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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보충 기사 1

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19일 00시50분

朝鮮南北対話の深読み
投稿日:2018年1月9日作成者: admin

남북대화의 심층

2018年1月9日増田俊男(마츠다 토시오) 번역 오마니나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므로서 오늘부터 평창 올림픽 참가를위한 양국의 고위급 대화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3월의 한미합동 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했는데 ,매티스 국방장관은 올림픽을 위해 일시 연기해 올림픽 종료 후에 재개한다고 해, 대북 강경자세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노선을 타진한 것은 지난해 9월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 때, 푸틴 대통령의 남북한 긴장완화 제안을 받고나서다.

러시아, 중국, 한국(3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보유를 용인한 후, 북한은 핵 미사일 개발을 현 단계에서 중지하고 한국은 한미 군사훈련을 중지해 남북대화를 재개한다. 그렇게 하면 3국은 북한에 대해 경제원조를 한다는 것.

한국은 조속히 인도적 지원 명목으로 대북지원을 시작했다. 그런데 북한은 그 후 제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계속해, 트럼프와 김정은의 말 전쟁이 극도로 치닫는 가운데, 주한미군과 북한군은 일촉즉발의 사태에 빠졌다. 지난해 11월에 북한이 미 본토를 강타할 수있는 ICBM의 실험에 성공하자 마자, 김정은은 문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이번 남북고위급 대화가 이루어졌다. 문 대통령은 일관되게 "탈 아메리카"를 주장해 온 정치인이다. 미군은 한미 안보조약 이후, 미일 안보조약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행정관할 구역 내의 군사행동의 자유를 확보하고 있었는데, 이미 한국은 "평시" 군사지휘권을 미군으로부터 되찾고, 현재의 문 대통령은 "유사시"의 지휘권 회복에 전념하고있다. 한국이 미군으로부터 완전히 군사지휘권을 되찾는 것을 북한,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갈망하고있다.

이번 남북대화를 계기로 북한 위협에 대한 미일 공동노선은 붕괴하고, 향후는 중러한의 노선으로 바뀐다. 문 대통령(한국)이 해결 완료된 한일 위안부합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한일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은 북한문제에서 일본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지금까지 미국의 정치(군사)를 지배해 온 군산복합체 (미군 CIA · 언론)로부터 국가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다. 따라서, 미군(군산)이 한국에서 쫓겨나는 것을 대환영. 트럼프에게 문제인 것은 언제까지라도 대미추종을 계속하는 일본이다. 전후 일본의 정치는 "호랑이(미국)의 권세를 빌린 여우(관료·언론)"가 근저에 있으며, 한국처럼 "탈 아메리카"를 시도한 총리는 죄다 관료와 언론에 의해 배제되어 왔다. 아베신조는 2006년 제 1차 아베 내각에서 "자유와 번영의 호(弧)"(자유경제권과 대 중국 군사 포위망 구축)으로 중국의 남지나 동지나 군사패권에 대항해 실크로드 전략에 대해 일본주도의 포위망을 펼치려고 했다. 역대내각에서 자주외교정책을 내세운 것은 당시의 아베내각이 처음이다. 당연히 부시 대통령은 아베에게 추월당하는 것을 싫어했다.

따라서 내가 당시의 아소외무장관(현 부총리),야치 외무차관(현 국가안전보장국장)에게 보증문서를 받아 2006년 6월 부시가 참가하는 프라하 회의에서 아베외교("자유와 번영의 호")를 선보였으나, 전혀 반응이 없었다. 당연히 일본언론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아베 압박으로 선동해 1차 아베내각은 단명으로 끝났다. 그런데 오바마 행정부가되자 "미국은 더 이상 세계의 경찰관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지침이 패권주의에서 다극주의로 변화하고, 그리고 패권주의인 군산에 대항하는 트럼프 정권이 탄생, 나아가 지난해 11월의 트럼프 방일에서, "아베 신조의 방안으로 가자"며 1차 아베내각 이후 관료와 언론에게 미움을 받아왔던 "인도 태평양 전략"(중국 포위망 전략)에 따를 것을 선언했다. 미국이 일본의 외교정책에 따르는 것은 전후 최초의 일이다.

그래서 조속히 아베는 12월 13일 인도의 뉴델리에서 인도 태평양 전략회의를 열었지만, 세상에 트럼프는 대표를 보내지 않았다. 한국을 떠나고, 이어서 일본을 떠나는 미군(군산)은 일본에게 "니 머리 위의 파리는 스스로 쫒으라"고 말한다. 일본의 관료와 언론이 "미일안보는 일본의 안전보장의 핵심"이라고 하는 사실무근를 국민에게 믿게함으로써 호랑이(미국)의 권세를 빌려 일본의 정치를 지배해 온 시대가 이제 끝나려 하고있다.

트럼프의 적인 군산(미군 패권)이 한국, 일본에서 철수, 기뻐하는 트럼프, 그리고 고립하는 일본. 그것은 일본의 관료와 언론 지배의 일본의 정치가 국민의 손으로 돌려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면초가로 고립되어, 의지할 호랑이(강국)이 없어진 후의 일본의 독립과 안전보장을 일본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재무장, 아시아의 군사대국, 핵보유국의 길 밖에 없는 것인가.

http://www.masuda-toshio.com/%e6%9c%9d%e9%ae%ae%e5%8d%97%e5%8c%97%e5%af%be%e8%a9%b1%e3%81%ae%e6%b7%b1%e8%aa%ad%e3%81%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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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19일 00시54분

국방부 “미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 취소, 한.미 긴밀하게 협조”

2018.01.18 15:35:00

18일 부산항에 입항하려던 미국 핵추진 잠수함 ‘텍사스’가 돌연 계획을 취소한 것과 관련,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한.미 간에) 협조해서 나온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 대변인은 “미군의 핵잠수함은 항해 일정과 군수 적재 등을 고려해서 기항지를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미군 전략자산의 움직임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한이 좀 있지만, 미군 해군전력이 한국에 기항할 때는 한미 간 상시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조사가 빈번하고 강도 높게 진행되면서 언론의 취재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되자, 최 대변인은 보안조사는 사안의 성격이나 민감성 등을 감안한 것이지 언론의 취재를 제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9일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된 군사회담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군사당국자회담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다”면서 “의제 부분에는 상황이 구체화되고 일정이 어느 정도 잡히면 그때 가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조총련은 우리 국내 응원을 위해서 방한할 계획”이라며 “금강산 전야제 행사 (참석) 부분은 상당히 가정적인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17일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남과 북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응원단 활동도 보장한다”고 합의했다. 다만, 총련 응원단이 금강산 문화행사에 참여할 경우 일본 귀국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당국의 허가 없이 방북한 경우 귀국을 금지하는 일본의 독자 제재 규정 때문이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가 대표적인 사치품 유입 장소로 거론한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이 공동훈련을 한다면 제재 위배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에서 대북제재 위반 등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분명하고 확고한 기본 입장”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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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19일 01시07분

北, 밴쿠버 외교장관 회의 비난…"해상봉쇄는 전쟁행위"

2018/01/18 23:46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 외무성이 최근 캐나다 밴쿠버 20개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대북제재 강화 논의가 이뤄진 것을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1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최근 미국은 카나다(캐나다)와 공모하여 15일과 16일 카나다의 방쿠버(밴쿠버)에서 1950년~1953년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에 가담하였던 나라들을 비롯하여 20개 나라들의 참가 하에 조선전쟁(6·25전쟁) 참전국 외무상 회의라는 전쟁 모의판을 벌려놓았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회의에서 대북 압박 공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 등을 언급한 뒤 미국이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정세가 완화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이 이번 회의에서 쑥덕공론한 우리에 대한 해상봉쇄와 같은 제재강화는 우리가 이미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전쟁행위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오늘 이 시각에도 조선반도(한반도)와 그 주변에 핵 전략자산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심상치 않은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일거일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있으며 항시적인 격동상태를 견지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줏대 없이 미국에 맹종맹동하여 법적 명분도 없고 성격도 모호한 이런 회의에 참가한 나라들에 주의를 환기시킨다"며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 것을 충고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나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앞서 한미일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지난 15∼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모여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불참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만,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나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나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나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 미제의 괴뢰이므로,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남북대화는 대체 누구와 하는 것일까,,,,,

"美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하려다 계획 변경"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SSN)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하려다가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급(7천800t급) 핵 추진 잠수함 1척이 18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하려 했으나 계획을 변경해 입항하지 않기로 했다. 한 소식통은 "미국 핵 잠수함은 보급을 위해 우리나라에 입항하려 했으나 양국의 사전 조율 과정에서 입항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리고 있는 남북회담 등의 상황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해군은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2004년부터 실전 배치해 현재 13척을 운용 중이다.

길이와 폭은 각각 115ｍ, 10ｍ이고 수중 최대 속도는 시속 63㎞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MK-48 어뢰로 무장하고 있으며, 12개의 미사일 수직발사관(VLS)과 4개의 어뢰발사관을 갖췄다. 승조원 수는 135명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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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추진잠수함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들어오려다 도중 취소했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17일 전했다. 핵잠은 미국이 보유한 전략자산의 하나로 꼽힌다.

정부 소식통은 “미 해군의 버지니아급(7800t) 핵잠 1척이 당초 18일 보급을 위해 부산에 기항할 계획이었다. 그러다 사정상 다른 곳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핵잠의 함명에 대해선 밝히진 않았다.

미국의 핵잠이 한국 항구에 들르려면 한국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미국은 최소 핵잠 1척을 한반도 주변 해역의 상시 초계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서태평양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핵잠은 일본 요코스카항과 한국의 부산항, 진해항에 보급과 휴식을 이유로 자주 정박한다. 지금까지 미국의 핵잠이 한국에 도착하면 언론에 공개하는 게 관례였다. 지난해 10월 13일 오하이오급(1만8000t) 핵잠 미시간함(SSGN 727)이 부산항에 입항했을 때도 함정 내부 등이 공개된 바 있다.

이 때문에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최근 남북대화가 열리는 시점에 북한을 자극할까 우려해 한국이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잠 입항을 재고할 것을 미국에 요청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정부 소식통은 “우리 정부의 요청 때문이 아니라 양국 정부의 사전 조율 과정에서 최근 정세 변화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급은 미 해군의 최신형 공격형 핵잠이다. 적 함선ㆍ잠수함을 격침하거나 순항미사일을 이용해 적의 핵심시설을 타격하고, 특수부대원들을 적 해안에 침투시키는 목적으로 운용된다. 핵무기는 탑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핵잠이 재래식 잠수함보다 소음이 많지만, 버지니아급 핵잠은 최신 기술로 소음을 줄였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으로 꼽힌다.

http://cafe.daum.net/hanryulove/8pfm/8670

이 때문에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최근 남북대화가 열리는 시점에 북한을 자극할까 우려해 한국이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잠 입항을 재고할 것을 미국에 요청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정부 소식통은 “우리 정부의 요청 때문이 아니라 양국 정부의 사전 조율 과정에서 최근 정세 변화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4/11] 하루

IP 49.164.237.3 작성일 2018년1월19일 03시09분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노선을 타진한 것은 지난해 9월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 때, 푸틴 대통령의 남북한 긴장완화 제안을 받고나서다.

러시아, 중국, 한국(3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보유를 용인한 후, 북한은 핵 미사일 개발을 현 단계에서 중지하고 한국은 한미 군사훈련을 중지해 남북대화를 재개한다. 그렇게 하면 3국은 북한에 대해 경제원조를 한다는 것>

위 하단의 대목이 사실이라면 이런 중대한 내용이 왜 국내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을까 싶군요.
국내 보도 출처는 없죠?

<트럼프의 적인 군산(미군 패권)이 한국, 일본에서 철수, 기뻐하는 트럼프>

꾸준히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여러차례 대북 기본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취임 전이나 취임 초에 일본이나 남한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 이후 트럼프의 입장은
바뀐 것을 모르나요? 더군다나 오바마정권으로부터 대북브리핑을 받은 이후 트럼프는 북한의
icbm을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해왔는데 그새 트럼프의 입장이 바뀌었나요.

[5/11] 하루

IP 49.164.237.3 작성일 2018년1월19일 10시56분

123 /

누구한테 하는 소리냐? 표현을 정확히 해라. 피아 구분 정확히 하란 말이다.
너도 같잖은 짐승집단 5.16 대한민국 개정원 개새들처럼 비뚤어질대로 비뚤어지고 싶느냐?

위에 내 말은 분석을 위한 것 뿐이다. 트럼프따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6/11] 보충기사

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19일 12시49분

아래 기사가 바로 9월의 동방경제포럼과 관련된 기구설치를 보도한 기사로 보입니다.

정부, ‘북방경제협력위 설치안’ 의결..남북러 협력 시동

2017.08.21 16:58:57

정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을지국무회의’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의결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지역의 교통·물류·에너지 등 인프라를 연계하여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남·북한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러 삼각 협력을 담당할 기구다.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는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송영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9월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4~25일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사전 협의 차원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7/11] 해결은 간단해

IP 175.212.112.159 작성일 2018년1월19일 13시28분

북적대시 정책 철회(는)= (한미훈련 종식 = 미국 동맹국에 대한 핵우산 철회 = NPT체제 조항중 핵보유국이 비핵보유 회원국 핵으로 공격하지 않겠다는 규약 보장 준수 = 미국주도 NPT체제및 미동맹체제 붕괴) 이런 개념인데 미군산이 쉽게 포기해? 한국이 스스로 자주화 하면 해결.미일 제쳐두고 아시아국끼리 뭉쳐살면 끝.단 미국은 배신자는 반드시 보복하는 것만 견디면 끝

■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김정은 대화했느냐'에 논평 거부(상보)

2018-01-19 05:11 송고 | 2018-01-19 05:12 최종수정(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김정은 이제 상대해야…북과 전쟁 하지 않기를 희망"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AFP=뉴스1

존 켈리 미 백악관 비서실장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직접 대화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논평을 거부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켈리 비서실장은 또 미 정부는 과거 북핵 문제 해결을 미뤄왔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며 김 위원장을 상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켈리 비서실장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미 간) 열린 채널들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트럼프 대통령·김 위원장 직접 대화에 관해) 논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지도자들과 정기적으로 통화하고 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대사는 매우,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고 안보 협의를 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과 얘기(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그렇다, 그렇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냥 논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도 김 위원장과 어떤 대화에 관여했느냐는 질문에 논평을 거부했다.

이날 켈리 비서실장은 미국이 북한과 전쟁으로 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면서

"문제는 이제 우리는 남은 길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람(김 위원장)을 상대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안정적으로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핵무기를 절대 보유해선 안된다"

고 밝혔다.
jjtan@

"북한이 안정적으로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핵무기를 절대 보유해선 안된다"-- 핵보유국 불인정!

[8/11] 하루

IP 49.164.237.3 작성일 2018년1월19일 15시19분

IP 175.212.112.159 님/

켈리가 말한 것은 We have to deal with this guy( 미국은 북한 김위원장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으로
deal with란 표현은 뒤의 상대방과 정상적으로 마주앉아 대화하거나 상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에 켈리는 클린턴, 부시, 오바마가 뒤로 미루어왔고, 이제는 소위 북한 핵문제 해결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소리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나온 표현이 이제 북한 김정은위원장을 상대해야한다는것입니다.

지금까지 미 백악관 것들이 계속해서 말해왔던 것입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전쟁을 할 것이냐는 foxnews 사회자의 질문에 "그런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켈리는 답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 표현은 but으로 시작하는 위 아래 내용입니다. 전쟁으로 향하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하지만 전쟁으로 갈 수 있다는 말로 백악관 것들이 지금까지 말해왔던 것입니다.

켈리는 대담에서 몇번이고 북한은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미사일을 가질 수 없다(can't be)라고 표현해서 비핵화를 강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이는 곧 전쟁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 연합뉴스 등은 켈리의 발언을 잘못 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 15분 부터 북한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캡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oxnews.com/on-air/special-report-bret-baier/videos#p/86927/v/5713871887001

[9/11] 175.212.112.159

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19일 16시21분

북측의 핵보유국 불인정은, 미국만이 아니라, 중국,러시아도 분명하게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것이 "핵동결" 입니다. 물론, 그 다음은 남북비핵화회담 (10,4선언)을 지킬 것인가, 이 문제가
남습니다만,,,,,,

[10/11] 해결은 간단해

IP 175.212.112.159 작성일 2018년1월19일 18시16분

[11/11] 175.212.112.15

IP 175.212.107.249 작성일 2018년1월20일 11시37분

그 핵동결이 핵보유 묵인한단 애기에요.문제는 미사일 발사 중지가 들어 있단 말 입니다.그럼 조선의 인공위성 발사권리가 사라지는데 조선이 합의할 것 같습니까?12년 2.29 합의도 그 문제로 결렬된거라닉까요.아무리 인공위성이라고 국제법 통보하고 발사해도 장거리발사 실험이라고 악마화시키는데 뮌대화가 된답니까? 조선은 인공위성과 미사일 발사시 확실히 주지시키고 해왔어요.이걸 아는 국내전문가도 있으니 찿아봐요.
-------
현재 북측의 목표는 핵동결이 아니라, "핵보유국 인정"이지요. 님은 마치 북이 핵동결에 찬성하는 것처럼 아시는군요. 그 핵동결에 인공위성 발사가 허용되면 북이 그 핵동결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님의 이해인가 본데, 그랬다면, 이미 작년 수준에서 북미대화가 끝났겠지요.

작년 11월에 시진핑 특사가 평양가서 전한 것이 "핵동결"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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