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헌법, 법률에 대해선 글을 많이 적더군.
삼권분립이라는 것도 알고.
"박정희가 망가뜨린 대법원과 사법부" 이런 말도 할 줄 알더만.
그런데 재무부와 중앙은행의 권력분립의 필요성.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고.
누가 알려주지를 않고.
좌파적 망상과 편견은 가득하고, 제대로 된 경제 금융 지식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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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 경제원조를 하면서 이승만한테 조건을 걸었지라.
"원조에 대한 사용은 미국의 통제를 받을 것. 한국이 미국의 통제를 거절하면 미국은 향후 원조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이런 식이었지.
이승만은 미국한테 원조도 받으면서, 원조의 사용은 자주적으로 하고 싶었지.
그리고 당시에 자주적이었던 조선은행 직원들을 모아서 대책을 구했지라.
그리고 묘수로 나온 게 한국은행의 설립이었지라.
공공기관의 성질을 가지면서도 묘하게 정부(재무부)와는 독립적인 한국은행 말이지.
미국이 정부에 아무리 간섭하더라도 한국은행이 있으면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행사할 수 있다는 거지.
당시 재무부는 식산은행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었어.
식산은행 출신들은 조선 총독부와 깊은 연관이 있었지라.
식산은행의 반대격이 조선은행이지라.
공식적으로는 조선은행은 중앙은행은 아니었어.
그래도 정부(총독부)와는 독립된 중앙은행의 성격이 강했고, 조선은행 출신들이 해방 후에도 자주적이었어.
그리고 조선은행 출신들이 한국은행을 이끌어나가며 자주 독립이란 목표는 달성된 듯이 보였지.
그런데 식산은행 출신들은 재무부에 이어 한국은행을 넘보고 있었지라.
적극척인 친일 협력자인 자신들이 한국은행을 장악하지 못하면 청산당한다는 생각이었겠지.
그리고 식산은행 출신들이 음모와 협잡으로 한국은행 점령에 성공하지.
재무부 스스로 재정지출을 늘려 약간의 인플레를 만들고는 "한국은행이 고의 인플레 유발" 루머.
그것도 한국은행 총재 김유택이 해외 출장을 나간 사이에 일을 벌임.
결국 이승만도 루머에 속아, 한은에 경찰을 보내 조폐기를 봉인해버리지.
터키에 출장 갔던 김유택이 돌아와 이승만에게 설명을 잘하고, 조폐기는 다시 풀어졌지만.
반민족 행위로 청산당하지 않으려 재무부에 있던 식산은행 출신들이 한국은행을 점령한 구데타.
그 기반엔 아무것도 모르면서 중앙은행 공격하던 좌파세력들.
그리고 그렇게 식산계가 한국은행을 점령한 후에는 경상도 재벌들과 손잡지.
625때 지역적으로는 유일하게 무사했고, 전쟁을 기회로 일본과 무역으로 대자본을 굴리게 된 경상도 자본과 연합.
그 경상도 자본이 밀무역에 잔류 왜구들을 이용한 건 신문에도 보도됐었지라.
625 동란을 이용해 경상도 잔류 왜구들은 자본을 축적하고 있었지라.
속보이는 부동시 내란수괴 석열이와 나가요 단란성괴 쥴리가 또 사고쳤니?속보) 순실이 호빠 최상목의 탄핵안이 발의되니까 쥴리마마 열 받아서 전국의 새마을왜구들 한테 방화(산불)내라고 닥달한 건희?그렇DAS~비자금 풀어 갱쌍도 빨갱이당 2~3개 지역의 산불은 이래저래 이해해도 전국적으로 10개 이상 지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고, 내란대행 상목이가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 하라고 한다고라 고라?완전히 용산호빠군 불놀이DAS~ 마약동서검사 실시 후 전원구속! #척 사 개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