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다시보게 되었네요?
저는 진보진영 좌파분들 맨날 SBS아침드라마나 찍는 줄 알았거든요.
그 왜 있지 않습니까? 재벌2세의 기존 약혼녀는 맨날 나쁜뇬으로만 나옴. 대신 가난한 주인공녀가 너무 착해서 그 재벌2세를 대신 빼앗아 결혼하게 되어도 양심에 거리끼지 않는다는 어설픈 스토리... 무한반복!
진보파들이 보수진영을 까대는게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들이 가진 권력과 재산이 탐나서 계속 마녀사냥질 하고, 그 권력을 대신 자신들이 차지하고 싶다는 아우성으로 들렸었는데....
음... 그런데, 문재인대통령 이번에 광복기념 연설하는 것 보니깐 뭔가 다르네요?
"한반도에 군사작전 하는 것을 반대한다. 오직 대한민국만이 전쟁할지에 대한 주도권을 갖는다."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국 들으라고 하는 소립니다. 정말 이렇게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안그러면, 미국이 알아서 한국입장 챙겨주지 않습니다.
미국언론들은 일제히 반발성 기사를 내놓았는데요, 미국언론은 미국정부의 입장이 아닙니다. 미국내 그림자정부의 입장이지. 미국언론들은 지들의 최면술에 전세계가 넘어가줄길 바래요. 미국대통령도!
그러니깐, 한국정부는 이런거에 자꾸 주늑들고 그러지 마세요.
물론, 유대넘들에게 배후조종당하는 과거 꼭두각시 대통령들은, (미국대통령이 아닌) 그들의 공갈협박질에 복종해야 했기때문에 미국 앞에서 살살 기는게 유일한 살길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원론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 정계에 두더쥐처럼 여기저기 심겨진 유대넘들이 문제인거임. 트럼프대통령도 자기 유대 사위넘의 말에 계속 속아넘어가고 있는 듯 하고.)
그러니깐, 이 유대넘들이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의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또 왜곡하고, 또 지들이 대통령인 것처럼 이런 저런 공갈협박질 하는 것에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넘들, 마치 미국대통령이 이리 저리 원한다라고 한국정부 협박하고는, 한국정부가 넘어가면, 미국에 돌아가서는 또 미국대통령에게 "한국정부가 이미 이렇게 동의한 것이니 동맹국이 원하는대로 밀고나가야 합니다."라는 식으로 보고해서 지들이 여기저기 배후조종질하려 들어요.
뭐 할말은 많은데, 아직 백퍼 온전하다고는 볼수 없지만, 어쨌든 현 수준에서 정말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