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비핵화 노선은 반미반제 포기 노선으로 반동노선이다.
미제에 환상을 갖고 있는 김정은은 핵을 포기하면 미제가 조선의 안전을 보장해 주고, 제재를 해제해 줄 것이라 판단했던 것이다.
김정은의 비핵화 노선은 황당하고 미친짓이다.
김정은 자신이 말하길 ‘미제가 원자탄으로 조선을 위협하는 시대는 영원히 물 건너갔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조선의 핵보검은 조선의 안전을 담보하는 천년만년의 핵보검이라고 자랑차 했다.
핵무력을 완성했다는 것은 조선 스스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김정은은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자마자 미제가 조선의 안전을 보장해 주면 비핵화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인류 역사상 이처럼 황당하고 미친 짓이 또 있었을까?
미친 반동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래 인용문은 조선 인민과 군부, 군수부분에서 핵포기는 절대로 안 된다는 청원 편지를 김정은에게 수없이 올렸다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말이다.
조선 인민의 뜻과 의지는 총대를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반동이 되었기 때문에 총대 폭기라는 비핵화 반동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최 부상은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 협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의 많은 반대와 도전과도 맞서오시었다"며 "사실 우리 인민들 특히 우리 군대와 군수공업부문은 우리가 절대로 핵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께 수천통의 청원 편지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군과 군수공업, 기득권과 일반 주민들도 북한의 핵 포기를 원하지 않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가능했다는 주장인 셈이다.>>
김정은 전쟁이 두렵고, 자산에 대한 테러가 두려워서 반동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조선의 전략로켓군에서는 괌포위 시험타격을 선언하면서 좌표까지 제시하였다.
김정은이 명령만 내리면 전략로켓군은 즉시 괌 포위타격 시험을 실시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김정은은 괌 포위타격 시험 명령을 내릴 대신에 비핵화를 선언해 버린 것이다.
김정은은 두려웠던 것이다.
만일 괌 포위타격 시험을 하게 되면 미제의 공격이 있거나 자신에 대한 테러가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괌 포위타격 명령 대신 비핵화 선언을 해 버린 것이다.
인민과 군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미제가 두려워서 대륙간탄도미사일도 정상 각도 발사도 못했다.
미본토를 향해 정상각도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경우 미제가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상각도 발사도 못해본 채 비핵화 선언을 해 버린 것이다.
김정은이 미제에 환상을 갖다보니 미제를 바로 볼 수 없다.
하노이 회담 뒤에 트럼프는 장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자국에 유리한 발언을 쏟아냈는데, 김정은은 ‘미국의 계산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궁시렁 뿐이었다.
우리집 똥개도 아는 미제의 계산법을 조선의 최고지도자라는 자가 모르다니.....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미제에 환상을 갖다 보니 당연히 미제의 계산법을 모를 수밖에.
트럼프에게 있어서 김정은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이런 트럼프를 김정은은 아직도 신뢰하고 있단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자신을 가지고 노는 트럼프를 신뢰하다니....그러니 트럼프가 김정은을 가지고 놀지.
김정은은 반동이 되어 미제에 대해 환상을 갖다 보니 트럼프가 자신을 가지고 놀아도 이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김정은이 말한 새로운 길????
조선에게 있어서 새로운 길은 없다.
김정은이 말한 새로운 길은 자신의 비핵화 반동 노선이 실패할 것 같으니까 자신의 반동과 실패를 은근슬쩍 감추기 위한 수사에 불과하다.
김정은의 비핵화 반동 노선으로 트럼프와 문재인은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다. 선제적 조치니 뭐니 하면서 김정은이 빤스 벗고 춤추는 홀딱쇼까지 감상하면서.....
반면에 조선이 얻은 것은 더욱더 가혹한 제재뿐이다.
조선 인민의 가슴에 커다란 상처만을 남겼다.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의 비핵화 반동노선을 완전히 폐기하고 혁명총대 노선으로 복귀하여야 한다.
김정일 위원장 시절 북미 핵대결을 이끌었던 김계관을 김정은은 고문이라는 직책으로 골방에 처넣었다.
강경파인 김영철을 뒤로 물리었다.
그랬던 김계관이 전면에 나서고, 김영철이 다시 등장하여 미제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폐기하기 전에는 핵문제를 협상탁에 올리지 않겠다.
조미 정상회담 필요 없다는 성명이나 담화를 쏟아내는 것은
김정은의 비핵화 반동노선은 아니되옵니다, 라는 조선인민의 뜻과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