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것은 본문 글 첫번째 사진의 그것(러더?)와 00님이 올려준 사진의 그것(러더?)가 길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외국 방송에서도 00님이 올려준 사진과 같은 사진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 외국방송이 아니라 서울에 본부를 둔 아리랑 TV의 보도 한 장면이었군요.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07683/arrest-warrant-demand-south-korean-ferry-captain-abandoned-ship.html <======선장,선원들 슬그머니 배로 탈출하는 장면이라네요,,그런에 오늘 갑자기 언론들이 선장이 배가 아니라 구명뗏목 타고 탈출햇다고,,,마치 침몰직전에 탈출한것처럼 또 언론조작 하려는 듯한 기사가 나온다는 느낌이네요.. 소설이라 날마다 새로 쓰나봐요. ,,,저 기사는 외국기사라 삭제할려면 돈좀 갖다 줘야할듯,,..선장 구조배 탈때 옷 잘 보세요.. 노란색상의에 구명조끼죠?? 그런에 팽목항 내릴때는 검정잠바입고..방송에 나올때는 또 깨끗한 남방에 니트입었다고 욕함.아주 언론플레이 쥑임
house**/제가 보고자 원했던 배 프로펠러 사진 구조입니다. 하여간 감사합니다. 이렇게 의심가는 부분을 올리면, 반론으로 그 세부구조를 보여줍니다. 전문가말을 빌리지 마시고요, 이 부분이 어떤시각에서 그렇게 보이는지 보여주면 대조해서 변형이 있엇는지 없엇는지 판단이 가지요. 그냥 [이상 무]만 외쳐데면, 여기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 그 주위에 선체외판 금속판에 주름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키가 없어젺다든가 프로펠러가 없어젺다든가를 보는것이 아니라 그 주변 금속판 주름을 보는것입니다. 기본적인 구성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 강조하지만, 그냥 [이상 무]만 외쳐데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습니다.
진상규명님
제가 시간을 잘못 적을 리가 없을 텐데 하고 다시 확인해 보니 잘못 적은 모양이군요.
15:09에서 시작하는 영상이군요.
그런데 이게 귀신 곡 할 노릇인데 지금은 위의 영상을 캡쳐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캡쳐 할 수는 있어도 위의 영상처럼 나올 수가 없게 되었군요.
진상규명님,
방향타는 카메라 가까이에, 스크류는 더 뒤쪽에 위치합니다.
멀리서 줌으로 찍은 사진일 경우 길이와 크기 비율이 거의 실물과 동일하지만
큰 선박을 가까이서 찍을 경우 앞에 있는 피사체와 뒤에 있는 피사체의
길이와 크기 비율은 크게 왜곡됩니다.
특히 굴곡 부위일 경우 각도와 면적까지도 심하게 왜곡되는데 이건 가르쳐 줘도
믿지 않는 분들은 절대로 믿지 않지요...
소를 개울까지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죠^^
착시님/ 그러데, 위 사진에서 contrast가 변하는 경계선이 뚜렷한데, 이는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방향타로 보이는 것이라기 보다는 이 부분이 본체에서 떨어져서 벌려진 상태로 보입니다. 이것이 카메라 앵글에 따라 그리 착시된다고 봅십니까? 그렇다면, 좀 쉽게 설명해 줄수 있습니까? 키가 그렇게 보이는 이유. 이 키 경계선이 이빨빠진 것처럼 보이고요.
워낙 사팔뜨기라서 친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