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은 왜 2009 년 을 변이 나는 해라 했을까 ?? ***
2009년은 조.미 대결사에 있어 매우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던 해이다...2009년은 미국의 44대 대통령 오바마가 취임한 해이고 미국인들에게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 후에도 현직인 오바마 대통령 보다 워싱턴 정가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졌던 빌 클린턴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카터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평양을 방문한 해였으며, 조선에서는 4월 5일 광명성 2호를 발사하고 5월 25일에는 풍계리에서 핵시험을 단행한 해이기도 하다..
조선이 4월 5일 인공위성 광명성 2호를 발사하자 유엔안보리는 1784호 제재 결의안을 통과 시켰고, 그러자 이에 맞서 조선은 5월 25일 핵시험을 단행하였고, 유엔 안보리는 또다시 1817호 제재결의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
1) 최고의 위장전술이 동원된 인공위성발사..
2009년 4월 5일의 인공위성 발사는 세계를 경악시킨 그야말로 최고의 위장전술이 동원된 발사였는데...조선은 4월 5일 인공위성을 발사할 때 사실은, 광명성 1호와 2호를 10분 간격으로 발사하여 미국을 비롯한 서구세력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고 그 순서는 “1”부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조선은 당시 광명성 2호를 발사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의아해 하였지만 모두 무관심하게 지나쳤다.
하지만 왜 2호 발사만 언급하였는지는 발사 후에 밝혀졌는데 1호는 인공위성 발사가 아니라 탄도로켓시험이었던 것이다. 미국은 인공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하면서 3조각으로 분리되 북태평양 상에 추락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광명성 1호의 탄도로켓 발사체 궤적을 보고 한 발표이고 10분 후에 무수단리 동해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된 광명성 2호는 정상궤도에 안착해 신호음을 내고 있었다.
이는 조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여러 가지 위장술을 이용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조선이 위장술을 이용 10분 간격으로 서해위성발사장과 동해위성발사장에서 10분 간격으로 거의 동시에 2발의 인공위성과 탄도로켓을 발사하자 미국과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창리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광명성 1호가 먼저 발사되자 이를 먼저 탐지한 일본은 조선의 위성발사 소식을 NHK를 통해 전세계에 알렸는데, 동해위성발사장에서 조선이 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수단리의 동해위성발사장만을 키홀11호 정찰위성으로 지켜보던 미국과 정찰기를 띄워 관측하던 한국은 10분 후에 무수단리 동해위성발사장에서 조선이 광명성 2호를 발사하자 NHK의 보도를 처음에는 오보라고 하였다.
조선은 미국의 정찰위성 키홀 11호가 조선반도 상공을 지나는 시간에 맞춰 광명성 인공위성을 발사하였는데 미국은 정찰위성 키홀 11호의 카매라를 무수단리 쪽에 맞춰 놓았기 때문에 동창리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발사한 광명성 1호의 발사를 처음엔 알지 못하였다.
조선의 인공위성 발사를 지켜보던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는 이후 레이더에 또다른 발사체가 나타나자 경악하였고 조선의 인공위성 발사체에 대한 발표에 관계기관간 혼선이 일어나고 조선의 발표와 일치하지 않자 언론들 또한 갖가지 엉터리 추측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2) 계속된 압박 핵시험과 미사일 발사.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조선이 5월 25일 핵시험을 실시하자 미국은 유엔안보리를 소집해 제재결의안 1817호를 통과시켰는데 이에대해 조선의 유엔대표부 신선호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주 중대한 언급을 하였다. 신선호대사는 “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이 한꺼번에 덤벼도 자신 있으니 덤빌테면 덤벼보라”고 제재결의안을 통과시킨 안보리상임이사국 5개국을 향해 사자후를 토해냈다.
그리고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는 동해안으로 미사일을 수 발 발사하면서 또다시 미 서부해안 약 1000Km 지점에 장거리 미사일을 탄착 시킨바 있는데 미국과 조선은 이러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이에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않고 있다.
그렇다면 2009년에 조선은 왜 미국을 향해 이러한 매우 공격적인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는 그리고 전쟁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 한편으로 생각하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도발적 행동들을 연달아 취하고 나섰을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김정일위원장은 2012년을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해로 설정하였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미국에 최후통첩과 함께 미국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미국의 42대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의 방북을 요구하였는데 오바마행정부가 이에대해 난색을 표시하며 빌 클린턴이 아니라 빌 클린턴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엘 고어의 방북을 고집하여 일어난 사단이었던 것이다.
조선은 빌.클린턴의 방북을 성사시키기위해 2009년 1월말경 유엔채널을 통해오바마행정부에 특사파견을 요청하였고 오바마행정부는 주한미대사 임기를 마치고 워싱턴에 복귀한 스티븐 보즈워즈 대북정책특별대표 내정자를 비롯한 4명을 조선에 특사로 파견하여 조선의 요청, 즉 빌 클린턴의 평양방문을 요구 받았다.
하지만 미국으로서는 현직 국무장관이던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이며 성공한 대통령으로 현직 대통령인 오바마보다 워싱턴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더 큰 어쩌면 미국의 자존심이라할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인 빌.클린턴이 적대국가에 끌려들어가는 치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김정일위원장은 왜 이토록 어마무시무시한 무력적행사를 하면서 까지 빌 클린턴의 평양초청을 관철하려했던 것일까?
그것은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최후통첩과 적대관계청산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었는데 적대관계청산방안에는 우리의 통일문제뿐만 아니라 세계자주화동맹들 까지를 포함하는 세계대평화구상을 제시하고 이를 관철시켜야하는 중대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러한 김정일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를 워싱턴에 전달하고 그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빌 클린턴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빌.클린턴이 아닌 엘.고어를 조선에 보내기 위해 당시 엘 고어가 회장으로 있던 커렌트TV사 소속 여기자 두 명이 압록강에서 조선측에 억류되게 하는 쑈를 벌렸는데, 미국은 평양 방문 인사로는 빌 클린턴이 아니라 당시 커렌트TV사 회장이던 엘 고어가 평양 방문의 위장명분으로 삼기에 더 적절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미국은 끝끝내 김정일위원장의 의사를 꺽지 못해 빌.클린턴이 평양에 끌려들어가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나는 지금 이 글을 자료에 의하지 않고 내 기억에 의존하여 쓰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양해 바란다.)
3) 4장의 사진 속에 담긴 비밀
어쩔수 없이 7월말경 빌 클린턴은 일행 3명을 대동하고 무박 1일의 평양방문을 하여 김정일위원장과 면담하였고 이후 4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지난 10월 7일 미국의 폼페오국무장관이 김정은위원장을 백화원영빈관에서 맞을 때 보였던 경직되고 넋이 나간 모습 보다 더 경직된, 마치 잘못을 저지르고 상사로부터 질책 당하는 부하직원 같이 거의 차렸 자세로 서서 손가락을 추켜든 자유스런 자세로 무언가 설명하는 듯한 김정일위원장을 겁에 질린 표정으로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렇다면 김정일위원장은 빌 클린턴에게 어떤 최후통첩을 보냈기에 빌.클린턴이 이러한 모습을 보였으며, 적대관계청산과 세계평화대구상을 위한 어떤 제안을 하였을까 ? 이를 알기위해서는 먼저 김정일위원장의 세계전략을 알아야 한다.
만약 조.미간 전쟁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조.미간의 전쟁이 아니라 제3차 세계대전이 될 수밖에 없는데 조선은 6.25전쟁 당시 미제를 비롯한 16개 연합국과 싸운 시련을 겪은 바 있다. 따라서 또다시 미제와 전쟁을 하게된다면 서구 연합세력과도 싸워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따라서 세계패권을 틀어쥐고 지구촌의 깡패로 군림하는 미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미제가 세계를 6개전구로 나눠 세운 세계전략에 맞설수 있는 세계전략을 조선 또한 갖지 않고서는 미제의 침략적 본성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선은 적대관계에 있는 미제에 의해 소위 악의 축으로 불리던 조선의 동맹국가인 자주화동맹국을 주죽으로하는 세계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은 이란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거리미사일 BM25를 배치하였고 구쏘련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하려다 실패하였지만 조선은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해 두었다. 아시다시피 시리아에 핵시설을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이스라엘과의 막후협상을 통해 이는 취소되었고 미얀마에는 핵프로그램이나 핵무기는 배치하지 않았지만 미얀마의 수도 양곤이 바다에 가까워 미국의 항모나 잠수함 구축함과 미사일 공격의 방어에 취약하기 때문에 수도를 내륙 깊숙한 래피도로 옮기고 지하시설도 함께 건설하게 하였다..
이란에 배치한 BM25미사일의 사거리는 약 4500Km로 영국의 런던을 비롯하여 모스크바, 중국의 일부와 아프리카 중부까지를 사정권에 두고 있기 때문에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면 이란은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과 함께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서구 연합세력들을 상대하고
미얀마는 호주를 비롯한 동남아의 친미국가들을 상대하고 쿠바에 배치한 다량의 핵미사일로는 미 본토를 초토화 시키고 조선은 하와이와 괌을 비롯한 태평양에 전개된 미제의 전략자산과 일본 그리고 남조선을 비롯한 동북아, 중국까지도 포함하여 상대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었다.
조선이 자주화동맹국과 이런관계에 있는데 자주화동맹국의 중심이며 선도국가인 조선이 자주화동맹국들을 배신하고 버려둔 채 혼자 미국과 관계개선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김정일위원장은 우리의 통일뿐 만 아니라 자주화동맹국들과 미제와 서구제국세력들간의 평화적 관계수립을 함께 풀지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중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빌 클린턴을 평양으로 불러들였던 것이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김정일위원장이 세계평화대구상을 밝혔다하여 빌.클린턴이 앞서 설명한 사진에서 나타난 그런 경직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러한 문제는 얼마든지 논의할 수도 있고 타협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러한 문제로 인해 빌.클린턴이 겁을 먹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유는 딴데 있었다. 빌.클린턴이 겁에 질린 것은 김정일위원장이 평화구상을 밝히고 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4) 특수비행체 공개
김정일위원장은 이러한 중대문제 해결을 담보하기 위해...즉, 김정일위원장은 자신의 제안을 미국이 거부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극비의 비밀병기를 공개하며 협박과 함께 최후통첩을 하였던 것이다. 그 무기가 바로 조선이 지금까지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특수비행체인데 이 특수비행체에 대해 김정일위원장은 이에대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던 것이다.
2009년 1월 오바마의 44대 대통령취임식장 하늘에 이상한 비행체가 떠 있는 장면이 CNN방송 카메라에 잡혔었는데 김정일위원장은 CNN카메라에 잡힌 특수비행체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비행체라는 사실을 클린턴에게 밝히고 미국이 만약 자신이 제안한 세계평화대구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임의의 시각에 전쟁도 불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린턴이 김정일위원장 앞에서 마치 무언가 잘못한 부하직원이 상사 앞에서 완전히 쫄아 차렸자세로 서서 훈계를 듣는 듯한 겁에 질리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러한 정황은 이후 밝혀졌는데..2009년 7월 빌.클린턴을 수행해 방북했던 오바마행정부에서 백악관 선임고문에 임용된 존.포데스타가 2014년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학자들연구에 도움이 될 차원에서 그동안 미 행정부가 수집한 UFO비밀자료를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하고 이와 관련해 “2009년 1월 오바마 취임식날 하늘을 가로지른 이상물체를 CNN이 목격했다고 공개했으며, 미국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도 이제는 UFO 존재에 대해 알 시기가 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참고로 이 특수비행체는 하늘에 정지상태로 떠 있을 수도 있고 한 시간 안에 지구 어디든 날아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이더에 포착되지도 않고 운행 중에도 소리가 나지않고 지구중력의 영향을 받지않기 때문에 마치 외기권에서처럼 한 번 추력을 주면 그 속도 그대로 날아가다 다시 한 번 추력을 주면 진행하던 속도에 가속도가 붙게된다. 또 높게 떠 있을 때에는 우리의 눈으로는 비행체의 형태를 볼 수 없고 낮에도 마치 빛덩어리로 보여 비행체인지 무엇인지 파악이 불가능 하지만 낮게 날 때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데 비행체 주변에 빛의 산란현상이 나타난다.
이 특수비행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조선에서 이 특수비행체 제작에 참여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이 특수비행체에 탑승하는 특별소조원들 그리고 조선의 최고위층 일부를 빼고 이 비행체의 원리와 에너지원 대략적인 제작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는데 이 비행체의 원리를 가르쳐줄 수는 없고 비유하자면 하늘에 구름이 떠 있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고 에너지는 핵융합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비행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온핵융합 기기를 개발하여 이 비행체에 탑재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플라즈마포도 사용할 수 있다..]
소위 UFO라 불리는 조선의 특수비행체의 활동이 2009년 부터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미국을 비롯한 일본,러시아,중국,인도의 인공위성 로켓이 발사직후 원인모를 추락을 하기 시작했고 일본의 H2A 로켓발사 동영상에는 하늘에서 플라즈마포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빛줄기가 약 10초 가량 로켓 상층부에 쬐이자 로켓이 연기를 내며 추락하는 동영상이 나오기 까지 했다..
앞서 얘기했듯이 특수비행체의 에너지원은 상온핵융합이기 때문에 상온핵융합에 성공한 나라만이 이 특수비행체를 만들 수있는데 2009년 당시까지만해도 상온핵융합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나라는 조선밖에 없었다. 조선은 1998년인가 상온핵웅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성공했다는 것은 이미 핵융합기기를 만들었다는 얘기로, 조선은 이후 2002년부터 특수비행체 개발에 착수 2008년에 시험비행 까지 마치고 2009년부터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평양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빌.클린턴은 오바마와 회동하였는데 특이한 점은 회동장소가 백악관이 아니라 시내의 조용한 한 레스토랑이었다는 점이다.. 내 생각에는 백악관이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기에 그리 안전한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후 오바마는 러시아의 메르베데프대통령과도 햄버거가게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같은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이 만남의 자리들에서 조선의 특수비행체에 대한 얘기가 주요 국가최고지도자들에게 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메르베데프와 오바마가 만난 장소의 시계를 보고 황길경이가 결시라고 뻥을치자 자주일보 대표이신 우리의 이창기 기자께서 떡하니 자주일보에 결시를 내 건 슬픈 이야그가 지금도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5) 김정은위원장에 의해 앞 뒤 순서가 바뀐 세계대평화구상
김정일위원장께서는 통일문제를 우리민족의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문제로 여기시고 분단으로 인한 북과 남의 비극적인 고통과 경제적손실 등 분단이 가져다 주는 인민들에 대한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통일문제를 후대에 물려줄 수 없다는 신념으로 2012년 통일강성대국의 문을 열기위해 2009년을 변이 나는 해로 설정하시고 대미 총공세를 감행 미국의 전직 대통령 빌.클린턴을 평양으로 불러들여 세기적이고 세계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렇듯 조.미 사이의 적대적 관계청산의 대사변이 일어났음에도 지금까지 한호석을 비롯하여 그 어느누구도 이문제를 분석하고 짚어낸 이가 없고 그러한 논조의 글을 쓴 사람이 없었다. 조선은 분명 변이나는 해라고 밝혔음에도 그 어느 누구도 무슨 변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위원장님께서 서거하시고 김정은 지도자동지는 김정일위원장이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의 통일을 뒤로 미루고 먼저 자주화동맹국들과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먼저 추진하기로 미국과 합의하여 자주화동맹국 중 핵프로그램을 진행시키지 않고 쉽게 관계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는 미얀마를 시작으로 미국은 이란과 쿠바와 수교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리아는 내전문제로 인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도 조선도 개입하지않는 대신 제3국인 러시아가 시리아정부군을 도와 반정부군을 소탕하는 조건으로 자체해결토록 조.미는 합의했다..
이란과의 협상에서는 조선이 협상기한을 정해 놓았고 러시아가 조선을 대신해 협상장에서 조선의 의사를 관철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해 놓았다. 이란과 P5+1
즉 안보리이사국5개국과 독일이 참여한 협상이었지만 사실상 미국과 이란과의 협상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협상이 시한내 타결이 어려워지자 기한연장을 위해 미국의 고위급인사가 국적표시도 지운 군용기를 타고 조선에 입국(노컷뉴스 단독보도) 조선에 기간연장을 요구하였으나 조선은 이를 거부했고 그 비행기는 바로 러시아로 날아 갔는데 왜냐하면 협상에 참여하고 있던 러시아의 라브로프외무상이 협상이 결렬되자 모스크바로 귀환해 있었는데 조선이 협상시한의 연장을 불허하자 라브로프외상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즉시 협상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복귀하라고 전해주기 위해서 였다...
여러분이 기억을 더듬어 보면 딱 한 번 조선이 동창리에서 남포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일이 생각날 것인데..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는 언제나 서쪽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북에서 남으로 쏘는 경우는 없다..왜 그러냐하면 북에서 남으로 미사일을 쏘면 이는 전쟁신호로 간주되기 때문에 조선은 북에서 남으로 미사일을 쏘지않는게 통상적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레이더 상에 북쪽에서 남쪽으로 미사일이 날아올 때, 즉 미사일이 탄착하기 전까지는 어디에 탄착될는지 모르기 때문에 비상상태에 돌입하게 되고 조선의 미사일 발사를 전쟁 시작의 신호로 간주할 수도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선이 북에서 남으로 미사일을 쏜 것은 만약 이란과의 협상시한을 넘기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신호를 보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조선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해 놓았는데 1994년 1차 북핵위기 당시 미국이 영변핵시설을 폭격한다고 허풍치던 때 카터가 조선을 방문 김일성주석을 만났을 당시 김정일위원장께서는 최고사령관이었기에 그 자리에 참석하여 김정일위원장이 카터에게 단호하게 “당신들이 전쟁을 원한다면 전쟁하자 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면서 “우리는 이미 미 본토를 사정권에 두고 있다. 쿠바에다 우리는 이미 미 본토를 초토화 시키고도 남을 핵미사일을 배치해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하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 4월 카터가 평양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카터가 다시 평양을 방문한 이유는 쿠바에 조선이 배치한 미사일이 있다는 말을 김정일위원장으로 뷰터 직접들은 장본인이기 때문으로 카터는 김정일위원장이 2009년 제안한 세계평화대구상을 미국이 실행에 옮길테니 조선은 쿠바에 배치한 핵미사일을 철거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김정일위원장이 만나주지않아 조선에 억루중이었던 흑인 1명을 데리고 소득없이 돌아간 적이 있다...이후 미국과 쿠바와의 수교과정에서 이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이 점에 대해서는 구체적 정보가 없다.
2013년 9월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즈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서울 시청앞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안보포럼이 끝난 후 가진 기자들과의 대담에서 “북조선은 세계 모든 나라들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한다” 고 말한 바 있는데 그가 왜 이런 언급을 하였을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김정일위원장은 2012년 우리 통일을 먼저하고 나서 자주화동맹국들과 미국과 관계 정상화를 하는 수순을 밟으려했던 반면 김정은위원장은 거꾸로 자주화동맹국들과 미국이 관계개선을 먼저하고 우리의 통일을 뒤로 미룬 것은 북.남간의 경제적 차이가 너무 크니 미국이 자주화동맹국들과 관계개선 협상을 하는 기간에 미국이 조선에 달러를 제공라면 그 돈으로 어느정도 북.남간의 경제적 격차를 줄인 다음 통일을 하겠다는 전략이었고, 미국은 이를 흔쾌히 동의하였다..
평양을 조선일보마저도 평해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평양이 뉴욕의 맨해튼처럼 변했다고 하여 평양과 맨해튼을 조합한 말인데,, 평양건설에 들어간 상당부분의 자금은 미국이 제공한 돈으로 평양의 모습이 변화된 것으로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
2009년의 사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위원장이 일으키신 담대한 세기적이고 세계사적인 사변 이었다..
20년 넘게 조.미관계와 국제문제를 보면서 익힌 정치적 감각과 여러 가지 정황들을 종합해서 본 나의 시각이니 믿고 안 믿고는 읽는 사람들의 몫이고 자유니 혹여 개소리들일랑은 삼가기 바란다...
원숭이 새끼들은 꼭 지눈으로 본 것만 사실로 믿느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