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가 되었으나 박근혜의7시간에만 수사가 집중될뿐 사건의 본질에는 전혀 접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웅진 박사님은 << “…세월호가 어디 닥대가리가 늦잠을 쳐잔것이 본질이더냐? 생각해보라.
왜 침몰했으며, 왜 구조를 하지 않았으며, 왜 구조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느냐 말이다. 고의적 기획적으로 죽이지 않았다고 말할수 있는가? 왜 이것을 밝히지 않고 세월호참사를 그저 503의 직무유기와 생활태도문제로 몰아가면서 세인들의 이목집중용으로 입방아용으로 써먹느냐 이 말이다. 왜 천안함도 그저 여론조작놀음의 도구로 써먹느냐고. 조중동아, 수사기관들아, 이른바 '지식인'들아. 문괴정권아….” >>라고 말하는데, 전적으로 옳은 지적입니다.
2018.04.13 경향신문은
<< 세월호 선체조사위 “외력 흔적 발견···잠수함 충돌 가능성” … 선조위에 따르면 최대 25도까지 위·아래로 회전하는 세월호 핀 안정기는 작동각을 넘어 50.9도까지 움직여 비틀린 상태로 수거됐다. 핀축 표면과 그 접촉면인 내부 보스(boss) 부분 표면에서도 과도한 외력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긁힌 자국(스크래치)이 발견됐다…. 세월호 화물칸 차량 블랙박스 화면에서 보이는 차량 움직임은 1G(9.8m/s2)에 해당하는 가속도 충격에 의한 것으로 통상적인 배의 선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속도 0.02G의 50배로 확인됐다…. “핀 안정기와 충돌하려면 수중 물체일 가능성이 높고 세월호보다 빨라야 한다. 가장 확률이 높은 건 잠수함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상식선에서도 부력을 이용하여 물속에서 세워서 인양하는 것이 눞혀서 인양하는 것 보다 훨씬 쉬울 텐데도 눞혀서 인양하여 선박안을 자유자제로 다니면서 철저히 조사하지 못하게 한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아직도 진실을 은폐하고 꼬리자르기로 슬쩍 넘어가려는 자들이 득세하고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레서 2014.06.18 국민뉴스에 썼던글을 2015년도에도 올렸었고, 바른 방향의 수사가 되기를 바라며 그 인터넷 주소를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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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은 사전 계획된 대학살이다
2015.04.24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284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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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5.13서울의소리는 << “NBC, 세월호 선원, '승객 갇힌채 배 버리라 명령 받아' 보도” >> 라고 했습니다.
JM Kim 선생님도 페이스북에서 << “세월호 하루전날 김기춘NSC장악 … 세월호선장 "승객 놔두고 탈출하라" 명령받아 … 박근혜청와대, NSC 콘트롤타워 아니다 발뺌… >>이라고 하십니다.
백골을 자살한지 얼마 안된 유병언의 시체라고 눈가리고 아웅했는데, 그 유병언과 문 대통령의 관계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참고 동영상 >:
문재인이 세월호 핵심 수사권,기소권으로 유가족 뒤통수 친 5분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n1QEgRxWYU
<<참고 사항들>>:
.1. <<< 부정선거로 엉뚱한 사건을 일으켜야하는 다카키 사기정권 자체의 필요성에 더하여, 군사협력과 주둔비 인상 같은 것들을 위하여 착한 종년 정권을 유지시키고 도와야하는 미일이 공조해서 일으킨 사건일 수도 있다.
현재 서해안 진도 인근 해역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소속 미군 상륙강습함인 '본험리처드함'이 구조작전에 투입되었다는 보도를 통해, 훈련에 추가로 참가한 미군 원자력 잠수함의 존재 가능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급부상이란 해저에서 작전중인 잠수함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면위로 탈출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잠수함 훈련 중 하나이다. >>>
.2. <<< 세월호 침몰소식이 한창(2014/04/16 16:50 송고)인 때 연합뉴스가 전한 소식은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가결한 것이다. ----특별협정에 따라 정부가 올해 부담해야 할 분담금 9천200억원에 대한 소식은 쉬쉬할 만큼 결정적인 시점에 국회표결이 이루어진 것이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분담금 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들 법안을 포함해 총 21건의 법률안 및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전하고 있었다. >>>
.3. <<< (OhmyNews.com 2014.08.23) "세월호 CCTV 갑자기 꺼졌다... 누군가 작동 멈춘 것"
[증거보전기일] 복원된 세월호 CCTV, 세월호 가족대책위에 공개 : "세월호 CCTV의 시간 상으로 (사고가 있었던) 4월 16일 오전 8시 30분 59초에 64개의 CCTV가 모두 꺼진다. 승객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아주 평온한 상태였다. 누군가에 의해 (CCTV의) 작동이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이전에 정전이 됐다는 증언도 없었고, 이날 CCTV도 갑작스레 꺼진 것으로 봐 정전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못박았다. >>>
.4. <<< [충격세월호] 갑자기 물속에서 솟구치듯.....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833279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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