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는
신종이 아니라 사드업그레이드종입니다.
메르스도 마찬가지이고요
동네의사님께서 학술적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한국에서는
인구1백만명당 7명 죽었습니다.
주로 7~80대구요
대부분 합병증으로 죽었는데
호흡기사망자통계 공개하라는 얘기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이저 따질게 없는데,
정보통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학술적인 차원에서
실감나게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정은경씨가 답을 해야지요..
님, 결핵 사망률이 5.2%고요.
20대 사망률은 1%도 안되요.
다만 국민의 1/3이 결핵 보균자입니다.
즉, 결핵이나 COVID나 거의 같은 방식으로 낸 통계입니다. (다만 아래 댓글처럼 오히려 COVID는 사망률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국민의 1/3인 잠복결핵 환자를 포함하면 사망률은 극히 낮아집니다.
그런 방식으로 낮춘 COVID 통계(즉 사망률을 ‘사망자/전체 인구 수 대비 추정 감염자’로 낮춘) 청개구리들이 속고 있으니 당연 통계 까면 정은경이 이기죠.
잠복 결핵 환자를 뺀 입원 환자만 따진 결핵 환자 사망률이 5.2%
양성만 떠도 사망자/감염자의 감염자 통계에 넣는 COVID는 2~4%
겉보기 사망률은 결핵보다 낮아도 당빠 COVID 사망률이 훨씬 축소된 거죠.
(그리고 COVID 경증 환자들에게서도 심각한 뇌손상이 발견된 경우가 많은데, 병의 경중을 단순 사망률로 나타낸다는 것도 부적절하지요.)
전문가연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틀내에 문제를 가두어놓고
이론을 전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려면서 그러한 틀이 전제하는 바를 지켜내기 위해
잔대가리싸움을 벌입니다. 그러나
연구소의 연구원이나 전문가도
결국은 자신의 아성으로부터 나와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논쟁을 위한 논쟁이 되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원인이 있습니다.
동네의사님도 이 점을 짚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자신들의 이론적 프레임을 기준으로
언론플레이를 이용하여 권력화하곤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실, 인구 백만명당 7명이 주로
7.80대에서 합병증으로 사망한다는 점과 현 방역정책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성찰적 이성과
토론이성에 의지해야 합니다.
일단
정은경씨 답변을 들어보지요.
남이 대신 이렇쿵 저렇쿵 할 것이
아니라. ...
TV토론에서
다루어도 좋을텐데..
JTBC 팩트체크 보니까
결국 권위주의적 접근을 쓰더군요..
간단히 과학의 형태를 갖추지 않았다며
질본방어로 들어가버리더군요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문턱을 만들어 통제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권력의 기술입니다.
님, 내 글이나 똑바로 읽었슈?
항체 형성율이 0.1% 즉 감염자가 전체 인구의 0.1% 추정이므로, 백만 명 당 사망률 추정은 무의미해요.
사망자가 70, 80대에 몰린 건 결핵도 같고, 동네 의사가 말하는 합병증이란 우한폐렴으로 인한 2차적 질환으로 정의됩니다.(그분은 아무리 봐도 의사 사칭 일반인 같습니다)
원래 모든 병 사망률 통계는 기저질환자도 사망할 시 무조건 사망률에 집어 넣습니다.
잠복 결핵을 통계에서 배제하는 결핵과 달리, 오히려 양성만 떠도 감염자로 분류되어 사망자/감염자 분모에 포함되는 COVID 사망률이 실질적으로 더 높습니다.
음모론자들은 그냥 민중이 잘 모르는 용어로 장난치는 거예요.
당신은 누가 무슨 말을 할때
타당한 것과 타당하지 않은 것을
분별하는 이성만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가 의사니 어쩌고 하는 말은
별의미가 없어요. 거짓말도 잘하는데
말 하나하나를 따져야 하는 것이지
의사의 말이냐 아니냐를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용하는 지식, 통계,
판단 모두 검토해 봐야 하는 것 알죠 ?
사료비판 하지 않으면 오염된 자료와
판단을 그대로 맹신하고 전파하게 됩니다.
정은경씨쪽과 무슨 관계 있나요 ?
조언하는 성숙한 법을 모르나본데,
일단 동네의사분 주장에 대해
정은경씨가 답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가 의사니 아니니 하면서
그의 이성과 국민의 자유를
모독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댁이 주장하고 싶다면,
당신개인의 의견으로 개진할 수
있을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커녕 당신은 남을 함부로 평가하며
반이성적이고 권위적으로
발언하며 정은경씨를 대변하기라도
하는듯 졸졸 쫓아다니며
똥을 싸지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소양이나
배우기 바랍니다.
여기는 관리자 양현구가 좌측 상단에 ‘논’과 ‘쟁’이란 단추를 만든 엄연한 토론장입니다.
저는 그 동네 의사를 의심만 한 게 아니라
통계 자료와 용어의 정의 등 근거를 제시했고
님이야말로 관리자가 토론을 허용한 토론장에서 주구장창 동네의사와 정은경 이야기만 했어요.
정은경이 의도적으로 져 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자칭 동네 의사가 일부러 지게 될 거리를 제공했다는 설도 가능합니다.
그 자칭 동네 의사가 세작이어도 책임 질 수 있습니까?
전 그 의사가 쓰는 의학 용어와 지식이 상당히 어긋나서 의심스럽다는 거지, 근거없이 그런 주장을 한 게 아닙니다.
정은경과 그 자가 공모된 짝패면?
그런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시고
그분의 지식과 판단에 오류가 있다면
그분이 정은경씨를 통해 직접 감당하도록
놔두세요..그분이 정은경씨에게 공개질의서를
냈는데 제3자인 당신이 왜 나서서
정은경씨 답변 듣기도전에 이러니 저러니
관전하는분들의 심기와 판단을 흐리려하는 것입니까 ?
무엇때문에 그렇게 초조하죠 ?
왜 쓸데없는 걱정입니까.
그렇게 전문가, 전문가 따질 거면, 님은 의사가 아니니 그냥 ‘모른다’고 하세요.
정은경이 의심스럽다면서 그가 일부러 지는 경우는 왜 불가능합니까.
음모론자들은 이미 의사들의 일반적 의견은 무시하는데, tv토론은 왜 하자고 합니까 ㅉ
정은경이 이기면 그것도 음모론자들에겐 ‘짜고치는 고스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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