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정치포탈 - 서프라이즈

[1/10] 다윗왕

IP 35.150.134.168 작성일 2024년6월15일 13시03분

나는 이재명이 주변 인물들 사망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보니 전형적인 마약 마피아들 수법 같은데
정부에서도 그 수법이 전문가들 짓인걸 알꺼잖아
그런데 덮는것 같아보이지 기가막힌거지

[2/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5시24분

예전에 잠 안 오고 그러면 정론직필 카페에서 눈팅만 하면서 지식인 노인네들 난상토론 읽고 하다가 보면
막 슬프고 우울해지고 그래서 스르르 잠드는 확실한 불면증 치료제였거든요 일종의 자학이기도 한 거죠

역시 처참하게 스르르 잠들었던 글 하나가

사람들이 옷을 입는 것은 위선이라는 거예요 조선시대에는 여자들이 자랑스럽게 젖통 내놓고 다녔다
건강에도 더 좋다. 다 양왜 백돼지들의 위선이라는 거예요 껍데기는 가라
그러더니 결론이 다시 깨댕이 벗고 다니는 법을 강제해야 한대요.

[3/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5시35분

휴.. 지금도 좀 우울해서

어쨌든 여자들의 내숭이 저는 진화의 위대한 결과이고 다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옷을 입는 것도 단순히 기능적인 면만이 아니라 불편하고 설사 불합리 하더라도 그래서 더 많은 것을
표현하고 얻고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중요한 네 가지 마음 중에 어차피 다들 망가졌지만 사양지심도 그런 위선의 필요를
예의를 가르친 거자나요. 인간이니까 위선 내숭을 떠는 것이지 개돼지고양이소닭이 내숭 위선을 떠나요

[4/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5시50분

언어의 중요성 유물론과 신경전달물질, 똥풍선이 뭐가 잘못된 것인가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싱과 착각들
그런 거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아이들은 화만 내도 욕 살짝만 해도 눈물을 흘리고 어떤 아이들은 별 개같은 욕들을 해도 아무리
줘 패도 별 감각이 없기도 하는데 그게 단지 선천적인 조선식 우생학일 뿐인가 밈meme 얘기도 해보자

도저히 홍어과매기를 못 먹는 여자들도 있는데 웃기고 있네 그게 다 위선이라고 지 생각대로만 사람들을
이해하고 강제하면 그 얼마나 잔인한 강간인가요

[5/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6시09분

물론 욕이 발달하지 못한 일본의 영화든 드라마든 보면 뭔가 밍밍하고 뭐랄가 물을 너무 많이 넣고 끓인 라면
그렇기는 한데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예전에 우리나라 인기 주말연속극에서 첫회에 무슨 장충동 족발이었는지 국밥이었는지 주인공집 할매가
식당에서 손님한테 막 욕을 하는 거예요 빨리 쳐먹고 꺼져~ 어던 피디새끼였는지
바로 2회부터는 바른 말만 쓰더구만

예전에도 그게 좋은 거라고 무슨 욕쟁이 할매집이 맛있고 인산인해 이 미친 것들 돈을 내고 왜 욕을 쳐먹어

전에 여기에서 개굴이가 무슨 참조선민족은 말에도 해학이 있고 지도 욕 잘 하던데
아무리 말을 개같이 해도 속은 진국이여~

[6/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6시13분

그럴 수가 없는 것이 우리가 어느나라 언어로 어던 의도로 욕을 하든지 욕을 하는 순간 순간 뇌에서 찔끔찔끔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은 동일한 겁니다.

장난으로 그러는 것이지 속은 천사랑께 그럴 수도 없는 것이 선의로 장난으로라도 그런 수준의 욕들을 하면
찔끔찔끔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고, 그게 바로 영혼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유물론적인 관점에서는
증오의 살인자 범죄자 강간범의 영혼

[7/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6시17분

그래서 가능하면 좋은 말만 하고 듣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보여주고

이런 위선들은 그래 어차피 똥 싸고 칼로 푹 찌르면 꽥 뒈질 것들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도사들의
지혜로 도저히 못 봐주는 지는 몰라도

인류의 마지막 몸부림인 겁니다. 바로, 생존하기 위한

우리가 다시 짐승들이 되면 호랑이 곰새끼 독수리 돌고래 보다도 강자들입니까?

[8/10]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6시27분

전에 김정일이 김대중이랑 만나서 그랬다매요 '통일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에라도 할 수 있다'

마치 강도가 지나가는 여자한테 칼 슬쩍 보여주면서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에라도 내 애를 낳아줘'

뭐가 다릅니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도 못하고 모두가 자발적으로 하는 통일이 아니라면 뭘 마음을 먹고 그게 통일인지

하나 마나 한, 안 하면 좋았을 웃기는 소리를 했던 거죠
참 두 김씨들 멋져부러

김대중 대통령은 평소에 좋아했던 티비 프로가 동물의 왕국이었다면서요?

[9/10] 품행 음치

IP 27.117.171.175 작성일 2024년6월15일 16시36분

그리고 어쨌든 이재명은 또 무슨 우리 김일성 김정일 님들 뭐라고 했다더라

입장을 바꿔서 이웃의 꼬마 하나가 남의 동네 어쨌든 존경 받는 촌장한테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촌장님이

아 잠간 나 좀 쉬고 뭘 스려다가

[10/10] 다윗왕

IP 35.150.134.168 작성일 2024년6월16일 02시42분

가수 하림이 하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입니까?

여하튼 그건 그렇다 치고 하림이란 가수에 대해 좀들어보니

우수한 머리를가진 사람같은데 ,,너무 정직하게 가사나 곡을쓰고

밋밋하게 부른것같네 사실 그렇지 엣사랑은 새사랑으로 지운다

그러니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한것같은데 그런식은 재미가없지요

듣는사람들에겐 80% 는 사실이라도 20%는 테크닉 기교 사기 질로

섞어서 하는게 보통 정석인데 ..하림이란 가수는 피아노 소년이

피아노 감성의 아저씨가 된것 같은데 ,,이것도 겉만본거니 틀리기 가 쉽지요

격렬하게 표현한 곡이 없는것같은데 ,,그것도 희안해 보입니다 하림이란 가수가

나이도 나인데 말이지 아주 기질 자체가 너무나도 신사적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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