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군이 아니라 '연합군'의 자격으로 왔다는 것.
남한을 국제 표준에 따라 건설하겠다는 뜻이지.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표준에 따라 건설된 거고.
'표준'을 따르는 하나의 시장이 미국에게 필요한 거지, 남한을 정복지로서 필요하지는 않음.
그리고 김정렬 국방장관이 남한 내 cia 활동을 대사관과 미군 기지 내에서만 허락했다는 말도 맞음.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하기 전에 외인들이 귀신같이 알고 주식 사잖아.
nsa가 미군 기지에서 도청을 하고 자국 상인들에게 알리는 거지.
이런 식이지.
그런 식으로 1, 2회 보는 이득이 대단한 건 아닌데, 쌓이다 보면 또 엄청난 거지.
반면에 국정원은 미국에 군사기지가 없으니 효율이 떨어지는 거고.
장보고가 중국의 주권을 침해한 게 아니라.
기발한 선상 네트워크를 통한 빠른 정보 교환으로 중국 상인들을 앞지른 거지.
너들 음모론 대로 남한 내 cia가 1만명이라고 해봐.
그런 cia가 전세계에 있으려면 인건비 때문에 미국이 재정 적자로 망하는 거지.
그러나 미군 기지에서 1개 중대 규모로 한국 전역을 도청할 수 있으니 고효율인 거지
미군 기지는 장고보의 신라방같은 것일 뿐, 주권침해같은 하수들 짓은 안 하지.
그런 하수짓을 하지 않으니 미국 패권이 유지되는 거고.
한국인들이 스스로 미개하고 수준이 떨어지는 걸 인정하기 싫으니 뭐든 미국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