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기는 1987년 중국군 4대 보직인 총후근부장(군수사령관 격)에 임명됐다. 중국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상장(上將·대장 격)까지 진급한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1300년 전 고구려 유민으로 서역 원정에 나섰던 당나라 고선지 장군 이후 중국군 최고위직에 오른 한국인이 아닌가 싶다. 1990년대 조남기를 만났던 한 외교관은 "모든 대화를 한국어 통역을 통해서만 하는 데 놀랐다"고 했다. 그만큼 철저하게 중국인으로 살았다. 그러나 2003년 은퇴 뒤에 만났더니 "이제는 조선말로 해도 된다"며 웃더라고 전했다.
▶25일 조남기 영결식에 시 주석을 포함한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전원과 후진타오 전 주석이 참석했다고 중국 선전 기관들이 보도했다. 조남기가 '조선족 우상'이긴 해도 부총리급으로 은퇴했는데 그 영결식에 전·현직 최고 지도부가 총출동한 것은 이례적이다. 마오의 혁명 동지나 상무위원급 정도에나 최고 지도부가 모두 문상한다. 신화통신은 그에게 '영원불멸(永垂不朽)'이란 수식어까지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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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웅이 쓰는 저급한 언어, 조선족들의 문화지.
고려봉자 알바들은 정해진 임무없이 자유활동이고.
스크린샷으로 자기 활동을 상관에게 보고하지.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공감을 많이 받으면 실적에 반영되는 거지.
제주 해군기지를 고려봉자들이 반대하고 제주민들을 선동하고 있듯이.
조정웅도 한국은행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
조중웅이 한국은행을 타깃으로 하는 건 좀 무리해보이기는 하지.
진급을 위해서라면 시간낭비 말고 작은 목표를 조금씩 달성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정말 한국은행 공략에 성공하면 조정웅 이 새끼는 최소한 3성장군까지는 거저 진급하는 거지.
---> 김대중 때 외화송금 한도 다시 걸었걸랑?
대량 송금 사전 보고도 의무화했고.
박근혜 때 주한미군 공병부대가 한국한테 받아서 쓰고 남은 돈을 미국 본토로 송금하려다가 한국은행 제재로 막혔지라.
외환거래법에 명시했지라.
이걸 분명히 강먹척결이 예전에 설명해줬는데.
성문법에 적혔는데도 지들이 주워들은 건 무조건 옳은 게 좌파들이지라.
말이 안통하는 병신 중의 상병신들이지.
그것도 다 연기겠지만.
댓글부대 경제 분과에서 지정한 매뉴얼대로 그냥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거겠지.
어차피 뭐든지 꼴리는 대로 믿는 멍청한 놈들은 걸리게 되어있으니까.
알바 이야기하니 역시 만적이가 또 튀어나왔네?
가장 미친놈 역할하는 놈이 대타로 1명 나와서 강먹척결 글에 대응하기로 한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