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분명 앞으로 나아갈것이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통일을 위해서 이나라의 정치구도는 분명히 바뀔것이고 바뀌어야한다.

정치구도가 바뀌게 될것은 세대교체이다. 이제 구시대는 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은 사건들이 결코 그것이 우연은 아닐것이다.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어른들은 정말 치열한 경쟁구도속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경쟁속에서 살아온 어른들이 만들어낸 세상은 경쟁이 삶의 근원인냥 만들어내는 사고방식들이다. 남을 죽여야 내가 살고 착하면 당하고 착하면 미련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이 지금의 주류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부모들이 경쟁을 가르치고 부모들이 1등을 말해도 아이들은 스스로 친구를 위하고 친구를 위해서 희생하고 친구를 위해서 자기의 욕심을 내려놓을줄 아이들로 자라고 있다. 이건 엄청난 변화이다. 어른들도 생각해내지 못한 상황들이 지금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고있다.

어른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이 상황에서 아이들은 경쟁이 아닌 우정 독선이 아닌 협동을 배워가고 있는것이 아이들의 모습이다. 이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어른들은 지금 변해가고 있다. 중년층이 변해가고 장년 노년층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의 모습은 위애세는 잔잔하지만 그 밑에는 엄청난 속도의 변화가 있는 것이다.

이 변화는 결코 멈추지 않을것이다. 어른들은 왕따를 조장하고 왕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것이 한민족의 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한민족의 저력은 이 세상을 분명히 새롭게 바꾸어 나가게 될것이다. 그것이 1차적으로 정치구도의 변화이다.

세월호 사건 메르스사건 그리고 청년실업 문제는 불도저처럼 앞으로 전진을 외쳤던 어른들이 만들어낸 세상이 어떤것인지를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경험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들은 결코 그냥 쉽게 넘어갈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라는것을 우리 어른들은 깨달아야한다.

우리시대에 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죽었다. 육이오 제주사삼사태 광주민주화운동 칼기테러 아웅산 테러.....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억울하게 죽어갔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반기를 든적없고 내 삶이 급급했고 내가 살아나는것이 최고인냥 그렇게 살아왔다. 왜? 그때만해도 이 나라는 발전하는 중이었으니까......정신없이 바빴으니까.....어른들이 그런거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던것이다.

밥을 굶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밥을 굶지 않는 시대가 온것이다. 밥걱정을 안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밥걱정을 안하면 다른 걱정들이 생기는 것이다. 무엇을 먹고 살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가 바로 그 걱정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의사 판사 변호사 세무사 공무원 등등.....편하게 안주하며 먹고살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그 길을 가기 위해서 경쟁을 유도한다. 이 편한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남을 밟고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의 주장을 뒤로하고 가수 연예인 만화가 게임제작자...등등 수없이 많은 꿈들을 꾸어가며 그길을 선택하고 가고 있는것이 지금 이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운동선수로 메이저리그 가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고 골프선수로 미국을 장악할 꿈을 꾸는 친구들도 있다.

어른들은 공부만이 길이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노!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이 바뀌는 세상을 뒤쫓아가는것이 정치권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정치권이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정치권이 바뀔때가 온것이다. 아이들이 변화한 만큼 정치권도 변화하게 되어있다. 젊은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것 만큼 정치권도 세롭게 변화하게 되어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청년들은 안철수를 대안으로 생각했었지만 그의 행태가 너무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이고 철부지같은 모습을 보인것에 대해서 젊은 청년들은 그에 대한 기대를 싹 접어버렸다. 왜? 자기들보다 더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 무슨 멘토니 기대니 하는것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자기들의 멘토가 되려면 자기들보다 생각이 깨어있거나 미래를 꿈꾸는 자가 미래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지금 청년들은 젊은 정치인들을 자기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청년들이 정치인들을 선택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에 청년들의 부모들이 변화할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아이들만 sns의 주인공들이 아니다. 지금의 부모들도 sns를 잘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과거의 수없이 많은 정치권의 악행들을 눈으로 목격하고 있고 이 진실들이 더이상 이 정치권을 용납할 수 없다는것으로 표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세누리당은 몰락할것이다. 세누리당은 박근혜와 함께 몰락하게 되어있다. 그들은 지금 변화를 꿈꾸고 있지만 절대로 변화할수 없다. 우리나라를 일본과 같은 나라로 만들어 영구집권을 꿈꿔왔던 그들은 결코 그들의 꿈을 이룰수 없을것이다. 왜? 그들은 자민련과 다른 수없이 많은 악행을 저질러왔기 때문이다. 최소한 일본 자민련은 자국의 국민들을 총칼로 죽이거나 바다에 수장시키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세누리당의 몰락은 기정사실이다. 더이상 그들은 이 대한민국의 정치권으로서 살아남을수 없을것이다. 박근혜만 몰락하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도 당연히 몰락하게 되어있다. 박근혜를 대통령 만든 이명박이 지금은 살아있는 목숨일지 몰라도 그에게는 사대강 비리와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등 수없이 많은 비리들을 저질러왔기 때문에 그는 결코 이대로 조용히 살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는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안다.

박근혜의 몰락은 친박근혜계의 몰락이며 박정희를 우상화하여 그를 섬기는자들의 몰락과 같은 것이다. 박정희도 이제 몰락할 차례가 된것이다. 박정희가 몰락하면 이 대한민국의 수구기득권세력도 몰락할것이며 친일 친미로 목숨줄을 연명하던 인간들도 같이 몰락하게 될것이다. 그들이 지금은 재산이 많고 숨겨놓은 돈이 많아서 그 돈으로 목숨줄을 연명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은 그냥 목숨만 살아가는 것일뿐 그들이 세상을 바꾸고 자기들의 세상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다.

세누리당의 몰락은 김영란법으로부터 시작될것이다. 이 대한민국에서 뇌물이 사라져버리면 정당한 경쟁구도가 만들어질것이고 이 정당한 경쟁구도속에서 뇌물이 아닌 실력으로 능력을 발휘해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들만이 살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나라의 수준은 높아질것이다.

경쟁이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경쟁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다. 시너지는 협력이다. 내가 능력을 발휘해서 시너지를 높이면 주변의 다른 경쟁자들도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이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 이 뇌물공화국의 청산인것이다.

세누리당이 몰락하게 될것이 기정사실이고 이제 세누리당을 기웃거리는 인간들이 국민의 당이나 더불어 민주당으로 기웃거릴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가면서 더불어 장기집권을 통해서 국가를 바꾸고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웃거리는 인간들의 그 면면들을 잘 파악해서 거짓되고 논문 표절이나하고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부를 쌓은 자들은 다 쳐내고 오직 실력으로 능력으로 커온 분들을 잘 영입해서 그들의 능력들을 활용할수있는 정당으로만 큰다면 더불어 민주당은 제1당의 위치를 견고히 하며 세상을 바꿀 힘을 얻게될것이다.

이 나라가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폐지 사학법 개정 세법개정 토지공개념 확대 언론개혁을 통해서 이나라의 미래로 가는 토대를 만들어내야 할것이다. 이것이 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누리당의 몰락은 바로 여기부터 시작될것이다. 이것을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 정의당이 합력해서 꼭 해내어야할 개혁과재인것이다. 이 개혁은 기득권들의 눈치를 보고 해야할 일들이 아니라 그냥 그들을 불도저로 밀어부쳐서 그들의 기를 꺽어놓고 만들어야 하는 세상인것이다.

앞으로의 정치구도는 친노세력의 더불어 민주당과 반노세력의 국민의 당 이 두당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개편될것이다. 친노세력에는 정의당이 들어오게될것이고 반노세력에는 친박근혜 친 이명박계가 아닌 새로운 인물들 보수적이면서 기득권층에 속한 자들이 국민의 당으로 들어오게 될것이다.

최경환, 김무성, 남경필, 원희룡같은 세력은 자민련처럼 쪼그라들다가 어느순간 한방에 훅 가버리게될것이다. 자민련이 세누리당에 먹힌것처럼 세누리당이 국민의 당에 먹히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122석 무소속까지 130석은 되지만 그들의 힘으로 과연?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어낼수 있을까?

그들이 칼기사태 광주민주화운동 제주사삼사태 세월호 메르스 천안함 폭침 등 수없이 많은 인권을 탄압하고 국민을 죽인 일만 없었더라면 그들이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기회가 절대로 오지 않을것이다.

왜?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권정당이 될 더불어 민주당은 북한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 과거에 하지 못했던 수없이 많은 일들을 진행해 나가게될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국민의 당이 거부한다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당은 몰락하게 될것이고 이나라는 더불어 민주당의 참 보수세력과 지금 부활을 꿈꾸는 민중연합당을 비롯한 진보당들 녹색당등 진보세력이 새롭게 등장해서 이나라는 참보수와 참진보가 미래를 꿈꾸며 함께 나아가는 시대를 만들어내게 될것이다.

정의당은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진정한 보수로 함께 해야하고 민주노총등 노동계가 새롭게 등장해서 진보세력으로 더불어 민주당과 경쟁하며 발전해나가는 시대를 만들어내야한다. 그리고 만들어질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대북관계의 협력강화는 개성공단 확대 북한과의 통행자유 통신 자유 북한의 개발을 위해서 남한의 자본들이 올라가야할것이다. 금강산관광 확대 평양관광 남북한 자유왕래등 지금까지 해오지 못했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신속히 진행하여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어느 누구도 막을수 없게 해야 할것이다.

세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을 이용해서 개혁을 방해하고 이나라의 발전을 계속 저해한다면 국민의 심판이 더 무섭게 내려질것이다. 천안함/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세월호/메르스/가습기세정제....등등 수도없이 많은 비리와 뇌물사건들.....그들은 자기들의 목숨줄을 위해서라도 국민과 국가앞에서 통렬한 사죄와 반성이 있지 않고서야 그들이 정치권에서 목숨줄을 부지한다고????

종편에서 종일 세누리 편들어도 소용없다는것을 그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서 깨달았을 것이다. 이나라는 큰나라가 아니다. 쪼끄마한 나라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섬과같은 나라에서 뭘 감추고 뭘 숨길수 있다고 보는가!!!!!

정치구도는 앞으로 급격히 바뀌게 될것이다. 세누리는 몰락하게 될것이고 세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통일이 다가오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통일만이 이 대한민국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