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발전수준이나 발전단계, 그리고 중국의 과학수준이나 군사력..등등에 대해서 오판하는 한국사람들은 아주 많다.

한국은 독자적인 자신의 시각이 없으며, 독자적인 사고능력과 독자적인 판단능력이 없다. 거의 모든것을 미국의 시각에서 세계를 보며, 미국이 던져주는것만 먹는다.

그리고,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극히 자위적인 태도를 취하며, 중국을 까는것으로서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만족하는데에 그 초점을 둔다.

한국 언론은 물론이고 유투뷰엔 중국이 망하다는 뉴스가 쫙~ 깔려있다. 또한 구독수도 아주 많다. 중국을 까면 구독수가 많이 올라간다. 중국을 까는것이 일종의 한국인들의 취미로 되였으며, 생활의 일부분으로 된것 같다. ㅋㅋㅋ

어찌되였던...
현재, 미국은 중국을 자신의 적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적"이라는것은 미국과 동등한 수준의 레벨이라는것이다.
현재의 지구에서...  "미국의 적"은 누구나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랭전시에 미국의 적은 "소련"이고, 현재는 중국이다.
현재의 러시아는 이미 미국의 적으로 될 자격을 상실했다. 러시아의 이런 처지는 현재에 형성이 된것이 아니고, 소련이 붕괴된후 러시아는 "미국의 적"이라는 자격에 올라간적이 없다.
요즘, 크림반도, 시리아,베네수엘라..등에서 미국과 대치하는 모습을 나타내지만 이런 모습은 오래가지 않을것이다.

중국은 장기간 도광양회정책을 사용했다. 중국은 될수록 앞장서서 너덜대지 않았다. 미국의 표적으로 되지 않으려고 숨어다녔다. 될수록 러시아를 앞에 세우고, 프랑스를 앞에 세우면서, 중국은 그들의 뒤에 숨어다녔다.
프랑스는 선천적으로 너덜대기를 좋아한다. 랑만적이면서 개성있는 모양새를 갖추려고 행동하며 앞에 나서서 네온등의 빛을 받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중국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프랑스를 찾아가서 설득시켜서 프랑스가 앞장서서 연출하게 한다. 박수도 프랑스가 받게 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아니다. 대국을 운영했던 나라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자존심이 있으며, 머리가 좋다. 그래서 러시아도 중국을 앞세우고 자신은 중국의 뒷에 숨으려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직설적인 성격이며 정면돌파를 좋아한다. 2차대전시에 보여준 소련군대의 모습은 기본상 전략전술이 없고 정면돌파를 좋아한다. 그냥 총들고 달려든다. 푸진이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에서도 이런것은 쉽게 보아낼수 있다. 그래서 러시아가 자꾸 미국과 충돌하는 모습을 자꾸 볼수 있다. 중국 뒤에 숨으려고 하지만 몰락 귀족으로서 자꾸 옛날 귀족이였던 때처럼 행동한다.
푸진집권초기엔 미국과 가까이 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 사용했으며 중국을 무시할 정도였다. 결국엔 크게 당하고 중국과 손을 잡았다.
현재로선, 미국이 중국을 직접 "적"으로 공개적으로 찍었기에 중국은 숨을래야 숨을 곳도 없다. 러시아는 아마 미국으로부터 해탈이 된 느낌일것이다. 러시아는 아마 세계 곳곳에 다니면서 더욱 불짓 할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대응하기 위해서 러시아에 힘을 분산시킬수 없다. 러시아는 해방이 된것처럼 세계를 쏘시고 다닐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와 다르다.  손자변법이네, 36계네 하면서 전략전술을 중요시 한다. 게를라전이라는것도 모택동이 발명해낸것이다. 그리고 참을성이나 인내성이 억수로 좋다.
베트남에 대한 중국인들의 평가는 베트남은 전술이 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전략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세계 인류가 서로 교류한 역사가 2000년이라면(실크로드를 통한 서로마와 한나라사이의 교류를 시점으로 보면...)  이중 1800년간 중국은 세계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였다.  요즘 200년은 쇠락했고... 
중국을 무시하는것은 금물이다. 무시하다간 크게 당한다.

중국은 전 지구를 놓고, 자신의 국가를 경영하는 나라이며, 5000년 역사를 등에 엎고, 100년 앞을 내다보면서 경영하는 나라이다.
전 지구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땅덩어리가 중국만큼 되면, 중국을 경영하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알수 있다.
한국인들의 시각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동아시아를 벗어난적이 없다. 현재는 지여 반도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이라는 존재는 한국인들의 시각을 반도에 제한하도록 강요했다.

한국인들의 시각으론 중국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동등한 레벨이 아니기 때문이다.

큰 나라들은 큰 나라들 사이에서 노는 게임이 있고, 작은 나라들은 작은 나라들 사이에 노는 게임이 있다.
독일?좌우간 어느 유명한 유럽의 정치인이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한다..."유럽은 작은 나라들과, 자신이 작은 나라인줄도 모르는 나라들로 구성이 되였다."  내공이 아주 강한것 같다.
(그러면, 북한은 큰 나라인가?  북한은 미국과 대결해서 얻어먹을것이 없다.
그러면, 한국은 큰 나라인가?  한국도 중국과 대결해서 얻어먹을것이 없다.
북한이나 남한은 큰 게임에 끼여들면 크게 다친다. 중일전쟁, 로일전쟁이 그것을 증명하며,  미국과 러시아사이에 끼여들었다가 분단이 되였으며, 6.25전쟁도 그 게임의 연속이다. 이런거 모두 교훈이다.)

각설하고...

 

근래에 중국이 취한 행동들을 보면, 중국의 현재의 태도를 알수 있다.

 

1. 일본

조어도문제로 몇년전에 크게 떠든적이 있다. 일본이 조어도를 국유화해 버린것이다. 조어도는 이전엔 일본이 실제적 지배하고 관리하던 구역이다.
그러나, 일본이 조어도를 국유화하자, 중국은 인차 군함을 들려보내서 중국도 실제관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서로 대치하는 정황이 종종 일어난다.

옛날엔 일본이 실제관리를 했지만, 현재는 공동관리를 하고 있다.

다음번엔? 다음번엔 중국이 일본을 밀어내고 단독 관리를 하게 될것이다.

 

2. 필리핀

몇년전에 필리핀은 남중해문제로 자격도 없는 그 무슨 국제재판소에 기소하네 하면서 야단을 피운적이 있다. 미국 변호사들이 꾸민 일인데, 현재는 필리핀과 소송비용으로 서로 욕하면서 말다툼하고 있다.

남중해 중간쯤에 중사군도라는것이 있는데, 필리핀이 자꾸 여기에 대해서 트집을 잡고 군함도 보내고 하니...

중국은 전쟁할 각오로 군함을 집결시키니,  미군이 인차 필리핀에게 전쟁이 날것이니 빨리 도망쳐라고 해서,  결국엔 전쟁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는 중사군도를 중국이 실제적 지배를 하고 있다.

중국이 남사군도에 큰 섬을 3개 지였는데,  지리적인 위치를 보면 중사군도에다가도 크게 섬을 만들어면 좋다. 그런데, 요즘 필리핀의 대통령이 중국에 좀 우호적이여서 중국은 거기에 섬을 만들지 않고 있다.
다음번에 어느 누구가 중국에 우호적이지 않은 대통령이 올라오면, 아마 여기에다가도  섬을 하나 만들것이다.

필리핀은 아주 힘이 없는 나라이다. 군사력이 볼품이 없다. 그런데 너덜대기를 좋아한다.  필리핀과 전쟁한다는것은 중국에겐 수치이다.

남중해는 2차대전후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투항을 받아내서 돌려받은 지역이다. 장개석 군대가 가서 접수한 곳이다.  공산당이 집권하고 나서 거지처럼 가난해서 군함도 없어서 남중국해를 관리할수 없었다. 이뜸을 타서  필리핀,베트남이 차지했다.

74년도에 베트남과 해전이 있었다. 이때 베트남은 남베트남이다. 미군이 원조해준 군함을 몰고 남베트남이 중국에 가까운 지역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터졌다.
당시 북베트남은 중국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했으며, 남중국해는 중국의 것이라고 선포했다...ㅋㅋㅋ

88년도에도 베트남과 전쟁이 났다. 유엔에서 기상관측소를 세우려고 했는데, 중국이 세우겠다고 했으며, 베트남대표가 참석했지만 잠을 잤는지 반대도 하지 않아서 중국이 건설하기로 했으며, 
중국이 가서 건설하려고 하니, 베트남이 저지했으며,  베트남이 오발인지, 고의적인지 먼저 총을 발사했으며,  결과는  베트남 군함이 2척이 침몰하고, 한척은 도망치다가 가라앉기전에 암초에 들리대서 가라앉지 않았다.

 

3. 인도

3년전에 인도가 중국 국경을 넘어서 중국에 들어온 일이 있따. 크게 보도되기도 했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딱 한마디 했다.  "무조건 철수해..."

그리고 시진핑이 군사훈련을 아주 크게 한번 했으며, 군수물자를 티베트에 나르기 시작했으며,  거기에서 대포를 쏘면서  생쑈를 했다.

그리고 며칠후, 인도는 철수를 했다. 

그때엔 정말로 전쟁이 나는줄 알았다. 

며칠전에도 충돌이 일어났는데, 중국이 또 강화한다고 한다.
인도는 국내에서 좀 문제가 있으면, 자꾸 주변국과 모순이나 충돌을 이르키면서 초점을 흐려놓는 수법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요즘, 인도는 네팔과도 국경문제를 이르키고 있다.
파키스탄과는 거의 날마다 싸우고 있고, 얼마전엔 분쟁지역에 대해서 중앙직할지역으로 변경해 버렸고...
무슬린들에게만 국적을 주지 않으면서 자극시켜서, 반항하게 하고 민족주의를 자극하기도 하고...
인도의 수법은 아주 저급스럽다.

62년도에 인도는 자신을 세계에서 "제3군사강국"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중국에 당했다.  인도는 이것은 치욕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복수하려고 수십년간 베르고 있다.
다시 전쟁하면, 중국은 62년처럼 점령했던 땅을 다시 토해내고 철수하는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4.남중국해

미국이 필리핀을 추동시켜서 국제재판소에 기소하게 했으며, 미국은 줄곧 남중국해에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중국은 남중국해에 3개의 인공섬을 만들어버렸다. 
인공섬은 테트남,필리핀등이 옛날부터 만들어오던 수법이다. 중국은 그냥 자제해 왔는데, 미국이 끼여드니, 중국도 아예 인공섬을 만들고 비행장도 만들어버렸다.
이전에 남중국해에서 가장 큰 섬은 대만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중국이 만든 인공섬은 이 섬보다도 더욱 크다.

 

이상,  4가지 사건에서 알수 있뜻이, 현재 중국은 영토문제에서 타협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건이 터지면 중국은 그것을 강화해버리거나 아예 중국것으로 영원히 만들어 버린다. 싹을 잘라버린다.

정황에 따라서 조금씩 틀릴수 있겠지만, 사단이 나면 대체적으로 정면으로 돌파하며 타협을 하지 않으며 근본적인 접근을 하려고 한다. 즉 아예 영원히 중국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주 강격해 졌다.

인차 곧 발생할 일들을 보면...

1. 홍콩

홍콩에 대해서 관리를 강화하는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홍콩은 금융중심이며, 스파이들의 중심활동지역이다.
각종 검은 돈들이 욱실거리며, 검은 손들이 갔다왔다 하는 곳이다.

2.대만

민주화를 하면, 인간들은 바보멍청이로 된다. 대만을 보면 잘 알수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인도도 마찬가지이고, 필리핀도 마찬가지이고...

정치란 가장 복잡한 학문인데, 대뇌가 가장 단순한 국민들이 그것을 결정한다는 민주주의는 제한성이 너무 명확하다.

중국은 올해 1월달에 대만이 "독립"국민투표를 하면 대만을 수복하려고 했는데, 대만의 민진당은 그런것을 할만한 똥땜이 없어서 하지 않았기에 기회를 상실하게 된것이고...

미국이 요즘 대만카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많이 긴장해졌다. 
대만문제가 중국이 그어놓은 레드라인을 넘어서면 중국은 손을 본다. 이 문제는 미국이 반대하고 아니 반대하고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이다. 미국이 반대해도 전쟁은 꼭 한다.

 

대만문제와, 남중국해문제는 국제해상운송로 와 연관이 된 문제이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면, 미국의 패권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중동에서 이란과 전쟁이 나서,  남한이나 일본의 군인과 무기,7함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려면 남중국해를 지나가야 하는데,  중국이 이것을 막아버리면 미국의 전략은 영행을 받으며,  중국에 통과료를 납부해야 한다.

대만은 더욱 중요하다. 대만은 남중국해와 동일한 작용이 있을뿐만 아니라,  대만은 태평양을 행하고 있다. 대만이 열리면 미군이 그려놓은 1도련선,2도련선은 자동으로 무너지며,  하와이는 직접 중국의 해군과 맞따뜨게 된다.
동남아, 동북아(한국,일본)은 외딴섬으로 된다. 보급선이 털리는것이다. 대만이 없어도 이런 문제는 있지만, 중국해군의 행동은 제약을 많이 받는다.  대만이 중국에 넘어가면 중국은 자유자재로 행동할수 있는것이고...

대만이 중국으로 넘어가면,  미국은 서태평양에서 점차적으로 몸을 빼야 하는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그러기에, 미국은 중국을 도워서 대만을 안정화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 중국이 열 받아서 대만을 먹어버리면 미국은 잃는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현재처럼 미국이 자꾸 대만카드를 사용하면서 중국을 자극하면 중국은 대만을 먹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의 전쟁은 중국이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2차대전후, 얄타체계라는것은... (조금 너무 빗나간다.)

세계 주요 대국들이 각자 지역을 분담관리하는 체계이다. 즉, 미국은 아메리카(남,북),  소련은 동구라파,  영국은 서구라파, 중국은 아세아... 

2차대전이 인류에게 주는 교훈은 세계의 주요 대국들사이에서 전쟁이 나지 않으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그래서 세계대국들이 각자가 서로 자극하지 않고, 대국마다 안정된 주변환경을 가지고 각자가 분담관리하면  세계가 안정해진다는 논리이다.

이런 논리가 가장 잘 체현된것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이다.  유엔의 핵심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이다. 5개의 대국이 부결권을 가지고 세계사무를 함께 관리한다는 논리이다. 즉 5개  깡패대장중  한 깡패대장이 이 문제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 일은 하지 않는다는 원리이다.

루즈벨트가 이런 얄타협정을 맺고 인차 죽었기에 투루먼이 계승했지만, 무식해서 이것을 타파하기 시작하면서  랭전이 시작이 되였따.

이 얄타체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패권을 노리지 말아야 한다.
근래에, 나토가 우크라이나에까지 세력을 확장한것은 러시아를 너무 자극하는것이다.  이것은 2차대전후 만들어진 얄타체계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출병한것이고...

똑 같은 원리로,  미국은 홍콩문제, 대만문제를 건들지 말아야 한다.  중국에게 일정한 활동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중국에게 일정한 활동공간을 주는것은 곧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는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자신이 강하다고 이런것을 무시한다. 자신의 패권이익만 추구하려고 한다.

키신저가 몇년전에, 트럼프에게 이렇게 제의했다고 한다.  "트럼프야,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해,  중국에게 일정한 활동공간을 줘...  그래야만 미국은 중국과 충돌을 하지 않고 협력할수 있어...   지금처럼 중국을 압박하면 일이 터져..."

전략가와 기회주의정치인간에는 이렇게 차이점이 존재한다.

키신저 그 전에  시진핑은 오바마에게 이렇게 말했다. "태평양은 아주 넓다. 미국과 중국을 모두 껴안을수 있다."  이 말은 즉,  미국은 중국 주변에서 떠나,  중국을 자극하지 마....   라는 뜻이다.  즉, 서태평양을 내눠....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중국이 서태평양에서 패권을 하겠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미국이 있으면 그 곳엔 꼭 전쟁이 난다.  즉 미국이 서태평양에서 야단 피우지 말고  떠나라는 말이다.
이것은 몇년전의 이야기다.  오바마시대에 나온 말이다. 

 

세상일들은 의외로 예측가능할때가 많다. 1차대전,2차대전, 모두 예측가능했다.
정치가들이 바둑을 노는것처럼 몇수앞,몇년앞을 내다 보면서 정치하는가는 능력의 차이이다.

시진핑이나 키신저는 그래도 몇년앞을 내다보면서 바둑을 놀며, 정치를 한다.   등소평은 더 말할여지가 없고...

시진핑이 중국주석이 당선되자마자 미국과 "태평양이 넓다"고 말했으며,  미국이 "NO!"하닌까,   시진핑은 자신의 임기를 늘려놓았다. 10년을 15년으로 확장했다.  이것은 시진핑 임기내에 "미국과의 결판"이 날수 있는 관건적인 시기이기에 이 기간을 중국이 순조롭게 넘기려면  정치적인 안정이 수요되기 때문이다.(도올은 이것을 모르고,  시진핑을 빨다가 당한것이고...   도올의 수준으로 세계가 돌아가는 이치를 알 정도는 아니고...)
이 시진핑의 임기 연장은 공산당의 결정이지, 시진핑의 개인의 결정이 아니다.

 

지금 미국이 하는 행위를 보면, 대체적으로 중국공산당의 판단과 예측은 정확한것 같다.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중미간은 지금부터 격변기에 들어간것 같다.  단시일내에 이 승부는 결정이 나지 않을것이다.

 

 

3. 베트남...

베트남은 남중국해에 29개의 섬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거기(주로 베트남주변이다. 남중국해변두리에 집중해 있다.)에서 석유를 채내서 돈벌이를 아주 잘하고 있다.  이 석유를 파내지 못하면 베트남의 재정은 무너질 정도로 그 액수가 많다.

몇년내에 중국은 베트남과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난 생각한다.
전쟁의 결과는 명확하다. 베트남은 남중국해를 모두 내놓아야 한다.

 

4. 인도...

인도와 충돌이 생길 가능성도 아주 높다.

인도는 언젠간 분렬이 될 나라이다.  인도의 화폐엔 17가지 문자가 있다고 한다. 민족이 다양할뿐만 아니라, 인종 자체가 다양하다. 

인도가 통일을 유지하는것은 아주 신기한 현상이다.
중국이 인도가 분렬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인도와 중국은 한국땅만한 크기의 령토분쟁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동쪽에 있는 분쟁지역이고,   서쪽에 또 대개 5만키로만큼의 분쟁이 있다.
중국은 동쪽은 너한테 주고, 서쪽은 내가 가지자고 하는데,   인도가 동의하지 않고 있따. 

인도는 제국주의 나라이다.  영국이 남겨놓은 제국주의 정책과 전통을 그대로 이여받은 나라이다. 
즉, 인도는 영제국주의 식민지에서 해방한것이 아니라,  영제국주의를 이여받은 나라라고 자신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이 독립한것이 아니라,  친일파들이 일본제국주의를 이여받았다는 논리와 비슷비슷하다.   그러기에 인도와 한국은 류사한 점들이 많다.

 

5. 일본...

일본은 눈치가 빠르다.

72년도에 닉슨이 중국을 방문하니, 그해에 일본은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했다. 미국은 78년이 되여서야 정상화를 했고...

일본은 현재까지 발악하고 있다.  역사적 죄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수천년간 중국으로부터 문화를 배워가면서 이득을 챙겼지만, 근래에 중국을 쳐들어갔다. 

그리고 더우기 엄중한것은 늬우침이 없다는 점이다.

이 점에 대해서 중국은 일본에 꼭 교훈을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길어졌다.

종합하면....

호랑이가 짐승을 잡아먹지 않으면, 사람들은 고양이로 착각한다. 혹은 병든 호랑이로 착각한다.
그리고 이 호랑이를 멸시한다. 조롱하며, 자극한다...
한국인들처럼...

인간이란 이렇게 주제파악이 잘 되지 않는 동물이다.  자위능력이 너무 강하다.
인간은 강자를 존경한다.
존경을 받으려면 강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강자임을 증명받으려면, 근육을 보여주어야 한다.  몇놈을 쓰러뜨려야 하고...
여기에서 눈에 뜨이는것은 일본이다. 오끼나와가 있는 이 군도를 일본으로부터 독립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난 생각한다.
미국과의 전쟁은 중국도 미국도 바라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한국이 지금처럼 그냥 중국앞에서 너덜대면, 한국이 타겟으로 될수도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국을 지여패던, 일본을 지여패던, 모두 결코 중국의 강대함을 증명받기는 쉽지 않다. 한국이나 일본은 원래부터 중국의 적수가 아니거나, 이 둘은 원래 정상적인 나라들이 아니고, 한쪽 다리나 한쪽 팔이 부러진 반쪽짜리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중국의 심기를 거드리면, 처벌을 강하게 받는다는 규칙을 확립하는것이 더욱 중요할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요즘, 홍콩이나 대만문제를 미국이 자꾸 걸고 드는데, 도를 넘어서면, 중국은 대만을 먹어버릴것이다.  미국이 대만카드를 다시 들고 너덜대기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