물체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게 된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하자, 그것이 실전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다. 미국이 참으로 웃긴다. 지금도 조선이 결심하면 아메리카 땅에 인구가 얼마 남지 못한다. 다음《이온집속탄두》기술은 더 발전해서 원하는 범주에 시용되는데 만약 넓이 1키km 길이 3km라고결정하고 이《이온집속탄두》를 터트리면 결과는 마찬가지 결론을 낳는다. 그 안에 존재하는 자연생명체는 다 끝장이다. 이것을 가지고 《족집게 식 이온세례》라고 한다. 미국과 남조선은 지금부터 자숙해야 하고 살자면 항복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조리 죽을 수도 있다.


그냥 이온전자탄두 정보하나 알려주는 것이다. 조, 미 전쟁이 터지면 그때는 살려두지 않는다. 조선은《이온집속탄》시험을 2016년 3차 핵 시험 때 대 성공적인 시험을 이미 마쳤다. 조선은 핵 시험은 이미 다 끝낸 상태이다. 더 필요하면 언제 던지 핵 시험을 할 수가 있다. 방사는 피폭이 없는 핵은 이제는 핵 시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온집속탄 시험이 된다. 작년 2016년 1월6일 수소탄 시험을 하였다. 당시 미국이나 일본 남조선은 핵 방사능을 찾자고 거의 1개월을 동해상에서 산소포집을 하였다. 아무것도 찾지 못하였다.


《이온집속탄》은 대기권의 산소를 차단만 할 수 있는 것만 아니라 땅속도 공격할 수 있다. 이온기술에서 높은 수준은 《이온집속기술》이다. 이온집속기술은 땅속에서 순간 열을 발생시키는데 고열이 몆 만도까지 올라간다. 사람의 심장이 멎고 아비규환 속에 미쳐버리면서 벌래처럼 숨을 거둔다. 남조선 교육은 자연과학을 배워주지 못한다. 기초 자연과학을 조금만 배우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연을 몰라서 그런다. 전문가는 미국의 과학을 보면 눈이 감긴다고 한다.


《이온기술》을 눈앞에 보고도 모른다. 눈 뜬 장님들이다. 그러니 조선과 전쟁하면 백전백패를 한다. 하여간 트럼프가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남조선의 운명, 미국의 운명이 판가름이 날 것이다. 원자나 립자를 의미하면서도 이온반응의 압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게 하는 신소재를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터질 때 열 폭팔 량이 1억도~ 5억도 까지 초 고열을 조절하여 폭팔시키는 신소재 그릇이 필요하다. 이 물건이 터질 때에는 푸른 섬광이 일어난다. 시험은 아주 극소량의《이온 원자》나《이온 립자》를 선택하여 터트린다.


모든 기술은 응용을 해야 한다. 조선은 여기서부터 이온폭탄 기술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온추진비행체(Ion-propelled Flying Object, (IFO)》의 기술적 문제를 간단히 서술 해 보자면 이온비행체가 비행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문제는 무엇이냐, 지구중력 대 비행중력에서 이온화되는 과정은 무엇이냐를 먼저 설명되어야 한다. 대기 이온화는 질소 이온화이다. 질소 이온은 뭉치게도 하고 한 방향으로 흐르게도 한다면 지구중력을 사라지게도 한다. 이러한 자기마당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둥둥 뜨게 된다.


반대로 이러한 이온화된 이온자기장이 파괴되면 굉장한 굉음이 일어나고 대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진공폭팔 압력으로 비행체는 순간 이동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온을 리용한 비행추진기술이다. 이온비행체가《이온집속기술》로 인해 대기가 일정구간 굴절상태에서 진공이 생긴다. 이때 요격미사일이 공간에 들어서면 바람에 나부끼는 종이 장에 불과하다. 요격을 할 수도 없거니와 레이더로 볼 수 도 없다. 레이더 전파가 이온자기마당 안에 들어서면 전파 자기장이 굴절로 사라진다.


레이더는 이미 보던 장면만 송출하게 된다. 그냥 없는 걸로 나온다. 시각적으로는 신소재로 인해 볼 수가 없어진다. 대신 저녁이나 밤이 되면 이온자기 마당의 형성되면서 이상한 비행체 그림으로 둔갑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이온자기 마당만 보고 그것이 이온이라고 단정하면 안 된다.



◆조선건군절85돐경축<군종합동타격시위》와 미《미니트맨-Ⅲ》발사

√ 2017년 4월26일. 미 공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를 시험 발사하였다. 미 공군은 이날 오전 0시3분에 북 캘리포니아 주〝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핵탄두를 탑재하지 않은《미니트맨-Ⅲ》를 태평양 해역으로 발사하였다. 금년에 들어 두 번째이다. 그러나 이번 미니트맨 시험 발사는 전날 조선인민군 창건 85주년을 전후해 6차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우려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트럼프 정부가 조선에 보내는 경고성 시위로 해석된다. 조선의《군종합동타격시위》에 동원된 300여문의《대구경자행포》가 등장하였다.


《대구경자행포》300여문은 조선포병부대가 보유하고 비축된 10만여 문 자행포대의 0.1%도 안 되는 수량에 불과한 포대들이다. 그런데 수십 개의 위성을 띠워놓고 그 조선을 정찰 감시하는 스파이위성과 고성능 레이더를 갖추고 항시 감시하고 있다는 미국이나 일본, 남조선 군대는 어떻게 이 철강 대구경자행포가 동음을 내고 이동해 해안가 한 장소로 동시에 집결하는 것을 눈지 못하였을까. 300여문의 대구경자행포가 동원된다면 굉장한 무력과 인력이 투립되는 군사력 대이동인데 그것을 사전에 모르고 있었다니...눈뜬 소경들의 허세란 이러 때 들 통이 나는 법이다.


대륙간탄도 미사일 《미니트맨-Ⅲ》는 《B-52》 전략폭격기, 전략핵잠수함(SSBN) 등과 함께 미국의《3대 전략자산》핵 우산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은 《미니트맨-Ⅲ》를 450기 이상 노스 타코다 주와 와이오밍 주에 분산 배비하고 있으며 고정된 지하(사일로) 발사대로 보유하고 있는데 40년이 넘는 낡은 핵기술에 기초해 구닥다리 장거리 미사일 이 라는 것은 다 알려져 있다. 《미니트맨-Ⅲ》는 핵탄두 다이너마이트 475t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위력을 발휘하며, 미사일 한 발로 1만3000㎞를 날아가 도시 3개를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미사일(MIRV)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그것은 40여 년 전의 얘기이고〈미니트맨-Ⅲ〉문제점이 너무도 많은 미사일이다. 이미 핵탄두가 오래돼 부식되거나 불량품이 많아 개량해서 사용 가능한 탄두는 50%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군은 조선이 장거리 미사일(로켓)을 쏜 지난해 2월과 탄도미사일 도발 직후인 9월에도 이《미니트맨-Ⅲ》을 시험 발사하였다.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은 조선의《이온 집속탄두》의 밥이 된다. 기술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될 것이다.


√ 2017년 4월 25일자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5돐 경축《군종합동타격시위》를 진행하기 위하여 정렬한 조선인민군 해군,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군인들과 조선인민군 전선 최정예 포병무력을 사열하시였다 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 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 쳐 올리는 인민군장병들은 희세의 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가장 빛나는 위훈의 력사를 창조하여온 조선인민군의 전투적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일격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격멸소탕하고 단숨에 남조선을 깔고 앉아 평정해버릴 전투적 열망으로 심장을 펄펄 끓였다고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관람석에 자리를 잡은 총정치국, 인민무력성, 총참모부 지휘성원들, 군종사령관들과 정치위원들, 군단장들과 정치위원들, 조선인민군 사단장, 려단장 들, 각급 군사학교 교원들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계속해서「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명령에 따라 전선집단의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화력진지에로 기동을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당기와 최고사령관 기를 펄펄 휘날리며 진출하는 대규모 포병집단의 장엄한 철의 흐름을 환한 미소 속에 바라보시면서 조선혁명의 초창기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만들어진《연길폭탄》이 오늘은 세계가 공인하고 부러워하는 강력한 화력타격 수단으로 발전 되였다고 뜻 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감시소에 올라 조선인민군 군종합동 타격시위 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군종합동 타격시위를 진행할 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잠수함들이 신속히 침하하여 《적》함선들에 강력한 어뢰공격을 들이 대였고 초 저공으로 바다우를 스칠 듯이 날으며 목표상공에 진입한《추격기》,《습격기》,《폭격기》들에서 멸적의 폭탄들이 불소나기마냥 쏟아졌다. 하늘과 땅이 뒤집어질듯 우레 같은 폭음이 천지를 진감했으며 삼단 같은 물기둥이 솟구치고 목표 섬에서는 화광이 충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목표들을 타격하는 장쾌한 광경을 보시면서 명중이라고, 백발백중이라고, 우리 잠수함 해병들과 전투 비행사들이 정말 잘 싸운다고 치하하시였다. 이어 수㎞의 해안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300여문의 《대구경자행포》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아간 복수의 불줄기들이 연해연방《적진》을 산산이 들 부시였고 황토먼지가 타래 쳐 올랐다.


우뢰와 같은 폭음과 멸적의 불줄기는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선제타격, 가차 없는 불세례로 침략의 본거지들을 초토화해버리고 생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릴 것이라는 것을 선언하는 백두산총대의 증오와 분노, 징벌의 거세찬 분출이 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영용한 포병들이 목표들을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고, 가슴이 후련하게 정말 잘 쏜다고,


타격이 매우 정밀하고 정확하다고 하시면서 적대세력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하는 우리 일당백 포병무력의 불의 세례가 어떤 것인가를 잘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창건 85돐 경축 군종합동타격 시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혁명 강군으로 장성 강화된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로동신문은 그렇게 보도를 하였다. (끝 : 2017년4월 28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