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 = 배당금 / 당기순이익

평균 배당성향이 16.7%이던 시절에 외국인이 얼마나 뜯어갔을까?
최근에는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도 30% 대이지만 높게 쳐줘서 그냥 40%를 취해주고.
배당세 15% 를 취해주면.

16.7 % x 40% x 85% = 5.678%

즉 상장사 당기순이익의 고작 6%도 외국인이 못 가져갔었다는 것임.

최근에는 갑자기 코스피 배당성향이 많이 올랐는데.
코스피 가치 올리려고 정부가 상장사들한테 애걸복걸해서 올려준 것임.

그러면 최근에는 외국인이 얼마나 가져가느냐를 보자.
2024년 4월 말 코스피의 외국인 지분율은 28.9%였음.
그리고 최근 코스피 평균 배당성향은 40%임.

그렇다면 40% x 28.9% x 85% = 9.826%

그래, 많이 올랐어.
그래봤자 상장사 순이익의 고작 10%만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임.
그리고 배당은 앞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정부가 애걸복걸하니 배당 올리는 척 했지만 좀만 지나면 다시 배당을 조일 거여.

그리고 상장사가 물건 만드는 전 과정에서 일으킨 소득(gdp 기여분)에 비하면 외국인의 몫은 더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