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대다수 언론들은 현재 조선과 미국간의 갈등의 본질을 오도 왜곡하고 있다.

오늘도 추가적으로 조선이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압제자인 미제와 남조선, 일본같은 똘마니들은 겁에 떨고 있는데 조선이  조선의 무지막강한 힘을 통해 미제와 담판을 짓고 해결하려는 것은 조선의 비핵화가 아니라 바로 코리아반도와 일본열도에서의 비핵화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남조선에서의 미제가 지배권을 포기하고 떠나라는 것이다.

지난 70여년 동안 남조선을 쥐어짜며 남조선의 영토와 자원 그리고 인민들을 짖밟고 능욕할만큼 하지 않았더냐?

그래서 남조선에서 이미 미풍양속이 무너질대로 무너져 버렸고 성문란으로 인해 추물들이 아닌한 숫처녀들을 찾아볼 수가 없으며 남조선 내애서는 우리말들이 양키놈들의 단어로 더렵혀질만큼 더러워졌고 양키놈들의 개독교가 창궐할만큼 창궐해서 이미 남조선은 동북아의 필리핀인 미제의 노예화가 된지가 오래되지 않았던가?

그래서 이제는 양키들이 반드시 물러가야 한다는 것이다.

남조선에서는 양키들도 물러가야하지만 모든 썩어빠진 문화유산도 청산되야 하고 자한당의 박정희-박근혜 망령뿐만이 아니라 노무현=문재인의 사람 사는 세상이니 뭐니도 결국은 새롭게 거듭나야 되지 않겠나?

국가보안법을 폐기시키고 남조선 사회에서도 이북식 주체사상에 대해서 심도깊은 범국민적 논의가 있어야 할 날이 와야 하는 것이며 다가오는 통일 조국에는 북녘에선 100% 조선식 공산주의를 운용하는 것이고 남녘에선 피압박 계층이 착취를 가장 덜 받는 체제를 위해 구유고슬라비아식 노동자 자주관리체제던 서독식 사회민주주의던 그 어떤 방식이라도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염두를 해야 할 것이다.

김영삼이가 말한대로 “ 닭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을 온다”든지 조선에서 업급하던 “ 개들이 짖어도 행렬은 간다 “ 라는 말대로 미제는 결국 떠나게 되고 남조선의 반동 괴뢰들은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