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EU, "백신접종 여권(Vaccination Passport)" 2018년부터 계획
(Report: EU Planning “Vaccination Passport” Since 2018)
"백신접종 로드맵"은 "백신 신뢰도" 제고와 "전자 추적" 추진을 위한 3개년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Roadmap on Vaccination” outlines 3 year plan for boosting “vaccine confidence” and advancing “electronic tracking”)
By Kit Knightly
Global Research, May 25, 2020
OffGuardian 22 May 2020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19년 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U는 현재의 '팬데믹' 이전부터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범위와 힘을 키우려 하고 있었다.
로드맵의 종착점은 무엇보다도 모든 EU 시민들에게 "공통 백신접종 카드/여권"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 제안은 오는 2022년 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현재까지는 절반 정도 진행 중이라는 의미)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가 진행될 예정이다.
핵심: '백신접종 로드맵'은 코비드19 대유행 사태에 대한 즉흥적인 대응이 아니라, EU가 “2018년 백신 신뢰 상태(2018 State of Vaccine Confidence)”라는 제목으로 백신에 대한 대중의 태도 조사를 발표했던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진행형 계획이다.
이 연구의 뒷면에서, EU는 "면역 정보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Designing and implementing an immunisation information system)"이라는 제목의 기술 보고서를 의뢰했는데, 그 중에는 EU 전체에 걸친 백신접종 모니터링 시스템의 신뢰성(the plausibility of an EU-wide vaccination monitoring system)이란 것이 있다.
2019년 3분기에는 이러한 보고서들이 모두 최신판 '백신접종 로드맵(Vaccination Roadmap)'으로 통합되었다. 거기에는 “백신 신화(vaccine myths)”에 대응하고, “백신에 대한 망설임(vaccine hesitancy)”과 싸우면서 백신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정책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사항이다.
백신 안전 신화(The Vaccine Safety Myth)
• "EU 시민을 위한 공통 백신접종카드/여권 개발 타당성을 검토한다"
• "면역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종합적인 전자면역 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EU 지침을 개발한다."
• "국가 면역 정보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을 저해하는 법적, 기술적 장벽을 제거한다"
2019년 9월 12일 EU-WHO 공동 '글로벌 백신접종 정상회담(Global Vaccination Summit)'에서 이들은 같은 토대의 상당 부분을 포괄하는 '모두를 위한 백신접종으로 나아가는 10가지 조치(10 Actions Towards Vaccination for All)'를 발표했다.
한 달 뒤인, 2019년 10월 <이벤트 201>이 열렸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벤트 201>은 박쥐에서 유래한 동물매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춘 모의 팬데믹 실험이었다. 그것은 존스 홉킨스 보건안전센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후원했다.
모의실험 결과는 7가지 주요 제안사항으로 이어졌다.
2019년 11월에는 이러한 제안이 '콜투액션(call to action, 행동권유사항)'으로 발표되었다.
한 달 뒤 중국은 코비드19의 첫 사례를 보고했다.
여기서 분명히 하자: 이것은 백신, 그 효과, 안전성 또는 그 부족에 관한 것이 아니다.
핵심은 공황에 빠진 기관들이 즉각적으로 생각해서 긴급 대책으로 국민에게 내놓은 코비드 대책은 사실상 코비드19 발병 이전부터 존재해 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이미 당신의 백신접종 기록을 모니터링하고 그것을 당신의 여권에 묶고, 의무적인 백신접종을 도입하고, "거짓정보"를 단속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단지 아직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정확한 사고비율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사스-코비드-2(Sars-Cov-2)가 원래 보고된 위협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만큼 인정한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어쨌든 계속 공포를 조장한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이런 문서들 덕분에, 이제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가기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The original source of this article is OffGuardian
Copyright © Kit Knightly, OffGuardian, 2020
https://www.globalresearch.ca/eu-planning-vaccination-passport-since-2018/5713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