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프방 음악꾼 아무개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북한, 중국에 손목시계 수출국 2위…개당 가격은 11센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내 팔엔 명품 시계가'…北주민 굶어죽는데 "김정은 일가는 수십억대 명품 과시"
2023.10.20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5264/




"北주민 굶어죽는데"를 종북들은 남한 언론의 북한 내려치기라고 생각할 것.
종북들 말이 조금은 맞기도 함.

그러나 남한 언론의 표현은 진실에 가까움.

11센트 시계 수 천만개 팔아야 간신히 김정은이 차고 있는 시계 하나 사줌.
그리고 김정은은 시계만 고가 외제품 사는 게 아님.
김정은 뿐만 아니라 김여정, 설주, 주애 및 로얄 패밀리와 특권층들.

북한이 벌어들인 외화의 거의 모두가 북한 상류층의 고가 외제품 수입에 쓰인다는 건 과학적 추론임.

그리고 식량 생산도 결코 좋지 않다는 것도 충분히 추론 가능함.
이씨조선의 1/2 면적인 북한에 이씨조선만큼의 인구가 살고 있으니 화학 비료는 당연 필요.

북한 하천의 하상계수에 대한 자료는 검색에 잘 안 나오는데.
북한 하천의 하상계수도 분명히 남한처럼 크고.
면적당 화학비료 사용량이 OECD 평균의 8배인 남한만큼 북한도 화학비료가 많이 필요.

그러나 석유를 수입하고 비료, 제철 공장을 돌릴 재원으로 상류층들 호화생활 수발이나 해주고 있는 것.
식량 생산이 좋을 리가 없어.
북한 상류층들은 그 적은 식량 생산마저 빡빡 긁어서 자기들 앞으로 가져오면 대충 잘 먹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